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의 정체성과 아빠의 영광(형상) 회복?? ♡ (2018. 8. 15).

 

 

 

 

 

 

 

 

 

 

 

♡ 교회의 정체성과 아빠의 영광(형상) 회복? ♡ (2018. 8. 15).

 

 

⭐ 타락한 세상의 영혼들은 죄와 고통, 어둠 가운데서 방황하며, '아빠의 용서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래 아빠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창조되었기에 우리의 영혼이 아빠의 충분한 사랑?으로 채워질 때, 충만한 생명과 기쁨과 만족을 얻습니다. 세상의 모든 관계는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자입니다. 우리 영혼과 존재가 '아빠의 사랑?'과 하나될 때, 아빠의 아름다운 영광과 충만한 빛과 사랑으로 채워져서 아빠가 심히 기뻐하시는 상태가 됩니다. 우리가 그 사랑에 두려움 없이 우리 마음을 열면, 아빠가 우리의 마음을 채우십니다.

 

?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조건적인 사랑에 물들어 자기 정죄감과 비하, 부적절함과 거절감의 상처 때문에 고통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정죄하지 않고, 자신을 용서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자기 자신도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낙심되어 더 이상 소망이 없는 완전히 절망하고, 지친 상태에서 매일 가장 무거운 죄짐을 지고, 죄를 지으면서, 자신을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라고 여기며, '아빠가 자신을 용서하실까?' 의문을 가지고, 죄의식과 죄책감에 눌러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양심의 가책이나 고통이 너무 크면,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쾌락이나 대체할 다른 것들을 찾지만, 그 사랑의 목마름은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아빠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영혼에는 참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아빠는 아빠의 사랑?을 상실한 영혼의 비참한 상태를 잘 아셨습니다. 잃어버린 아빠와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여 '아빠의 사랑?'으로 우리 영혼을 채워주기 원하셨습니다. 우리와 아빠와의 관계 단절은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한 우리의 죄문제'였고, 죄의 삯은 사망이고, '영원한 심판'이기에 아빠는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사랑의 관계가 깨어질 때, 먼저 우리 마음 안에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들어오고, 그 두려움 때문에 친밀함 대신 거리감이 생기기에 아빠는 죄의 결과로 우리 마음 안에 들어온 두려움과 의심도 제거하셨습니다.

 

죄인이고, 원수인 우리를 영원히 심판하시기를 기뻐하지 않으신 아빠는 우리의 죄를 전가할 대속제물로 가장 사랑하시는 외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이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려고 아빠께 거역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과 저주, 영원한 심판의 대가로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우리 대신 예수님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내어주셨고, '죄인과 원수된 우리(세상)를 향한 아빠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 마음 안의 두려움과 의심을 제거하시고, 사랑의 친밀함? 안으로 우리의 마음을 이끄셔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는 모든 방어기제들을 무너뜨리고, 무장해제하십니다.

 

아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셨고,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를 나타내셨습니다. 세상을 향한 탐심과 자기중심적인 악한 길에서 우리가 스스로 돌이켜 생명과 사랑의 근원이신 아빠께 돌아올 새로운 산 길을 만드셨습니다. 아빠의 사랑?으로 목마른 우리 영혼을 채우셔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 십자가의 길, 사랑의 길?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의 전존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랑의 존재?로 변화되고, 아빠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회복될 때까지 우리 마음 안에서 성령님은 계속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아빠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고, 아빠의 형상이 깨어졌지만,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 평생 두려워하는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고, 아빠의 형상? 예수님과 믿음으로 연합할 때, 죄로 인해 손상되고, 파괴되어진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십니다. 아빠의 영광과 형상이 우리 안에 계속 회복되어 우리가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할 때, 우리는 아빠가 사랑하고, 기뻐하시는 예수님과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게 됩니다. 아빠와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어 깊어질수록 사랑받는 아빠의 자녀된 우리는 담대함과 큰 자유함?을 얻습니다.

 

 

⭐ 우리의 전존재를 변화시키는 사랑?은 '아빠의 신적인 아가페 사랑?'입니다. 아빠의 형상을 나타내는 그 사랑? 자신의 생명을 쏟아 전부를 아낌 없이 부으시고,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심장에서 불타는 열정적인 순수한 사랑?만이 우리 전존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의 영혼을 채울 때,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얼마나 가치가 있고, 소중한 존재인지 확인받습니다. 기쁨이 샘솟습니다.

 

그 사랑은 사탄이 우리에게 가한 모든 상처와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고, 치유와 회복을 가져옵니다. 어둡고, 공허하며, 무질서한 우리 마음이 충만한 빛과 생명으로 채워질 때, 미움과 다툼, 거절과 분리로 찢기고, 상한 우리 마음과 세상이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천지 창조 때처럼 우리 마음 안에 빛과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아빠와 성령님과의 연합? 안에서 우리의 순종과 협력을 통해 파괴된 이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회복하고, 재창조하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지금 세상은 소망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빛과 소망입니다. 교회는 '죄인과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용서와 무조건적인 사랑?과 소망을 전할 때'입니다. 지금은 '교회의 온전한 정체성'을 회복하고, 아빠의 아름다운 영광과 형상?을 나타낼 때입니다. 세상은 교회를 통해 '십자가에서 나타난 아빠의 용서와 사랑? 그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요 13:34-35),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요 17장)가 우리를 통해 성취될 때입니다.? 아빠도 기대하고 계십니다.

 

아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타락한 세상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마음이 끌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될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아빠의 온전한 용서와 사랑? 아름다운 영광과 그 형상?'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만이 그 아름다운 사랑의 실체?를 보여주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신적인 사랑?을 받은 신부?만이 '예수님의 그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아빠의 아름다운 형상?이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그대로 나타내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존재?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영광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신부?인 교회 안에서 세상은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신부?를 향한 신랑 예수님의 전부를 내어주는 헌신과 희생, 불타는 사랑? 때문에 신랑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랑의 존재로 온전히 변화된 신부?를 통해 세상을 향한 아빠의 창조 목적(관계)과 부르심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로 부르신 예수님의 충만한 영광과 사랑 안에서 한 몸된 빛나는 예수님의 신부?로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 정체성을 잃은 수가성 여인!

 

- 사랑의 목마름 때문에 육체적인 성관계로 그 목마름을 해결하려고 시도하다가 그 목마름은 채워지지 않고, 정죄와 수치감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정죄하지 않는 인격적인 사랑?과 직면 때문에 자신의 과거를 솔직히 고백하고, 영적인 필요를 깊이 자각한 후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와 예수님의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ex) 소망을 잃은 38년된 병자!

 

- 절망 가운데서 소망을 되찾을 때, 다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탄에 미혹되어 아빠의 권위를 거역하고, 타락하여 아빠의 사랑?을 상실한 아빠와 원수된 죄인인 세상을 살리기 원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아빠의 불붙는 긍휼? 때문에 아들 예수님의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영원한 심판과 저주에서 구원하시고, 아빠의 사랑?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 새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빠는 친밀한 사랑을 회복하여 우리가 아빠의 영광과 형상?을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세상에 나타내기 원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이 아빠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셔서 모든 피조물들이 즐거워하며, 아빠와 예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아빠의 심장? 안으로 이끄시고, 자비로우신 아빠께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아빠의 영광? 그대로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아빠의 마음을 아셨기에 자원하셔서 인류의 대표 첫번째 아담이 실패하여 사탄에게 빼앗기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하기 위해 두번째 아담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아빠께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우리가 죄 때문에 받아야 할 율법의 저주와 형벌, 심판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죄의 증서를 없애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피를 흘리셔서 우리는 죄사함 받고,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죄의 삯이 영원한 죽음이기에 죄 없으신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에 묶여 있을 수 없으셨습니다. 무죄한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셔도 자신이 부활하실 것을 아셨습니다. 육신의 몸은 죽임을 당하셨지만, 부활의 첫 열매로 영체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죽은 이후에 영원한 미래와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원수된 우리를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확증하셨고, 아빠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하여 아빠와 우리 사이를 이간질하고,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인 사탄의 악한 정체를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내어 완전히 진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값 없이 예수님의 의를 전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나눠주셨고, 우리의 전존재는 하늘에 속한 완전히 다른 존재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 사랑의 존재?로 재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할 때, 예수님께서 승리하셔서 사탄에게 되찾아 회복된 예수님께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을 통해 아빠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왕 중의 왕?으로 아빠와 함께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진멸하며,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충만히 임하도록 왕과 신랑, 심판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영적 권세를 가진 '하늘의 대사', 세상에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의 영 성령님을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 구원의 보증으로 보내셔서 우리를 예수님의 소유로 성령의 인을 치셨습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님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예수님을 우리 안에 계시하십니다. 우리를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셔서 살아계신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게 하십니다. 영의 눈과 마음의 눈을 여셔서 영광의 아빠와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경외하며, 사랑하여 순종하는 은혜와 담대함을 주십니다.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시고, 예비하신 하늘에 속한 복과 모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닫게 하시고, 안식과 평안을 주십니다. 복음의 비밀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계시하십니다. 예수님과 교회와의 관계에서 사랑의 신비??를 계시하십니다. 예수님과 연합하고,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하도록 신적인 사랑?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처소와 성전으로 지어가십니다. 모든 상황과 모든 관계 속에서 우리가 성령님을 찾고 의지할 때, 때와 상황에 맞는 지혜와 아빠와 예수님의 마음과 의도, 목적을 깨닫는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하고, 말해야 할지 하늘에 속한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이 땅에서 필요한 하늘의 자원들을 공급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영으로 우리의 갈 길을 보여주시고, 지도하십니다. 우리를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etc.

 

 

? 삼위일체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말씀과 능력으로 붙드시고, 통치하고 계십니다.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왕과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히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온전히 하나될 때까지 우리 안에 역사하십니다. 충만한 영광 안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우리 자신을 자원하여 내어드린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십니다. 우리가 자원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을 나누고, 연합하여 즐거움으로 즐겨 순종한 만큼 하나님과 그 아름다운 영광, 생명을 소유하게 되어 우리의 존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존재가 완전한 빛과 사랑으로 충만하신 아름다우신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될 때, 그 친밀한 관계 안에서 우리의 참된 정체성과 부르심을 발견하고, 우리의 존재 이유와 목적, 그 의미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발휘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 모든 정권과 권세와 능력과 주권 위에,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일컬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 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에베소서 1:17‭-‬23). 아멘?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20). 아멘?

 

?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고린도후서 3:17‭-‬1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