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안에서 누렸던 그 영광과 즐거움?을 선물?로 주시기를 원하셨다. 하나님 자신을!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 속아 선악과 열매를 먹은 후에 떠난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함께 거닐었던 그 친밀한 교제와 영광스러운 즐거움을 기억하셨기에 예수님 안에서 죄로 인해 잃어버린 사랑의 관계와 모든 것을 되찾고, 그 풍성한 영광 안으로 초청하셨다.
'에덴의 회복??'에 관한 아빠의 창조 질서 회복과 목적에 대해 나는 아빠에게서 수없이 들었다.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셨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재림을 통해 하나님 왕국?을 완성하신다.
아빠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으로 채워진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진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만드셨다. 흙으로 만들어진 벌거벗은 모습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으셨다??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 안에 거할 때, 벌거벗은 연약한 질그릇인 아담과 하와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다. 사람이 만든 말라버릴 나무잎으로 벌거벗은 자기 모습을 가릴 필요가 없었다. 사랑 안에서 자유했다?
벌거벗은 연약한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살았기에 두려움이 없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은 그 영광 안에서 즐거워했다?? 사람은 하나님 자신을 누렸다~^^
그러나 사탄에게 속은 아담과 하와:) 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보다 자기와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다. 그 결과 사탄의 참소와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람을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화목 제물:) 세상 죄를 지는 어린 양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셨고, 그 피로 사람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로 창세 전에 계획하셨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첫번째 아담의 범죄로 영원한 심판에 이른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두번째 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셨고, 자기 피를 가지고, 하늘 성소에 들어가셔서 아빠에게서 인류 죄를 사함받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 안에 성령을 부으심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영혼 구원과 생명의 길✝️을 활짝 여셨다.
하나님을 거역한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킨 사람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는 새로운 삶을 선물로 주셨다. 우리가 충만한 영광?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기 원하신다.
영생의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되신다.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되셨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우리는 아빠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가 가야할 그 길은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 길✝️이다.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 우리 자아를 부인하고, 우리 자아가 죽는 십자가 길✝️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셔서 예수님의 사랑과 영광을 보이신다.
우리가 예수님의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의 형상을 발견하는 곳이 바로 십자가✝️이다. 하나님을 거역한 우리 자아(육신)가 죽는 장소이다. 자원하여 우리의 자아의 죽음을 받아들일 때, 그 영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그 영광이 우리 전존재를 충만하게 채우실 때까지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신다. 우리 안에서 계속 역사하신다. 예수님의 빛나고, 아름다운 형상?과 하나될 때까지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이끄신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는 곳에 예수님의 영광도 밝게 빛난다~^^ 십자가✝️:) 옛사람(자아)이 죽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사셔서 예수님의 영광?에 눈뜨게 하신다. 우리를 통해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
??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 안에 계속 거하려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전부가 되실 때까지 우리가 의지하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데, 한순간에 되지 않는다.
우리 마음 중심 보좌에 하나님께서 앉으셔서 통치하셔야 하는데, 우리 자신이 보좌에 앉아 우리 마음대로 살려고 했기에 우리 자신을 비우고, 십자가✝️로 우리 자아와 세상을 향한 애착이 가지치기되어야 한다.
사탄은 우리가 아빠와 예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스스로 내면의 공허감과 수치를 화려한 세상의 옷들로 가리라고 유혹했기에 우리의 부패한 죄성을 가린 세상에 속한 화려한 옷들과 베일을 벗어야 한다.
우리가 만든 세상의 옷들은 우리의 실체와 내면을 보지 못하게 숨긴다. 우리의 존재가 우리 자신인데, 마치 우리가 스스로 만든 선한 이미지가 우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사탄은 우리의 존재를 속이려고 했다ㅜㅜ
죄로 타락한 존재인 우리는 아빠의 구원이 필요한 존재임을 모르고, 하나님 없이도 하나님 같이 선하고, 완전해질 수 있다는 거짓된 허상 가운데 세상의 영광과 옷들로 타락한 죄성을 덮으려고 시도했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만든 선한 이미지(헛된 자아상)에 우리를 맞추려고 끊임 없이 노력해왔지만, 죄로 인해 아빠의 형상이 깨졌기에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아빠의 영광에 결코 이를 수가 없었다ㅜㅜ
그럼에도 우리는 알지 못했다ㅜㅜ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아빠의 사랑의 형상을 회복할 수 없음을..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믿었기에 노력을 멈추지 않았지만, 타락한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아빠의 영광?:) 사랑의 형상이 깨지고, 아빠와의 관계가 단절된 후에 아빠의 영광을 잃어버리자 흙으로 창조된 우리의 벌거벗은 존재적인 수치를 가리려고 세상의 영광(무화과잎)을 취했다.
세상의 영광으로 잠시 우리의 수치와 죄성이 가려질 때, 자신에 관한 좋은 느낌과 자기 만족 때문에 타락한 우리의 존재를 의식할 수 없었지만, 세상의 영광을 얻지 못하면, 우리의 수치가 드러났다.
우리의 존재 가치는 '세상의 영광을 얼마나 소유하느냐?'에 결정되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보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가?에 우리의 가치가 결정되고, 판단이 따라왔다. 우리가 이루어낸 것에 달려 있었다.
우리의 가치가 우리의 행위와 업적에 따라 조건적인 세상에 의해 좌우될 때,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었고, 우리를 증명하려고 끊임 없이 애쓰며, 세상의 인정과 영광을 추구해왔다.
우리가 외적인 세상의 영광을 추구할수록 우리 내면은 사랑으로 채워지지 못해 메말라가게 되고, 세상의 인정과 영광에 매달릴수록 외적으로 부유해져도 우리 내면은 외로움과 공허감에 시달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과 공허감 때문에 그 고통을 애써 잊으려고 세상의 쾌락과 일을 더 추구하고, 매달리지만, 외로움과 공허감은 아빠의 온전한 사랑과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만 채워질 수 있다.
아빠는 아빠와 영적 교제를 나누는 사랑의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빠와 서로를 향한 사랑?임을 잘 아신다. 아빠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는 아빠와 교제하며, 아빠의 사랑과 영광을 누릴 때, 만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탄은 아빠가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존재 이유까지 거짓말로 왜곡시켰다. 아빠와 교제하며, 아빠의 영광과 사랑으로 세상을 돌보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 삼았다ㅜㅜ
우리의 존재가 창조주 하나님과 사랑으로 교제하며, 함께 동역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위치에서 썩어질 세상과 우리의 육체를 위해 일하는 종된 위치로 전락되었다. 세상에 종속된 사탄의 포로가 되었다ㅜㅜ
아빠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아빠의 영광과 사랑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을 활짝 여셨다. 사탄에게 속아서 형성된 옛 사람이 죽고, 예수님의 형상을 입는 새 사람이 되는 십자가의 길이다??
아빠의 은혜는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셔서 우리의 존재:) 타락한 죄성을 정직하게 직면하게 하신다. 세상의 영광과 율법의 행위들로 타락한 죄성을 가리려고 한 모든 인간적인 시도를 멈추게 하신다.
고통스럽지만, 우리 내면과 실체를 십자가✝️를 통해 드러내신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완전하지도 선하지도 않음을 깨닫게 하신다. 우리의 거짓된 자아상(허상)을 깨뜨리시고, 진실을 보여주신다.
어둠의 권세 사탄이 만든 거짓말과 세상의 영광으로 가려진 우리의 실체와 부패한 죄성을 밝게 볼수록 우리가 사탄에게 철저히 속아왔음을 깨닫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며, 새롭게 되기를 갈망한다.
우리가 빛보다 어둠, 진리보다 거짓에 속아서 살아왔기에 완전한 빛이신 아빠와 말씀과 성령님을 매일 찾지 않으면, 생명의 길을 벗어나기 쉽기에 우리의 연약함를 깨닫고, 범사에 하나님을 찾는다.
우리가 의지했던 세상과 우리 자아, 율법에 관해 죽고, 매일 우리를 향한 아빠의 사랑과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 우리의 구원의 보증되신 성령을 의지하는 훈련을 계속할 때, 삼위일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살아온 옛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길인 믿음의 방식을 따라가야 하기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말씀과 성령 앞에서 살피고, 성령의 도움과 인도를 간구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말씀의 인도와 우리 안에 계신 지혜와 계시의 성령의 인도와 감동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에서 자아의 죽음을 인정하며, 철저하게 말씀이신 예수님을 따르면 된다.
익숙하고, 굳어진 사고체계와 생활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 방식과 믿음의 방식으로 온전한 사랑?을 배우며, 거룩한 아빠를 닮아가는 삶은 이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를 거슬러 계속 올라가는 것과 같다.
우리 마음과 생각 안에서도 영적 전쟁이 치열하다.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덫을 놓는다. 세상의 시스템과 두려움에 갇혀서 구원의 하나님을 잊도록 만든다.
사탄은 세상과 죄의 노예가 되도록 우리의 약점을 계속 공격하지만, 우리가 계속 빛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면, 빛이 어둠을 반드시 이긴다. 우리의 옛 방식을 멈추고, 성령의 도움을 간구하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통과할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겪으신 죽음의 위기와 고통의 일부를 우리도 경험한다. 그 때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은혜와 사랑을 구할 때에 사랑이 부어진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예수님은 그 사랑으로 승리하셨다. 철저히 거절당하시고, 버림받으셔서 불법에 의해 십자가의 죽음에 넘겨 지셔도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셨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그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며, 사랑?을 선택하고, 승리하신 예수님께 우리 자신의 전부를 드리고, 우리 자신의 전부를 맡기면, 우리 자신은 십자가✝️를 감당할 수 없지만, 성령님의 인도에 우리 자신을 드릴 때에 가능하다.
성령님은 십자가✝️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도록 이끄셔서 사람의 거역을 참으시고, 그 죄값을 대속하시려고 예수님께서 견디신 영혼육의 사형 선고와 지옥의 끔찍한 고통 가운데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과 형상?을 대면하게 하셔서 우리 자아가 죽고, 예수님과 하나되도록 이끄신다~♡
예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순간들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친히 감당하신 예수님의 말할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을 우리의 영혼육도 동일하게 경험할 때인데, 예수님처럼 타인을 위한 십자가✝️를 감당할 때이다.
우리의 심장?이 예수님의 심장과 연결될 때는 죄인된 우리를 위해 겪으신 예수님의 심장이 찢어지는 극심한 고통과 아픔을 우리도 함께 경험할 때, 비로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된다.
성령께서 이끄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지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할 때에 그 사랑?이 우리의 심장을 강권한다. 우리가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할 때에 예수님의 심장이 임한다??
우리의 심장이 터져서 죽을 것 같은 아픔과 심장이 찢어지는 극심한 고통을 실제로 느끼지만, 죽지는 않는다. 우리의 좁은 심장이 찢어져 넓어지는 과정이고, 예수님처럼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는 과정이다.
자아의 죽음을 통과할 때마다 실제 죽음의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만, 우리의 심장이 찢어져 넓어진 만큼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그 사랑?으로 채워지면, 강해진다. 영혼들을 향한 사랑이 더 커진다.
우리가 감당하는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의 아픔보다 예수님의 사랑이 더 커지게 되면, 지옥과 같은 고통과 아픔, 오해와 수치ㅜㅜ를 초월하는 사랑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고, 예수님의 영광으로 계속 채워진다.
우리의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만큼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에 하나님처럼 되려는 우리의 자아가 죽고, 예수님의 영광을 경험하려면, 일상에서 자원하여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구하고, 순종해야 한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임하면, 예수님의 빛나고, 아름다운 형상이 계속 새겨지고, 드러난다. 예수님의 사랑의 심장?과 우리의 심장?이 온전히 하나되면, 우리의 전존재가 예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진다.
우리가 신랑 예수님과 연합할수록 서로의 심장이 일치될수록 일상에서 신랑 예수님을 더 친밀하게 알고, 동행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더 자주 듣게 되어서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더 쉽게 깊이 이해할 수가 있다~^^
?✝️ 우리가 직면하는 십자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우리는 십자가✝️를 직면하는데, 모든 과정은 예수님의 그 영광?을 대면하는 과정이다~♡ 그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과 사랑의 형상?을 대면할 때마다 우리의 전존재는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온전한 사랑의 연합을 이룰 때, 예수님께서 죽음을 정복하신 사랑의 능력과 승리?를 경험한다. 부활의 능력과 소망이 우리 안에 실제가 된다. 우리 안에 천국?이 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부활의 능력과 소망이 우리 안에 역사하기에 담대하다. 하늘의 속한 자녀된 삶을 산다. 하나님의 자녀와 신부?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왕국?을 공동 상속받게 됨을 성령을 통해 확신할 수 있다.
사랑의 형상과 영광은 서로 사랑의 관계 안에 머물 때에 나타난다. 일은 혼자할 수 있어도 사랑의 형상?은 서로가 사랑할 때, 표현된다. 혼자서 인격적인 사랑?을 나타낼 수 없다. 사랑?은 '관계'를 통해 표현된다.
예수님의 사랑의 형상과 영광?은 십자가✝️에서 나타났다.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신부로 삼으시려고 자기 피로 우리의 죄와 죽음,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셨다. 우리 대신 자기 생명을 버리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빠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피흘리셨고, 신부인 우리를 향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다. 십자가를 완성하셨다. 율법을 다 이루셨다. 아빠를 향한 사랑과 서로 사랑?을 완성하셨다.
성령 안에서 신랑 예수님과 신부인 우리의 연합이 실체인 것처럼?? 이 땅에서는 예수님 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연합이 십자가에서 사랑으로 완성될 때, 우리도 아빠를 향한 사랑과 서로 사랑을 완성한다?✝️
아빠의 창조 질서는 하늘과 땅에 동일하게 역사한다. 성령 안에서 신랑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가 한 몸이듯 남편과 아내가 한 몸이다. 남편과 아내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를 사랑할 때, 사랑은 완성된다.
아빠는 사랑으로 연합한 한 몸된 남편과 아내에게 세상을 맡기셨다. 남편의 동역자로 아내를 주셨고, 아내의 동역자로 남편을 주셔서 서로가 온전히 사랑으로 연합하여 아빠의 동역자로 세상을 섬기도록 창조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듯이 한 몸인 남편과 아내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십자가✝️를 질 때, 세상은 사랑?을 보게 된다~^^
부부관계??는 매일 일상에서 서로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친밀한 사랑의 관계이고, 아빠가 주신 큰 은혜와 기쁨의 선물?이다. 서로를 돕는 최상의 관계로 아빠의 뜻 가운데 서로의 필요를 돌보는 동역자이다.
아빠는 아담의 독처가 좋지 않아서 여자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의 돕는 배필로 하와를 은혜의 선물?로 주셨을 때, 아담은 기뻐했다.ㅎㅎ 사랑?으로 연합한 부부는 서로의 전부를 나누는 은혜의 선물?이다.
?? 아빠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셔서 한 몸되게 하신 것은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연합하여 동역하듯이 아빠는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부부?는 한 몸된 신랑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의 영적인 연합??과 예수님의 영광과 형상?을 그대로 나타내는 친밀한 사랑의 관계이고, 아빠가 짝지어준 아빠의 뜻을 함께 이룰 최상의 동역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전존재와 모든 일상이 채워지려면, 한 몸인 부부관계??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서 하나되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살게 되고, 자녀들도 부모를 통해 그 영광을 누린다~^^
부부관계는 가장 친밀한 한 몸된 사랑의 관계이기에 신랑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된 만큼 부부관계에서 서로 사랑??을 온전이 이루어 부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의 형상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을 완성할 때, 예수님의 심장과 형상을 소유하기에 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된다. 예수님의 친구로 아빠의 뜻과 비밀, 하나님 왕국의 청사진과 지혜를 계시받고,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한 부부들이 선 그곳에서 아빠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뤄갈 때, 세상은 아빠의 영광?을 보게 된다.
그 가정은 아빠의 임재로 충만하고, 교회는 아빠의 영광으로 채워진다.
우리의 자아가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전부가 되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랑의 형상을 회복한다. 세상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과 예수님의 충만한 영광을 경험한다. 세상 나라가 하나님 왕국?이 된다.
부부관계 안에 계시지 않은 분들은 성령의 인도 가운데 사랑하는 법을 계속 배우실 수가 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아가 죽고, 사랑을 선택하는 관계 안에 머무실 때에 성숙해가신다~^^
(저의 경우)
예수님께서 나를 통해 나타나려면, 십자가✝️에서 자기중심적인 나의 자아가 온전히 죽어야 했는데, 내가 넘 원해도 나의 힘과 노력으로 되지 않았다. 성령님께서 십자가✝️로 이끄셔야 했고, 지금은 십자가✝️에 머문지 벌써 22년째가 되었다~^^
나는 15살에 결혼에 관한 아빠의 계시?를 받은 이후로 에덴 동산의 회복??과 아빠의 충만한 임재와 풍성한 영광?이 임하는 거룩한 지성소가 되는 가정?을 세우도록 십자가✝️에서 사랑?을 배워왔다. 계속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고 있다.
아빠가 결혼을 통해 서로 사랑?과 예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 다음으로 아빠가 주시는 최상의 선물?은 동역자인 '배우자'라고 내게 계속 말씀하셨기에 성령? 안에서 계속 기도하며, 아빠의 인도를 기다린다.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 나의 자아와 세상,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계속 아빠의 뜻을 구하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의 인도를 의지하면서,
호흡하듯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순종의 훈련을 일상에서 받고 있다.
항상 아빠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훈련을 계속 받지만, 방심해서 부지불식간에 나의 자아와 세상을 더 의지하려는 유혹이 있을 때마다 성령께서 경고하셔서 감사드린다.
유일하신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만 우리의 유일한 사랑과 충성, 경배의 대상이 되신다. 우리를 창조하실 뿐 아니라 죄인인 우리를 위해 전부를 헌신하신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의 번제?로 드리기에 합당하신 영광의 하나님이시다?
??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복음서 13:34). 아멘?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요한복음서 15:9-17). 아멘?
??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나타난 이 비밀의 풍성한 영광을 자기 백성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셨는데,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온갖 지혜로 모든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것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나는 내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분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힘써 일하고 있습니다."(골로새서 1:27-29). 아멘?
?? "하나님이시여, 나를 살피시고,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셔서 내 생각을 아소서. 나에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편 139:23-24). 아멘?
?✝️ "내게 유익하던 그 모든 것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율법을 지켜서 내 스스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의는 어디까지나 믿음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고 그분의 죽음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 나도 부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미 얻었다는 것도 아니며,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은 모두 이와 같은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것도 분명하게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빌립보서 3:7-15). 아멘?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귀중합니다.
만일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갈라디아서 2:20-21). 아멘?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갈라디아서 5:6). 아멘?
??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둔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옛 계약의 말씀을 읽을 때,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
주님은 영이시므로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고린도후서 3:14-18). 아멘?
??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가 그를 통해 살 수 있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제물로 삼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이것으로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되어 우리가 떳떳하게 심판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예수님에게서 받았습니다."(요한일서 4:7-21). 아멘?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놋쇠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고, 온갖 신비한 것과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나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없어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린 아이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판단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일을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희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남아 있을 것이며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1-13). 아멘?
??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도 썩어질 것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괴로움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것은 성경에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깁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로마서 8:18-3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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