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 모세와 여호수아(다음 세대)의 연합?? ♡ (2017. 3. 29).

복의 근원~* 2018. 5. 18. 14:15

 

 

 

 

 

 

 

 

 

 

♡ 모세와 여호수아(다음 세대)의 연합? ♡ (2017. 3. 29).

 

 

⭐ 모세의 세대와 여호수아 세대(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은 다르다. 각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목저콰 전략은 새롭고, 다양하며, 창의적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여호수아와 다윗왕에게 주신 하나님의 전략만 봐도 같은 전략을 사용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가는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전략은 다양하고, 독특하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함께 승리할 수 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밟는 땅마다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꽂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왕권과 통치를 선포할 수 있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는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신 분이시므로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요한복음 10:27‭-‬30). 아멘❤

 

 

?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있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모세의 성품이 준비되지 않아서 자신의 힘으로 이스라엘의 대적 애굽 사람을 죽였다. 하나님과 상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정의를 세우려고 나선 잘못된 방법 때문에 모세는 광야로 도망가야 했다. 하나님의 때와 상관 없이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스스로 실행했기에 모세의 부르심은 좌절될 수 밖에 없었고, 끝난 것 같았다.

 

⌛ 40년 동안 모세는 양을 치면서, 자기 안에 있던 죄성 '사람의 정의감'이란 명목 아래 감춰진 혈기와 분노를 하나님의 손과 환경에 의해 다루심을 받았다. 모세가 온유해지기까지 광야 4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은 하나님의 때와 구원 역사와 맞물려 있었다.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던 자만심이 광야에서 철저히 다뤄지고, 죽는 연단의 시간이었다. 자신의 부르심조차 잊어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애굽의 모든 학문에 능수 능란한 애굽의 왕자 모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하는 것도 서툰 80세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불붙은 타는 가시떨기 나무를 보려고 가까이 다가온 모세를 부르셨다. 하나님은 사람의 관점에서 모든 소망이 사라진 완전한 절망 한 가운데 서있는 모세를 기억하시고, 모세를 만나주셨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내 힘와 지혜로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겸손히 고백하는 그 순간, 은혜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사람이 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 시점에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하나님되심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만 가능함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꿈과 부르심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 안에서 하나님의 정한 때(카이로스)에 하나님께서 친히 주도하시고, 인도하심을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된다. 우리의 생각과 지혜로 하나님의 계획과 부르심을 이루려는 노력들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교만이다. 우리가 나서서 하나님을 도우려는 주제 넘는 우리의 육적인 시도들과 인간적 반응들은 무산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지 않은 우리의 지혜에서 나온 모든 계획과 시도들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대적한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인이시기에 모든 일에 완전한 계획과 방법, 때를 결정하시고, 역사를 움직이시고, 섭리해가신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의 리더십과 지혜,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협력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겸손의 자리는 '순종의 자리'다~^^

 

 

? 모세의 육적인 힘이 다 빠진 상태가 사람이 보기에는 무능해 보여도 자신의 힘과 능력,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의지,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세상의 지혜가 무너져서 완전히 상실한 그 때가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손에 들려 하나님의 의지대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태였다. 자신을 완전히 비운 상태는 자신을 더 이상 의지하거나 신뢰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완전한 지혜나 힘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 자신의 계획이나 의지, 야망이 없는 상태로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에 따라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되고, 충성된 사람,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겸손한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 의지에 자신의 마음과 뜻, 의지를 일치하여 하나님과 연합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오늘도 찾고 계신다.

 

 

? 모세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지 알 수 없었다. 하나님을 대면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한 번의 만남을 통해 모세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되어 모세의 전 생애는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부르심 안으로 들어갈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애굽에서 압제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는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모세도 비워진 그릇,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하나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되었다. 광야 생활을 통해 자신이 철저히 비워지는 과정을 통과할 때, 자아가 죽었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기도의 사람, 철저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온유한 사람,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진정한 예배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겸손한 사람, 깨끗한 그릇으로 변화되어 준비되었다^o^

 

?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했기에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가 되었다. 40년 전에 자신의 힘과 권력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야심찬 모세가 광야에서 죽었을 때, 하나님은 광야에서 죽은 모세를 다시 부활시키셨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하나님만이 성취할 수 있기에 모세가 하나님의 주권에 온전히 순복하는 상태가 될 때까지 하나님은 모세를 기다리셨다. 마침내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성취하는 비워진 겸손의 통로인 모세와 애굽에 관영한 죄악과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이 맞물려서 하나님께서 친히 애굽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역사의 무대와 이 때를 철저히 준비해오셨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수레 바퀴를 돌리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를 성경을 통해 배운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와 정확한 타이밍'이 있다.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하나님의 때를 아는 지혜와 때에 맞는 시기 적절한 순종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항상 준비되어서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에 "예!"하고 달려가는 훈련된 준비된 사람들이 필요하다.

 

 

? 하나님은 모세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을 심판하시고, 결국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여러가지 표적과 이사, 기적을 통해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나타내셨다. 구원의 모든 과정에서 모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다. 힘든 광야 생활 속에서도 이스라엘을 이끄는 모세의 리더십에 큰 영향을 주었다. 온유한 모세는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존하는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면하는 영광의 통로가 되었다. 모세는 자신의 명성이나 영향력보다 '종의 리더십'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즐겨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장인 이드로의 제안을 받아들여 70인 장로들에게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기뻐하였다. 하나님과 백성들에게 온전히 헌신된 지도자였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예언할 때, 금지하려고 했다.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모세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길 원했다. 모세의 지위나 권위보다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 컸다. 하나님의 리더십을 무시하고, 반역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모세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고 하실 때, 모세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했고, 하나님의 명성을 더 생각했다. 하나님 앞에 선 모세 한 사람의 중보를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았지만, 하나님께 불순종한 모세와 이스라엘 이전 세대는 안타깝게 그들의 고백대로 결국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 다음 세대인 자녀의 세대들만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 하나님의 본래 의도는 이전 세대와 다음 세대 모두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서로 어떻게 연합하여 각 자의 위치와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해갈 것인가?' 겸손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이전 세대가 모세처럼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가 삶의 현장 속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아름다운 동역 안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큰 승리를 가져다주며, 세상과 사탄에 포로된 영혼들을 자유하게 하는 공동 사명을 하나님과 연합하여 함께 이뤄갈 수 있다. 모든 세대가 연합하여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명성과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고, 찬송과 경배를 받으실 때까지 함께 달려가길 소망하며, 기대한다. 할렐루야!!!?

 

 

⌛ 이 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병력을 동원하여 나가서 아말 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겠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고, 한편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그런데 모세가 손을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 모세의 팔이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를 그 위에 앉히고, 해가 질 때까지 그들이 양쪽에 서서 하나는 이 팔을, 하나는 저 팔을 붙들어 그 손이 내려오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군을 쳐서 완전히 무찔렀다.

 

그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이 되게 하고, 그것을 여호수아에게 자세히 들려 주어라. 내가 지상에서 아말렉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거기서 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닛시?’ 라고 부르며, “여호와의 기를 높이 쳐들어라!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출애굽기 17:8‭-‬16). 아멘❤

 

 

⭐ 지금까지 출애굽 과정과 광야 생활, 하나님의 통로로 40년 동안 광야에서 준비되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 모세의 영향력에 대해서 말했다면, 이제는 다음 세대 여호수아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 여호수아는 공동체 안에서 모세의 리더십 아래 매일 성막에서 '하나님과 개인적 친밀함❤'을 쌓아갔다. 지도자 모세와 함께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여호수아의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고, 하나님을 만났다. 모세가 성막을 떠난 후에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 계속 머물렀다. 모세의 위대함을 바라보는 것에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의 음성을 개인적으로 더 친밀히 알기 원했다. 그 시간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세워지기까지는 모세의 위대함에 놀라고, 마음을 빼앗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귀하게 보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하나님을 존중하는 여호수아의 마음 중심과 삶을 계속 주목하고 계셨다. 모세가 죽은 후, 모세의 수종을 들던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지명하셨고,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충성된 한결 같은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기름부으셨다. 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 곁에서 모세 지도력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임을 보았고, '하나님 자신'을 여호수아의 모든 근원으로 삼았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광야에서 홀로 연단되고, 준비된 40년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광야의 삶에서 하나님을 계속 대면하면서, 하나님께 불순종한 대가로 광야를 방황하는 이전 세대의 비참한 모습과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다. 이전 세대 모세 세대와 다르게 다음 세대 여호수아 세대를 하나님은 계속 준비시키고 계셨다. 이전 세대의 죄의 악순환과 거역과 불순종, 반복된 하나님의 징계과 용서, 하나님의 심판를 거울 삼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다음 세대'로 준비되고 있었다. 이전 세대를 본받지 않고, 거룩함을 지키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삶 속에서 약속의 땅인 기업을 취하면서,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는 부르심 가운데로 이끄셨다. 가나안 사람들의 삶과 구별되면서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가치관과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가도록 부르신 삶의 자리가 여호수아 세대가 취해야 하는 유업의 땅이었다. 죄로 황폐하고, 무너진 그 땅을 다시 세우고, 회복하는 사명을 받았다. 자신을 거룩하게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더러워진 이 땅과 문화를 개혁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그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구별된 백성의 삶?을 통해 나타내는 소명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잠시 놀랄 수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 왕국의 능력은 변화된 천국 백성들의 거룩한 삶에서 나오는 사랑의 영향력?이다.

 

 

⭐ 세례 요한의 세대와 예수님의 세대를 소개하려고 한다~^^

 

?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준비된 사람이었다. 세례 요한도 어렸을 때부터 빈 들에서 준비된 사람이었다. 모세나 세례 요한은 자신을 연단한 하나님의 독특한 방법을 다음 세대에게 기준으로 제시하지 않은 점이 나의 주의를 끌었다. 예수님은 평범한 목수의 아들로 생활하시다가 때가 되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메시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예수님께로 자신의 제자들을 보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달리 일상 생활 속에서 순종하셨고, 특정한 때에 성령에 이끌려 40일 광야 시험을 통과하셨다. 세상 속에서 회개하라!고 외치셨다. 하나님의 왕국과 천국 복음을 선포하셨다. 사람들의 삶 속에서 깊이 개입하셨고, 함께 하셨다. 예수님은 매일 하나님 아버지와 개인적 친밀함❤을 누리셨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들려주시고, 보여주신 그대로 순종하셨다. 사탄의 포로가 되어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사랑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이 마음 안에 임했다.

 

복음의 능력은 삶의 현장에서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아가페 사랑❤"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는 사랑의 헌신과 섬김의 기쁨,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을 나타내는 삶이다. 세상과 천국 백성을 구분하는 분명한 특징은 천국 백성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이다~^^ 그 사랑은 사탄조차도 흉내낼 수 없다.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과 생명이 흘러나와서 "완전한 빛과 사랑의 존재?"로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살리며, 회복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는 삶의 현장 속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연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할 때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과 매일 동행하며, 우리의 존재자체가 예수님의 영광과 성품?으로 계속 변화돼야 한다. 이 땅에 속한 가치관(세속주의와 인본주의 등)을 분별하여 버리고, 하늘에 속한 가치관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우리의 마음의 태도, 삶의 방식도 아가페 사랑❤ 안에서 믿음의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 삶을 살면서, 우리의 마음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아름다운 처소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져서 복의 근원과 부활의 증인으로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탄을 진멸하여 영혼들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왕국?을 온 열방 가운데 세워가야 한다.

 

 

?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전도서 3:1). 아멘❤

 

?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로마서 12:1‭-‬2). 아멘❤

 

?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분을 최고로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그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가십시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 생명의 피를 제사 술처럼 따라 붓는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빌립보서 2:5‭-‬1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