? 예수님의 사랑의 절정: 십자가에서 드러난 완전한 사랑? 대속의 죽음과 영생 ? (2018. 6. 18).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한복음 3:14-21). 아멘?
? 예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죄인과 원수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완전한 용서와 사랑! 불붙은 긍휼?과 자비를 우리에게 나타내셨고,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 은혜의 선물인 죄사함과 구원,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심은 하나님 아버지의 본심(뜻)이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영원한 심판 아래 놓인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 자신보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심지어 가장 아끼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생명을 희생하시고, 우리 대신 죽이실 만큼 우리가 사탄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받고, 자유를 얻어 새 생명(영생)과 새 삶을 주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정복하셨고,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를 죽이려는 사탄의 정체를 밝히 드러내셔서 심판하셨고, 무죄가 증명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통한 자기의와 자기 자랑, 세상 영광에 심취된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달리 그들의 시기 때문에 불법으로 십자가에 넘겨지셨지만, 오히려 자신을 방어하시거나 보호하시지 않고, 온 인류의 죄를 다 뒤집어쓰셨고, 침묵하셨으며,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고, 대신 죄값을 다 치루셨습니다. 온 인류가 마땅히 받아야 할 율법의 저주와 영원한 심판을 돌리지 않기 위해 우리 대신 회개하셨고, 우리를 변호하셨습니다. 우리가 치러야 할 피값(생명)을 십자가에서 대신 완불하셨습니다. 우리를 정죄하던 죄의 증서를 완전히 없애버리신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법정 앞에서 고소할 법적인 근거를 없애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더 이상 정죄함이 없는 것은 예수님의 피의 효력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예수님 밖에 있거나 우리의 행위들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사탄의 고소(정죄)를 받는 잘못된 위치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보혈)만이 사탄의 고소(정죄)와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님의 이름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이름이고, 십자가에서 사탄을 진멸한 영적인 하늘 권세입니다.
?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0-12). 아멘?
? 일사부재리의 원칙(double jeopardy, 一事不再理)
일사부재리 원칙은 판결로써 확정된 범죄는 다시 처벌할 수 없고, 본인의 이익을 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행위를 재심사하는 것까지 금하는 것으로 개인의 인권 옹호와 법적 안정의 유지를 위해 수립된 형사법상 원칙이다. 이 원칙의 효과가 미치는 범위는 사건과 동일의 관계에 있는 한, 그 전부에 걸친다(법률상 공권력에 의한 중첩적 방식의 소추권 행사에 대한 보호!)
특정한 사건에 대해 일단 판결이 내려지고 확정되면, 그 사건을 다시 재판하지 않는다는 원칙!(일단 처리된 사건은 다시 다루지 않는다는 법의 일반원칙).
형사 소송법에 일단 판결이 확정되면, 같은 사건에 관하여 다시 공소(公訴)의 제기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이에 위배된 공소는 면소(免訴)의 판결을 받는다.
[참고] 민사 소송법에서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형사소송법」상 어떤 사건에 대하여 유죄 또는 무죄의 실체적 판결 또는 면소(免訴)의 판결이 확정되었을 경우, 판결의 구속력 효과로서 동일 사건에 대해 두 번 다시 공소의 제기를 허용하지 않는 원칙을 말한다.「헌법」은 “동일한 범죄에 대해 거듭 처벌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여 이 원칙을 명문화하고 있다.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 5:1-3, 5-11). 아멘?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죄와 사탄의 정죄 가운데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실제 영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의 영으로 분명히 분별하거나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빛과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려면요..
(1)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하고, 완전하신 모델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깊은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하셨고, 아버지의 뜻을 존중하셨습니다. 항상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고, 즐겨 순종하셨습니다. 매일의 양식처럼 아버지와 하나된 삶을 사셨습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예수님은 하나이셨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아버지를 경외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고, 아버지의 뜻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의 기쁘신 뜻만을 행하셨고,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를 즐거워하셨고, 함께 동행하는 삶자체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의 기준(다림줄, 거울)은 생명의 말씀! 빛과 생명,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 오직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과 진리,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매일 예수님과 만나야 합니다.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3).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하는 길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친밀한 관계 안에서 형성됩니다. 친밀한 관계가 되려면, 우리는 매일 예수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영광을 계시하는 성경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신가?' 아는 지혜에 자라가야 합니다.
매일 일상의 삶 속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대화하며, 예수님을 알아가고, 우리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예수님을 체험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지혜에서 계속 자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말씀)을 경험적으로 아는 지혜와 믿음에서 계속 자라날 때, 우리는 풍성한 생명과 천국인 예수님을 누립니다.
?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음성을 자주 듣고, 친밀히 아는 분별력과 순종하는 훈련이 너무 중요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과 삶을 공유하는 것이 넘 유익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직접 가르치기도 하셨지만, 삶으로 본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의 실수나 잘못된 생각들도 사랑과 온유로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일상 삶 속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보고, 들으며, 생명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풍성한 열매들을 거두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마가복음 3:13-15). 아멘?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25-30). 아멘?
(3) 우리는 십자가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으로 깨닫고, 순결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고, 깨닫고, 체험할 때, 예수님의 성품을 깊이 알게 되고,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닮게 됩니다.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신랑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청혼??하시려고 자신의 생명으로 그 값을 지불하셨고, 그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내미신 피묻은 손을 잡고, 피의 언약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예수님의 정혼자로서 우리 안에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신랑 예수님을 위한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우리를 단장하십니다. 신부가 거룩한 신랑과 연합하려면, 가장 중요한 준비는 '신랑을 향한 진실하고, 깨끗한 마음, 온전한 사랑?'입니다. 온 우주가 아버지의 것이기에 때가 되면, 우리는 아빠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가 8:6-7). 아멘?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린도후서 11:2-3). 아멘?
영광에 참여할 소망을 가진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가 죄로 더럽혀진 세상 사람들에게 신랑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셨는지 알려주고, 신랑 예수님의 품으로 초청할 때,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의 보상을 받으십니다. 신랑을 향한 신부의 사랑?이 신랑 예수님께 가장 큰 보상이고, 신부와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신랑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와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께 속한 모든 좋은 것을 공유하시며, 신부를 기뻐하십니다. 신랑 예수님은 신부를 위해 자신을 아낌 없이 내어주십니다.
아가페 사랑?은 자신을 방어하거나 보호하지 않고,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헌신하며, 자원하여 보호하고, 책임집니다.
그래서 억울한 십자가에서 죄에 팔린 신부인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신부 대신 십자가에서 스스로 자신의 생명과 피와 물 전부를 쏟아부으셨습니다. 신랑 예수님을 거절하고, 버린 우리를 신부로 취하기 위해 예수님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불타는 사랑?때문에 죽음까지 정복한 사랑?을 친히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생명을 내어놓은 피로 우리와 언약 관계?를 맺으셨고, 예수님의 전부를 내어놓으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의 심장을 강권할 때,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드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세상 영혼들을 위해서 신부된 우리도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생명까지도 아낌 없이 자원하여 내어줄 수 있습니다. 아빠의 기쁘신 뜻과 계획 안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심장과 하나되어 성령님의 능력으로 기쁘게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깁니다?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5:12-17). 아멘?
?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마태복음 16:15-27). 아멘?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1-11). 아멘?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26-39). 아멘?
? ? 십자가!!! "사랑의 완성?"(2017. 6. 20). ?
? 하나님의 계명(옛 계명과 새 계명)은 오직 하나입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형상인 '아가페 사랑❤'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처음 창조된 우리의 존재는 아가페 사랑? 하나님의 형상!?
* 옛 계명: 우리의 전부를 드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 새 계명: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원수인 우리를 용서하고, 전부를 주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 아가페 사랑?(고전 13장)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의 모본과 길, 진리, 생명,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의 신적인 아가페 사랑?은 "십자가"에서 검증되고, 확증되었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인 "아가페 사랑❤"
?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경외하셨기에 자기 자신(자신의 의로움까지도)을 부인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자원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버리시고, 자신의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 율법의 첫번째 계명을 이루셨습니다.
? 의로우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인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비워 죄인의 자리까지 내려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동일시하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죄의 대가와 형벌을 받으시고, 버림받는 지옥의 고통을 몸소 치루셨습니다!!! ▷ 율법의 두번째 계명을 이루셨습니다.
? 저는 2000년에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았습니다. 부당하고, 억울한 십자가에서 '아가페 사랑?'이 완성되는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한 짝과 같이 하나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2006년에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는 사람을 사랑하는데, 실패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실패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시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죄인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동일선상에 놓으시는 하나님의 깊은 겸손과 존중에 대해 놀랐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도 사람들을 대할 때,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신 것처럼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린 강도까지 존중하셨습니다. 그 강도가 '바로 나!'라는 계시를 주셨을 때, 저는 경악했습니다. 똑같은 환경과 상황에서 자랐다면, 저도 충분히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 ❤
- 2001년 5월 25일에 본 환상입니다!!! -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강도를 보았어요.. 예수님은 그가 죽어가면서, 자신을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구할 때, 그에게 "나와 함께 낙원에 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는 십자가에 매달리기까지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비난과 환멸을 받아왔어요..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지요!! 사람들은 강도가 죽기를 바랬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 강도가 자신의 죄로 벌을 받아 죽어가고 있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가 회개하고, 구원을 얻기를 바라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잠잠히 기다리고 계셨어요.. 끝까지 그를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전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제 자신의 모습을 보았지요..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그 강도가 바로 "저"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저에 대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저를 포함한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모든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이었어요..
전 흐느껴 울 수 밖에 없었지요..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많이 아프게 했는지.. 제가 사람들을 판단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푸신 그 사랑으로 행하지 않은 것들이 생각났어요..
저의 무자비함이ㅜ.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요..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기회를 주고 계시는데, 제가 무엇이관대..
교만한 나의 모습을 드러내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죄인이라도 다 품을 수 있는 측량할 수없는 넉넉한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저도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만이 죄인을 구원하는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예요~^^"
? 우리가 '타락한 죄인'이라는 실체와 실존을 직면할 때, 우리는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사랑으로 안을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별개로 보거나 다른 존재로 보지 않고, 나와 연결된 사람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너와 나는 다른 존재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사랑 안으로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어둡고, 악한 세상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서로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깊이 인식하고,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를 나처럼 여기고, 그 아픔과 고통까지도 보듬을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사랑의 부재'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을 주고 받는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 두려움 때문에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치유의 과정입니다. 블랙홀 같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에서 자아가 죽고, 사랑의 형상 예수님의 성품을 덧입는 것입니다!!! ?
? 먼저 말씀의 권위가 최고 권위임을 인정합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여부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나의 생사를 좌우하고, 결정합니다.
? 십자가 상에서는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 세상과 옛 자아(죄성, 내 뜻과 의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을 버리고, 거역하여 불순종할 것인가?
- 세상과 옛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여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고, 순종할 것인가?
1. 자기 부인이 되려면,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철저히 나 중심이었고, 이타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철저히 깨닫고, 깊은 절망을 느껴야 합니다.
2. 자기 십자가를 지려면, 나의 옛 자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식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 없이 내 마음대로 사는 삶의 태도로 이끌었음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려는 내 의지와 고집을 꺾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따르려면, 일상의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분별한 후에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철저히 순복하려는 태도로 씨름합니다. 성령님의 은혜와 도움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행해야 합니다.
⭐ 모든 과정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과 나누는 솔직한 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내가 순종하기 위해 걸림돌이나 방해가 되는 이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 나의 의사를 말하고, 충분히 묻고, 질문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설득하시도록 내어드립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은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아시기 때문에 충분히 머물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날마다'입니다. 아빠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아빠와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질문에 아빠가 즉시 대답하시지 않고, 침묵하시면, 아빠가 말씀하고 싶으실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아빠께 맡기면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해 아빠께 나눌 때, 아빠는 모두 들으십니다. 우리에게 때에 맞는 필요한 지혜를 주십니다.
?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선물들과 보화들, 증거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무궁무진한 보물들이 숨겨진 보물 창고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소한 사건들조차도 의미있고,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은 쉬지 않고, 실제로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실수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마음 안의 잠재력과 가능성, 창조성이 드러나고, 풀리는 때는 우리가 위기에 직면할 때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삶의 문제를 풀려고 고군분투할 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지혜를 구하고, 말씀대로 순종할 때, 불가능해 보이던 문제들이 하나님의 방법과 지혜, 능력으로 가능하게 되고, 풀리고, 열립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에서 하나님의 리더십을 더 깊이 신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담대한 믿음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문제 속에서 창조적인 생각으로 실마리를 풀어가시고, 새로운 길을 만드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까지는 오리무중!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고, 순종하면, 우리에게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고,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때가 되어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그 때,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가치와 기쁨을 깨닫게 됩니다.
?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까지 하나님 앞에 머무는 것입니다. 문제의 해답은 항상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성품과 태도에 대한 계시'가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성품의 그릇으로 우리의 존재가 어떻게 변화돼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새로운 관점이 계시될 때, 우리의 제한한 시각과 관점이 바뀌고, 계속 영의 눈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때와 목적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귀를 열어 하나님께 들을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관점에서 우리의 행복과 안락, 명예와 부를 추구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는 '영원의 관점에서 우리의 존재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가 더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본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순결하고, 영광스러운 신부로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이 땅에서 예수님의 영광과 형상?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순위입니다. 이 땅에 사탄의 왕국이 무너지고, 하나님 왕국이 세워지려면, 우리가 하나님 왕국의 통치 가운데 온전히 들어갈 때, 우리의 전존재가 예수님과의 친밀함 안에서 변화됩니다.
영의 세계는 보이는 이 세상과 다르게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 승리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알아가는 것은 계속되는 과정입니다. 그 모든 과정에는 연결된 많은 사건들과 관계들이 있습니다. 많은 갈등과 고민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삶의 현장 속에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고난의 풀무불과 사자굴 속,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발견할 때, 하나님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삶을 기쁨의 선물로 누립니다❤
?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로새서 2:2-3). 아멘?
?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에베소서 2:12-22). 아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로마서 8: 17-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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