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과정에서 사람의 죄성의 실체? 무지와 교만, 불신과 완악함, 거역함과 사랑 없음을 직면하고, 사탄과 세상의 참소에도 끝까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아빠와 예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온전한 사랑을 만나요? 우리가 보지 못한 내면의 실상을 발견한 후에야 우리 죄 때문에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지 깨달아요! 우리 대신 받으신 아빠의 징계와 예수님께서 견디신 죽음과 심판의 고통과 아픔ㅜㅜ 그 이면에 있는 예수님의 전부를 주시는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사탄에게 속아 아빠의 방법:) 사랑?이 아닌 자기 지혜와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스스로 채우고, 세상을 탐하고, 취하려는 내면의 욕심을 드러내어 다루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그 온전한 사랑과 보호를 떠나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왕과 주인이 되어 우리 마음대로 살려는 우리의 고집과 거역의 의지를 다루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이 되셨습니다. 영생은 아빠와 예수님을 아는 관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뜻이 아니라 아빠의 선한 뜻을 온전히 이루시려고 아빠께 온전히 순복하셨고,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은 '온전한 순종'임을 보이셨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과 고통 앞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기 뜻을 내려놓으시고, 자기를 부인하셨고, 자신을 비우셨습니다. 왜 자기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아빠의 뜻에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아빠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셨고, 신뢰하셨는데요, 창조주 아빠의 선하심과 사랑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관계를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죄인과 원수인 우리를 어떠한 사랑?으로 아빠가 사랑하셨고,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우리의 죄값과 저주, 영원한 심판?을 아빠 자신보다 더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께 대신 지게 하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대신 모두 받으셨습니다ㅜㅜ
아빠를 거역하고, 아빠의 권위를 무시한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께 모든 죄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원수와 죄인인 우리를 거룩하신 하나님 자신보다 더 사랑하셨습니다. 대신 죽음의 고통과 저주를 받으실 만큼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우리 대신 하나님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세상으로 우리를 속인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여 범죄하게 한 후 우리를 참소했지만, 아빠와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셨고, 지옥의 고통을 견디셨습니다ㅜㅜ 우리의 영혼 구원??은 아빠와 예수님의 그 온전한 사랑?을 깨닫고, 우리의 죄악을 발견할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과 용서를 의지하여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킬 때에 깨끗해집니다.
우리의 교만과 고집, 불신과 무지, 자기 중심성과 사랑 없는 우리의 실체가 말씀과 성령의 빛 가운데서 드러나서 책망받을 때마다 우리의 악함을 회개하고, 아빠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 존재가 새로워집니다. 사탄과 세상의 참소, 형벌의 두려움과 영혼을 구원할 수 없고, 생명을 줄 수 없는 세상의 헛된 야망과 영광에서 자유해집니다. 아빠와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 안에 서게 됩니다. 아빠의 말씀이 우리를 악한 사탄과 헛된 세상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는 진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생명의 말씀은 육신을 입고 오신 진리 예수님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의 빛 가운데 말씀과 인격이신 예수님과 영적으로 교제할 때, 우리 영혼은 생명으로 채워집니다. 교제는 매일 서로 마음을 나누고, 그 뜻과 사랑을 깊이 알아가는 과정인데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에서 나타난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믿고, 깨닫고, 받아들이기까지 성령님께서 아빠의 사랑?을 깊이 계시하시는데요, 사탄과 세상에서 받았던 거절과 참소, 상처로 인한 내면의 불신과 두려움에서 점점 더 자유해집니다. 지속적인 친밀한 관계와 대화, 예배를 통해 아빠와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과 영광?을 볼수록 그 영광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사랑과 영광을 사모할수록 그 영광이 우리의 전존재를 이끄십니다.
예수님의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과 사랑의 형상을 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베일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배워온 아빠를 인정하지 않고, 대적하는 인본주의의 영과 세상의 지혜와 논리입니다. 선하신 아빠의 말씀보다 높아진 사람의 불완전한 지성과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 교만과 완벽주의입니다ㅜㅜ 아빠와 예수님을 우리의 왕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아빠와 예수님과의 영적 교제를 소홀히 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아빠와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보다 세상과 우리 자신을 더 의지하는 불신입니다ㅜㅜ 아빠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무지와 자기 중심성, 우리 마음대로 하려는 고집과 거역입니다.
스스로 우리의 죄성과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성령님은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십니다. 십자가로 이끄셔서 하나님처럼 되려는 우리의 교만과 완고함, 고집과 불신, 거역의 의지를 다루십니다. 아빠의 손이 우리를 철저히 낮추십니다. 아빠를 의지해야만 생명을 얻는 상태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철저히 무력하고, 연약한 상태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보호하시는 아빠가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헛되고, 무익한지 실체를 보이십니다. 아빠보다 세상을 의지했던 모든 것을 끊어내십니다. 세상의 소망이 사라지고, 절망할 그 때, 가난한 마음으로 아빠를 찾을 때, 소망되신 아빠를 만나요?
아빠 외에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여전히 남아있을 때에는 우리는 간절히 아빠를 찾지 않습니다ㅜㅜ 우리가 의지하고, 사랑하던 모든 것이 우리의 영혼과 죽음의 상황에서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달을 때에야 우리의 마음은 깨어집니다. 우리의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됩니다. 우리의 지혜와 방법으로 더 이상 구원을 기대할 수 없음을 인정할 때, 우리 자신을 비우고, 아빠의 뜻과 방법에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이 준비됩니다. 고난은 우리가 아빠가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우리를 창조하신 아빠를 기억하고, 찾도록 우리를 낮춥니다. 우리 자신에게 철저히 절망하게 하고, 그 대신 소망되신 아빠를 의지하게 이끕니다.
우리의 죄성과 실체를 아는 사람일수록 겸손합니다. 자신에게 철저히 절망한 사람은 자신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기에 아빠와 예수님, 성령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할 때, 아빠의 은혜와 긍휼이 임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아빠의 구원과 사랑을 경험합니다~♡ 아빠가 허락하신 고난의 과정에서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가 말라버리는 것처럼 생명의 근원이신 아빠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지 큰 그림을 보아야 합니다. 아빠와 예수님의 생명과 선하심을 맛본 사람은 그 영광을 더 사모하여 아빠와 예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말씀을 듣습니다.
그 말씀은 창조주 아빠의 영광과 능력이 담겨있기에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성령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아빠의 말씀임을 확증하십니다. 우리가 그 말씀대로 즐겨 순종할수록 더 밝은 영광을 보게 되는데요, 우리의 사모함이 아빠와 예수님의 임재 가운데 더 빨리 들어가도록 이끕니다. 우리가 아빠와 예수님을 더 많이 경험할수록 창조주 아빠와 예수님을 더 깊이 아는 생명으로 채워집니다.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내려놓기 쉬워지는 이유는 창조주 아빠와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할수록 아빠와 예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더 온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예수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리 자신과 세상의 헛됨을 아는 지혜를 가진 사람일수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쉬워집니다. 아빠와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겨우 순종하지만, 십자가에서 한계를 직면할 때, 아빠와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면, 마침내 그 영광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불완전함과 한계가 드러나도록 이끄심으로 창조주 아빠와 예수님을 대신한 우상들을 제거하셔서 우리의 왕과 주인이 되시고, 사탄과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할렐루야!!!??
?✝️ "십자가의 진리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성경에도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없애고 총명한 사람들의 총명을 쓸모 없게 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에 철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지혜를 어리석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그들의 지혜로는 자기를 알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눈에 어리석게 보이는 전도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을 구원하려 하셨습니다.
유대인은 기적을 보기 원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에게는 거치는 돌이며,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인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의 어리석음은 사람의 지혜보다 지혜롭고,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의 연약함은 사람의 강한 것보다 강합니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 여러분이 어떠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적으로 볼 때, 여러분 가운데는 지혜로운 사람도 많지 않았고, 유능한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과 강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을 택하시고, 세상이 대단한 인물로 여기는 사람들을 형편 없이 낮추려고 천한 사람과 멸시받는 사람과 보잘것 없는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게 되었는데,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의 지혜가 되셨고, 또 우리를 의롭게 하고, 거룩하게 하며, 우리 죄값을 지불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경의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 는 말씀과 같습니다."(고린도전서 1:18-31). 아멘?
?? "그러나 우리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곧 망하게 될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니라 감추어진 신비로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미리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통치자들은 그 지혜를 몰랐습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아무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조차 못한 것을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 두셨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살피시므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알아내십니다. 사람의 생각을 그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말하는 데도 우리는 인간의 지혜에서 난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이 가르치신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진리는 영적인 말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것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제대로 평가하지만, 세상 사람은 그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합니다. 성경에도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고린도전서 2:6-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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