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 우리는 매일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봐야 합니다!! ♡ (2020. 4. 18).

복의 근원~* 2020. 4. 18. 16:50

 

 

 

 

 

 

 

 

 

 

 

 

 

 

 

♡ 십자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완성하신 그 일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봐야 합니다. ♡ (2020. 4. 18).

 

 

?? 신랑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지 사역을 하시기 위해 오시지 않았습니다. 신부인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생명의 길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신부인 우리를 구원하여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사시려고 우리를 찾아오셨고,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절정:) '십자가'에서 나타납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이루신 장소입니다. 구약에서 주신 율법의 완성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인데, 신랑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에게 새 계명, 한 가지 계명:) 네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십자가에서 율법의 완성:) 사랑을 완성??하셔서 아빠의 형상과 사랑, 영광?을 그대로 나타내신 일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전부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아빠의 영광과 형상인 예수님의 사랑, 아빠의 사랑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아직 원수되었을 때,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일의 완성은 십자가를 향해 있었습니다. 천국 복음을 선포하고, 가르치며,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는 것은 아빠의 왕국을 나타내는 표적에 불과했습니다. 신랑 예수님은 결국 사탄과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서 종노릇하며,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될 신부인 우리를 살리시려고 예수님 자신의 피값(생명)으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 죄값을 다 치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아빠와 예수님의 희생과 그 사랑을 바라봐야 합니다~♡ 창조주이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를 위해 희생양이 되신 것은 사랑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먼저 가심으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진리가 되셨습니다. 아빠의 말씀이 진리인데, 아빠의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생명의 길이 되셨습니다. 겸손히 자신을 비워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빠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가 무력할 때에 예수님의 생명과 전부를 내어주셨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리가 서야할 죄인의 자리에 대신 서셨습니다. 영혼육의 사형 선고를 받으셨고,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아빠의 진노와 영원한 심판을 자원하여 우리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하늘 법정:)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서 온 인류의 모든 죄를 감당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아빠의 풍성한 자비와 은혜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모든 것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심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아빠의 자녀로 아빠의 왕국을 기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큰 기쁨의 소식인가요!!! 얼마나 큰 아빠의 사랑이고, 예수님의 사랑인가요!!!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복음인가요^♡^?

 

영원한 생명과 아빠의 왕국을 소유한 자녀들인 우리는 더 이상 썪어질 세상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ㅜㅜ 예수님 자신의 생명과 바꾸어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와 신부로 삼으신 큰 사랑과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 아빠와 신랑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과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빠와 예수님께서 자신의 전부를 주시는 희생과 그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사탄과 함께 영원한 미래를 불못에서 보내야 할 존재였습니다. 그런데도 그 큰 사랑을 입은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우리 자신과 세상을 향한 우리의 욕심을 따라 산다면, 우리의 영원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의 피를 짓밟고, 욕되게 한다면, 우리에게 임할 아빠의 진노와 우리가 받을 심판은 얼마나 끔찍할까요? 우리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연합할 때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처럼 사탄에게 미혹되어 세상을 쫓아던 우리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히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살아야 할 때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육신의 생명은 쉬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잠깐입니다. 이 세상의 삶은 나그네와 같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본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영원한 본향과 아빠의 왕국을 소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종노릇하는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예수님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아빠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결정할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한 삶을 준비하며, 아빠의 왕국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 예수님 안에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우리의 믿음과 의와 생명의 면류관을 지키는 한정된 시간입니다. 마지막 세상 끝에 재림하셔서 우리를 영원한 신부로 취하실 신랑 예수님과의 어린 양 혼인 잔치와 사랑하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아름다운 그 날과 영원을 사모하며,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는 말씀과 성령 안에서 매일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예수님의 형상과 영광으로 단장할 선물 같이 소중한 시간입니다~♡

 

 

?? 우리가 순결하고, 아름다운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려면, 십자가에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의 전부를 희생하셨고, 성결의 영으로 부활하셔서 사탄과 죄와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신 승리하신 왕 예수님을 매일 바라볼 때, 예수님 안에 있는 그 사랑과 부활의 권능이 신부인 우리를 날마다 변화시킵니다~♡ 성령 안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계속 바라볼 때,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의 영광과 형상, 그 능력이 계속 새겨지고, 내면화되어서 예수님이 우리의 존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듯 우리도 세상과 죽음의 권세를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부활이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들어와 계시기에 예수님 때문에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되었고, 그 진리를 믿는 자마다 더 이상 세상과 죽음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그 믿음을 회복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완성하신 그 터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울 때입니다!!! 그 반석 위에 우리의 집을 지을 때에 우리는 세상의 폭풍과 창수에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확증할 때입니다. 우리는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 일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일과 아빠와 예수님의 성품 위에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에 승리합니다!!! 아빠의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사탄과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만왕의 왕, 만군의 주가 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기에 우리가 아빠의 말씀이신 예수님께 순복하면, 우리도 승리자가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이미 승리를 가진 자라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그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우리의 믿음?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요한복음서 15:5‭-‬17). 아멘❤

 

?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히브리서 12:1‭-‬4). 아멘❤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은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마음에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서면, 그 너울은 벗겨집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고린도후서 3:14‭-‬18). 아멘❤

 

?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여라.” 그리고 또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요한계시록 19:6‭-‬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