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 우리가 우리의 태도나 길에 관해 깊이 깨닫고, 스스로 돌이키기를 기다리신다. 우리 자신에 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의 말에 의해 일시적인 결정을 내리면, 다시 옛습관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과 생각 안에도 진리의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서 심겨져 있지만, 세상에서 뿌려진 사탄의 거짓말의 씨앗도 함께 심겨져 있다. 거짓말의 씨앗은 어렸을 때부터 들은 말의 씨앗이어서 우리의 존재 일부와 같이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아빠를 대적하고, 인정하지 않는 육신의 생각들이 교육을 통해 계속 강화되어 우리의 사고체계를 이루고 있어서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ㅜㅜ 세상의 가치관이 진리의 말씀을 대체하고, 우리 눈과 마음을 가려서 진리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한다.
아빠는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가르침을 계속 받을 때, 사탄에게 미혹된 거짓말을 분별하도록 계속 빛을 비춰주신다. 진리처럼 보였던 비진리가 거짓임을 깨달을 때, 우리가 계속 속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눈을 뜨게 된다.
우리의 눈과 마음을 가렸던 거짓의 베일이 벗겨질수록 우리는 자신과 아빠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고, 분명하게 보게 된다. 화려해보이는 일시적인 것들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긴 사실을 깨달을 때, 영원한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긴다.
선악과의 뿌리와 열매들 중에 악은 그래도 깨닫기가 쉬운데, 선악과의 선해보이는 영역은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이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좋아보이기 때문인데, 선해보이는 영역이 대부분 아빠를 인정하지 않고, 대적하는 경우가 넘 많다ㅜㅜ
아빠께 인정받는 삶은 진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아빠의 말씀에 즐겨 순종하는 삶인데,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삶은 안목의 정욕이 더 중요하기에 보이지 않는 중심보다 눈에 보이는 영역이 더 크게 보여서 사람들과 스스로도 속기가 쉽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된다. 일찍부터 깨닫기도 하고, 죽기 전에, 죽은 후에 깨닫기도 한다. 우리가 지혜롭게 인생을 살려면, 죄인인 우리가 사는 길과 아빠가 우리에게 주신 길이 다름을 깊이 자각할수록 헛된 인생길에서 돌이킬 수가 있다.
왕인 솔로몬이 자기 마음대로 살았을 때에 인생에 관한 결론이 전도서에서 '헛되고, 헛되어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말씀한 헛된 인생길을 우리 스스로가 깨달아야 한다. 아빠를 경외하는 길만이 최상의 삶이다!!!??
아빠는 우리가 스스로 깨닫고, 돌이키도록 기다리시는 믿음의 인내와 오래참으시는 사랑?으로 섭리해가신다. 우리 자신의 한계와 실체, 아빠 없는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도록 모든 과정을 예비하신다. 아빠 없이는 모든 것이 헛되다ㅜㅜ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가시를 허락하시거나 막으시는 이유도 우리 스스로가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잘 될수록 우리는 스스로 믿는다. 마치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착각하는데, 아빠가 막으시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왜 세상에서 우리 자신을 자랑할까?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 났고 생각하기에 뽐내고, 자만한다. 그러나 자기 한계를 벗어난 상황을 만나면, 쉽게 무너지는데, 약한 모습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세상의 것들로 초라한 자신을 가리려 한다.
아빠는 진흙으로 창조된 우리의 부끄러운 존재를 이미 알고 계신다. 질그릇인 우리에게 아빠의 형상을 입혀주셨다. 우리의 부끄러움을 아빠의 사랑과 은혜의 아름다운 옷으로 입혀주셨고, 가려주셨는데, 옷이 벗겨지면, 민낯이 드러난다.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아빠를 반역하여 불법으로 세상을 얻으려는 욕심과 교만의 자리에 앉을 때, 죄로 인해 그 옷이 벗겨져 이제는 스스로 존재의 부끄러움과 죄악을 가려야 했기에 영원한 아빠의 형상이 아닌 썩어질 화려한 세상의 옷을 입었다.
왜 사람들이 자신의 속사람보다 보이는 겉사람을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고, 치장할까? 그 이유는 죄로 더럽혀진 속사람을 직면하기가 넘 두려워서 치장한 겉사람이 자신의 속사람인 것처럼 스스로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게 된다ㅜ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우리의 무의식은 이미 알고 있다. 치장한 겉사람과 속사람이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속사람이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무덤에 회칠을 하듯이 위장한다. 그럴수록 속사람은 더 괴롭다ㅜㅜ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한다. 내가 보여주는 모습을 사람들이 나인 것처럼 믿어주기를 바라지만, 아빠 앞에 서게 되는 날에 우리를 가려준 세상의 옷을 벗고, 속사람으로 아빠 앞에 서야 한다. 속사람을 우리는 직면해야 한다.
더 이상 거짓은 없다. 진실 그대로 드러난다. 우리의 민낯이 드러난다. 자신이 세상에서 한 모든 거짓이 숨김 없이 드러난다. 회개하지 않은 죄는 그대로 남아 있기에 그 때는 스스로 자신의 숨은 모든 죄악을 낱낱이 자기 입으로 직고해야 한다.
그 때에 자기 영혼이 받을 고통이 얼마나 끔찍할까ㅜㅜ 스스로 자신이 영원한 불못에 떨어져야 할 죄인임을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 아빠와 영혼들을 미워한 죄들과 영혼들을 괴롭힌 죄들이 낱낱이 드러나서 아빠의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그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심판하신다. 우리는 세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삶??을 결정함을 듣고, 배웠다. 아빠를 경외하지 않고, 무시하여 마음대로 산 모든 죄가 심판받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한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는 아빠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탄이 우리에게 심어놓은 거짓말을 뽑아버리고, 진리의 말씀을 심고, 열매맺게 순종하며, 아빠의 말씀의 능력을 맛봐야 한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 영혼을 살린다.
아빠의 임재와 통치 가운데 사는 법을 배우고, 성령께서 각 사람을 인도하시고, 양육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인격적인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인격적인 사랑으로 만지실 때, 근원적인 변화가 생긴다. 우리의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진다.
사람이 성령님을 대신하려고 할 때, 그 사람은 성령님을 무시하게 되고, 많은 부작용을 남겨 상처를 키운다. 우리가 죄의 근원을 발견하더라도 성령의 인도와 지혜를 받아 겸손히 긍휼과 사랑?으로 치유해야 한다. 인격적으로 대해야 회복이 된다.
아빠와 사람의 관점은 천지차이다. 예수님은 율법으로 정죄를 당한 죄인들을 죄와 죽음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약한 질병을 치유하시며,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죄인들은 긍휼히 여기셨지만, 율법으로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긴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을 책망하셨다.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은 '자신들'로 가득차 있었다. 아빠와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과 깊은 관심이 없었다. 자신을 뽐내고, 드러내려는 마음과 특권의식으로 가득차 있었다. '누가 더 돋보이나?' 경쟁 심리에 불이 붙어 있었다ㅜㅜ
겉은 화려해보였지만, 마음은 텅빈 껍데기, 회칠한 무덤처럼 속은 죽은 자의 뼈로 가득차 있었다. 율법의 행위로 자신의 선함을 인정받아서 세상의 영광과 존경을 취하거나 율법으로 영혼을 정죄하여 자신의 탁월함을 드러내는데 열심이었다.
아빠와 예수님은 그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셨다. 예수님은 아빠의 긍휼과 죄사함이 필요한 죄인임에도 율법의 행위들로 죄를 가리려 함을 보셨다.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신 이유는 그들이 죄인임을 가리는데, 선한 율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으라고 주신 것인데,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가리는데, 율법을 사용했고, 율법으로 다른 영혼들을 정죄하여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선한 존재인 것처럼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는데에 사용했다ㅜㅜ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영혼들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고 신랄하게 말씀하셨고,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의 위선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오직 선한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신데, 그들은 자신들을 하나님처럼 선한 존재로 스스로 믿고, 착각했다ㅜㅜ 구원이 필요한 타락한 영적 상태를 깨닫지 못해서 율법으로 영혼들을 심판하는 자리에 앉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인 양 행세했다.
우리가 겉사람보다 속사람에게 더 집중하여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우리의 존재와 중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속사람은 빛이신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때에 민낯이 드러나고, 회개하여 새롭게 된다.
하나님처럼 되려는 선악과 나무의 뿌리인 교만과 탐심의 죄성?과 실체가 깊이 드러날수록 겉사람을 자랑하던 우리는 겸손해진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우리의 교만이 다뤄질수록 사랑의 존재로 변화되는데, 아빠의 은혜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죄인과 원수인 우리를 십자가✝️에서 어떠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는지 깨달을수록 우리 안에 그 사랑?이 없음을 자각하게 되고, 하나님과 나, 영혼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직면할 때에 죄인을 사랑하신 아빠의 사랑을 경험한다.
부끄러운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아빠의 사랑과 용서, 용납을 깊이 받아들일 때,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닫혔던 우리 마음이 열리고, 아빠의 용납 때문에 우리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한 후에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거절받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사랑받고, 용납받으려고 우리의 부끄러움을 가릴 세상의 화려한 옷들이 필요했지만,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면, 세상의 옷들로 가리지 않고, 나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가 있다~♡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수용은 우리 자신에게 큰 자유와 기쁨?을 준다.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쓰지 않고, 민낯으로도 사랑받을 때, 자기 연약함과 부족함을 방어하거나 정죄받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계속 성장하여 변화될 수 있다.
우리가 겸손히 죄인임을 인정하고, 아빠의 긍휼?과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부끄러운 존재를 가린 일시적인 세상의 화려한 옷들을 벗고, 영원한 예수님의 아름다운 형상의 옷?을 새롭게 입고, 담대함을 얻는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모든 진실이 벌거벗은 듯이 밝히 드러날 때에 율법으로 자신이 선하고, 의롭다고 스스로 믿었던 사람들은 영원한 불못 심판을 받고,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보혈로 옷을 빤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
??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 모두가 죄인으로 태어났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죄인인 온 인류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피로 죄사하셨음을?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아빠의 자녀가 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아빠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함을? 모든 영혼들에게 외쳐야 할 좋은 소식:) 복음을 선물?로 주셨음을!!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 52:7-10). 아멘?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요한일서 4:10-21). 아멘?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8-11). 아멘?
??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린도후서 3:14-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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