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전쟁에서의 승패과 그 열쇠? ♡ (2018. 1. 2)
새 해 2018년은 수많은 치열한 영적 전쟁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얻는 위대한 승리와 전리품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둘째 아담(대표성)으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시고,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활하셔서 이 세상의 신인 사단을 심판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으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만왕의 왕, 만군의 주'로서 아름다운 지위를 회복하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통치자(영적 정부)로서 성부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신부,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 자원하여 예수님의 전부를 드려 온전히 순복하신 것처럼 머리되신 예수님께 자원하여 우리의 전부를 드려 온전히 순복할 때, 우리도 예수님께서 사단(세상의 영, 세상의 신)을 완전히 멸하시고,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과 승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과 부요함, 죽었던 많은 영혼들을 생명의 열매들로 얻는 위대한 추수를 볼 것입니다~^^
앞으로 개인의 삶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모든 영역에서 치루게 될 우리의 영적 전쟁의 승패는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과 연합하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와 예수님과의 친밀함 안에서 내리는 선택과 결정'에 의해 '우리의 영원한 미래'가 결정됩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존재와 삶에 완전한 모델이 되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고,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과의 연합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집중하고, 쏟을 때입니다. 예수님(하나님의 말씀,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에서 받는 레마)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열쇠(key)?이십니다. ?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왕이시고, 선지자이시며,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이 땅에 이루셔서 하나님 왕국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안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처소가 되도록 하늘 성전을 지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낼 예수님의 신부로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영혼육을 단장하시고, 회복하시고 계십니다.
? 다윗의 열쇠(the key of David)
다윗성(The key of David), 하늘의 예루살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권세를 가리키는 말로서 그리스도에 대해 씌여 있습니다(계 3:7).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임과 동시에 하늘 나라의 소유주라는 개념이 나타나는데요(사 22:22),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요한계시록은 보여주고 있습니다(계 3:7-13).
? "거룩하고, 참되며,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말한다."(요한계시록 3:7). 아멘?
? "영적 전쟁에서의 승패는 결국 우리가 누구를 왕으로 섬기며, 누구의 말을 듣고, 순종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알 때,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 열쇠는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말씀 묵상과 기도가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즐겨 순종하기 위한 것입니다!!!?
? 예수님은 40일 금식하신 후에 '광야 시험과 십자가'(영적 전쟁)에서 아빠의 말씀을 들으셨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빠께 복종하셨습니다. 아빠의 권위를 최고로 여기셨고, 아빠를 자원하여 섬기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대해서는 철저히 죽으셨습니다. 세상의 영 사단과 무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신의 뜻과 관심이 아니라「아빠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빠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으셨습니다.
★ 우리가 예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지혜와 믿음에 자라가려면, 매일 지속적인 말씀 묵상과 깊은 기도를 통해 우리 안의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님을 매순간 의식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일상 속에서 성령님과 동역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모든 자원들과 영적인 무기들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 함께 싸우고 계시고, 천사들을 보내어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무기들을 알려면, 항상 우리 스스로 보혜사 성령님을 겸손히 의지하는 마음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확실한 진리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육체를 찢으셔서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 대신 받으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셨습니다. 동시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비(긍휼)와 용서를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를 끊임 없이 정죄하고, 죽이려던 악한 사단의 정체를 밝히 드러내셨고, 부활의 권능으로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셔서 압승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만왕의 왕으로 하늘과 땅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Already.. Not yet" 예수님의 완벽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아직 사단의 진영과 전쟁 중이며,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신 승리와 기쁨을 예수님 안에서 우리 삶 속에서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1.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의 눈이 열리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실제를 분명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하신 구원과 승리가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역사)하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능력의 근원인 성령님과 동행하며, 동역하는 법을 실제로 배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1.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의 눈이 열리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실제를 분명히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인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실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두 왕국이 존재합니다. 완전한 빛과 사랑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왕국과 어둠과 혼란으로 가득한 사단의 왕국입니다. 하나님의 진영과 사단의 진영이 대치 상태입니다. ✈ 영적 전쟁 중입니다!!!
이 세상의 신(세상의 영) 사단은 항상 하나님과 자신을 비기어 하나님의 권위와 자리를 끊임 없이 찬탈하려는 악한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려고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 도전합니다. 사단은 사람들을 속여 자신의 말을 듣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보이는 세상에 속한 영광, 세상의 것들'로 유혹합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고, 완전한 영광을 가진 분이십니다. 유일하게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은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우주는 하나님에게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의 가치'를 감히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 피조 세계와 바꾼다면, 결국 창조주 하나님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 세계보다 가치 없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단과 피조 세계를 더 높은 자리에 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왕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섬기는 것은 '우상 숭배'이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입니다. 사람들이 빛과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기준과 거울이 되어 우리의 마음을 비추도록 마음을 열고, 그 말씀에 순복하는 것에 마음을 쏟지 않고, 우리의 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교만한 자리에 앉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왕, 우리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멸시하며, 그 권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알지 못할 때, 타락한 옛 사람의 삶입니다.
? "여러분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우리도 전에는 그들과 같이 우리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크신 사랑으로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앉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비하심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에베소서 2:1-10) 아멘?
사단은 유일하시고,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인 사람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권위와 위치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떠나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게 자신의 뜻과 마음대로 살도록 충동질했고,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께서 금하신 눈에 보이는 선악과 열매(하나님과 비교 대상 x, 다스려야 할 피조 세계)를 따먹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범죄했습니다. 사람의 잘못된 선택(반역) 때문에 사단은 사람에게 주신 그 권위와 위치를 합법적으로 빼앗았고,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완전한 보호에서 벗어났습니다. 다스려야 할 세상에 지배받는 위치로 전락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단의 궤계를 무력화하고, 범죄하여 타락한 인류를 회복할 완전한 구원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 완성하신 구원❤ 바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입니다(창 3:15).
?「선과 악을 판단하고, 심판하시는 영역은 유일하게 선하신 하나님께서만 심판주로서 합당하게 집행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고유 영역입니다. 심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영역입니다.」?
사단은 항상 부분적인 진실만 말하고, 거짓을 말합니다. 사단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하와의 반응을 보기 원했습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 만큼 알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하와의 마음을 확인하는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하와의 상태를 확인한 사단은 그 틈을 이용해서 거짓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7)고 이미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절대 권위에 도전했습니다. 하와에게 죽음의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그 열매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로 말한 후(창 3:4), 덧붙여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말했습니다(창 3:5). 사단은 하와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여지를 발견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권위'를 무너뜨리는 정반대의 말과 그럴 듯한 거짓말을 덧붙였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진 하와는 사단의 거짓말을 받아들였고, 하와의 눈이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그 나무를 보았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하와 마음 안에 '금단의 열매에 대한 탐심'이 들어갔고, 결국 손을 뻗어 그 열매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서 먹은 결과로 그들의 눈은 밝아졌습니다(창 3:7).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결과로 선악을 아는 지식을 얻었을 때, 어떤 영향을 받았고, 어떻게 반응하였을까요?
사람이 사단의 말에 동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바라보던 사랑의 눈이 아니라 정죄하는 사단의 눈으로 바뀌었고, 자기 자신을 바라볼 때,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선악과 열매를 따 먹고, 하나님께 범죄했을 때, '수치와 두려움'을 느꼈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나님과 서로에게 '책임 전가(비난)'하는 말을 했습니다.
(1) 그들의 눈이 밝아졌을 때, 자기들이 '벗은 것'을 처음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진 자신의 연약함과 보잘 것 없음을 먼저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움(수치)'을 느꼈습니다(감정). 선과 악을 알게 되었을 때, 결국 '자기와의 평화(샬롬)와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 깨어졌습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아서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인 존재로 특별하게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 임재 안에 거할 때는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영광과 임재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 즐겁게 동행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으로 옷입은 것처럼 자신의 부끄러움과 연약함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단의 말에 속아 잘못된 선택(반역, 불순종)을 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인식하던 영의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부끄러움과 실체를 발견하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그릇인 자신에 대한 자의식과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는 '자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직면했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2) 그들의 눈이 밝아졌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무화과 나무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와 사랑 안에서 사람의 모든 필요가 채워졌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과 아내까지 아담에게 넘치도록 은혜의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후에는 '수치와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보호할 무엇인가를 필요로 했습니다. 사람이 사단의 말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세상을 다스리는 권위와 위치가 합법적으로 사단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사람은 한순간에 자신의 존귀함을 상실한 채, 자신의 무가치함와 무력함을 느꼈습니다(감정). 그 때, 그들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자신을 보호할 방편을 찾았고, 무화과 나무잎으로 치마를 엮어 그들 자신을 가렸습니다.
(3) 그들의 눈이 밝아졌을 때, 하나님을 피해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시도한 후에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창 3:8). 그들은 '심판과 형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감정). 그래서 하나님의 질문에 정직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사람이 범죄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도 나누고, 에덴 동산에서 거니는 것이 사람의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이었는데, 사람이 범죄한 후에 하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다정하게 아담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서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은 질문하셨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 그 때, 아담은 대답했습니다."(1)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2)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1)은 매일 아담이 하나님과 함께 에덴 동산을 거닐고,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일상이었습니다.
(2)은 어느 한 날,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보인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또 질문하셨습니다.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창 3:11).
그 때,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외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2).
하나님은 여자에게 질문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3).
하나님은 뱀(사단)을 저주하시고, 범죄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로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아멘!
?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멘?
사단에게 속아서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피해 숨었지만,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 찾아오시고, 다가오셨습니다. 그들과 대화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용서를 알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선악과 열매를 먹은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선악과 열매는 선과 악에 따른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주는 지식을 사람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한 사람을 타락한 천사들처럼 영원한 심판을 선언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징계하셨지만, 짐승의 피를 흘려 가죽옷을 입히시면서, 사단에게 잃어버린 사람의 모든 권위와 지위를 회복할 은혜의 날, 신원의 날을 여자의 후손 예수님을 통해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꾀어서 범죄하게 한 사단을 저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두 번째 아담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사단의 머리를 밟을 것이라는 복음'을 우리에게 약속(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 예언된 메시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성취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밟으셨고, 사단의 무기인 죽음의 권세를 무력화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통치자(머리)로 삼으셨고, 만왕의 왕으로 높이셨습니다. 할렐루야!!!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첫 번째 아담이 사단에게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아오셨습니다!!! 범죄한 사람(온 인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큰 사랑, 자비와 은혜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와 왕으로 영접할 때, 예수님 안에서 더 이상 정죄받지 않고, 우리의 모든 죄와 속박, 저주와 영원한 심판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실추된 하나님의 권위와 모든 영광을 회복하셨고, 승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열방을 유업으로 받고, '하나님 나라의 공동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그 영광을 받기 위해 함께 고난을 받도록 부르셨습니다.?
✈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하신 구원과 승리가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역사)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완전합니다. 그런데, 복음이 우리 안에 온전히 역사하도록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지혜와 믿음, 사랑과 소망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자라가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왕국이 충만하게 임하려면, 사단이 우리 마음 안에 뿌려놓은 거짓말들과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오해)와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들이 여리고성과 같이 견고한 요새처럼 세워져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여 머리되신 예수님께 우리가 순복하는 만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순복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됩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깨닫고, 충분히 받을 때, 완전히 소멸되어 우리의 심장은 예수님의 불타는 사랑의 심장과 온전히 하나됩니다. 우리의 전존재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광인 완전한 사랑이신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추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신의 생존과 이익, 욕심에 따라 세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보호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멀어질 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온전히 경험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스려야 할 이 세상에 휘둘리고, 지배받고 있습니다. 돈, 명예, 권력 등을 더 얻기 위해 자신들의 양심이 타락하도록 방치하며, 심지어 사랑의 대상인 사람들을 속여 빼앗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신(사단)을 섬길 때, 속박과 저주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이미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속박과 저주 가운데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돌이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할 그 때에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 대신 십자가에 내놓으셨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달을수록 세상과 거짓된 자아를 더 이상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을 주신 그 사랑에 반응하여 예수님처럼 자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 걸고, 온전히 순종할 것입니다.
세상과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세상의 것들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서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을 버립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보다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을 가치 없게 여깁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복음 안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모든 것이 이미 예비되어 있는데, 우리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구원과 영광의 부요함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할 때,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가 상속받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 권위로 인정하고, 최고의 가치로 인정할 때, 우리는 영생을 얻기 위해 우리에게 속한 모든 소유와 육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어놓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인정하며,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가장 자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를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이끄시고, 선하십니다. 우리의 유익과 거룩함을 위해 징계하시지만,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고, 축복하시는 자비하신 아빠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 복음은 하나님과 범죄한 우리 사이에 화목제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자신과의 관계, 서로와의 관계가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 죽음(피흘림과 죄사함)과 용서를 통해 원수된 관계들이 사랑의 관계들로 다시 회복된 기쁜 소식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탐하도록 유혹하여 사랑의 관계들을 깨뜨립니다. 우리의 육신을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는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과 영혼들보다 더 가치있게 여겨 추구하도록 부추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사랑의 관계들이 파괴됩니다ㅜㅜ
우리는 예수님처럼 아빠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세상과 자아(옛 사람, 세상의 가치관에서 형성된 거짓된 정체성)에 대해 죽을 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왕국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의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녀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혼들을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 구원의 여정은 '친밀함의 여정'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 아가페 사랑이신 하나님과 연합하는 과정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는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과 나, 서로의 관계에서 의미가 있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과 충만한 사랑,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연합을 이뤄가는 과정이기에 그만큼 아름답고, 가치있습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죄인과 원수된 우리를 넘 사랑하셔서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심판을 받으시고, 자신의 생명과 전부를 내어주신 놀라운 사랑❤ 창조주이신 영원한 하나님께서 피조물이고, 불의한 우리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헌신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위대합니다. 그 사랑은 '신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견줄 수 있는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시기에 너무나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동일한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시고, 예수님은 그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하나되도록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를 사랑하는 사랑이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조건 없이 받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그 기쁨으로 나누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 안에서 내면화되어 표현되는 신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복음 13:34-35). 아멘?
✈ 3.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능력의 근원인 성령님과 동행하며, 동역하는 법을 실제로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광야 생활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밤낮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임재의 구름을 상징하는 보혜사 성령님과 매일의 삶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약궤이신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왕국의 능력과 부요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승리하는 삶보다 패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ㅜㅜ
? 성령님이 오신 목적(요 16:13-14) ?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 예수님과의 연합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은혜와 진리의 성령님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을 우리 안에서 계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하게 하십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역사하게 하십니다. 성경에서「성령님의 속성」을 영원하신 성령(히 9:14), 전지하시고(고전 2:10), 전능하시며(눅 1:35), 무소부재하신 성령(시 139:7), 창조주이신 하나님(욥 33:4)로 나타내십니다.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사랑의 영, 은혜의 영, 영광의 영, 진리의 영, 성결의 영, 보혜사, 구원의 보증, 상담자, 위로자, 조언자로 표현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능력이나 현상으로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신 인격적인 분이십니다(롬 8:6, 눅 16:13, 롬 8:26-27, 엡 4:30, 고전 12:11). 성령님은 우리가 성령님을 환영하고, 성령님과 대화하기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행 8:29). 성령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고후 1:22). 성령님은 우리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친히 증언하십니다(롬 8:16).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되게 하십니다(엡 4:3).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십니다(롬 5:5). 성령님은 시기하시까지 우리를 사모하십니다(약 4:5).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사 63:10, 엡 4:30).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는 분이십니다(요 8:26).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요 16:13, 14:26). 성령님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를 책망하십니다(요 16:8). 우리에게 일을 맡기십니다(행 13:2). 성령님은 우리에게 마땅히 할 말을 가르치십니다(막 13:11, 눅 12:12). 성령님은 귀신을 쫓아내십니다(눅 11:20).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행 9:31). 성령님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십니다(고후 3:17). 성령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새롭게 하십니다(딛 3:5). 성령님은 우리를 감동하십니다(행 11:28, 살전 5:20, 딤후 3:16, 계 1:10, 4:2, 17:3, 21:1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닫게 하십니다(고전 2:12). 성령님은 여호와의 신이시고, 지혜와 총명의 영, 재능과 모략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십니다(사 11:2). 장래일을 알려주시기도 하십니다. 성령님은 빛이십니다. 우리에게 이해력과 분별력, 깊은 통찰력을 주십니다(고전 2:10). 성령님은 '여호와의 일곱 눈'으로 표현됩니다. 불과 생기, 호흡, 바람, 비둘기로도 표현됩니다. 성령님은 9가지 은사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고전 12장).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분별, 믿음, 치유, 기적을 행하는 능력, 예언, 방언들과 방언 통변을 각 사람에게 나눠주십니다. 성령님은 9가지 열매를 우리의 마음 안에 맺게 하는 분이십니다(갈 5:22-23).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충성, 절제인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고전 2:10-13).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하는 삶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가 말씀과 성령님께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인도받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셔서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하나님의 형상, 영광이신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자비로우신 아빠께로 우리를 계속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때,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뤄집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기에 아가페 사랑❤을 완성하게 됩니다(롬 8:4). 우리가 성령님의 생각에 순종할 때, 생명과 평안이 있습니다(롬 8:6).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모든 순간, 모든 상황, 모든 관계 안에 성령님을 초청하고,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며,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연습을 계속할 때, 우리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들과 십자가에서 나타난 아가페 사랑❤ 죽음을 정복한 부활의 능력을 성령님의 계시와 은혜로 알게 되고, 예수님을 경외하여 더 깊이 사랑하며, 닮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변화됩니다.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왕국의 공동 상속자로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역하게 됩니다. 열방을 유업으로 취하고, 섬기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되신 창조주 하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영의 눈을 여셔서 하나님의 창세 전의 영광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그대로 보게 될 때, 우리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우리는 하나되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롬 8:14). 아멘?
?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너울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구약을 읽으면서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 너울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비로소 벗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너울로 가려져 있습니다. 이 너울은 모세의 경우처럼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갈 때에 비로소 벗겨집니다.
주님은 곧 성령님이십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고린도후서 3:14-18). 아멘?
?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21-26). 아멘?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들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혜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죽음)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로 우리에게 온갖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셔서 그 뜻의 비밀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 미리 세워놓으셨던 계획대로 된 것으로서 때가 차면, 이 계획이 이루어져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소망을 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받을 상속을 보증해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에베소서 1:3-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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