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과 스릴이 넘치는 희망찬 새 해 2018년 ♡
"Welcome 2018, Happy New Year!!!?"
드디어 2018년 새 해가 밝았네요~^^ 호호호 희망찬 새 해가 실감이 나세요?^^ 전 피부로 팍팍 와 닿아요ㅎㅎ
전 2017년 12월 31일을 넘 특별하게 보냈어요? 그 날따라 신앙 서적을 읽다가 심취해서 늦게 교회에서 나왔어요ㅋ 정류장에서 마지막 3216번 버스를 타고, 평소 같이 잠실역에서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롯데 타워에서 새해 행사를 해서 밤 11시쯤에 전 정류장에서 버스에서 내리게 된 거예요.. 돌발상황!!! 바로 마음 속으로 아빠께 집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간절히 기도하면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이미 교통이 통제가 된 상태이고, 상황 파악이 잘 않 되었고,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인파들을 뚫고, 전력 질주를 해서 석촌 호수를 돌아서 잠실역에 도착하는 미션이 제게 갑자기 주어진 것이예요ㅋ 처음 가는 길이었지만, 용기를 가지고, 발이 땅에 닿을 새라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전철을 놓치면, 않 된다는 각오로 어디서 힘이 났는지 단숨에 냅다 달린 것 같아요ㅎㅎ 일분 일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쉬지 않고, 25분만에 잠실역에 도착해서 전철을 탔는데, 마을 버스 막차가 밤 12시가 되기 전에 끊기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가야 하는데, 밤 11시 24분에 출발하는 전철이 27분에 떠나는 바람에 마지막 마을 버스를 아슬아슬하게 타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2017년에서 새 해 2018년을 여는 시점에서 아빠가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하셔서 아빠가 주신 힘과 도움으로 전력질주했고, 미션 완수를 해서 2018년이 제게 아주 스릴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예요? 제 삶이 언제부터인가 예측 불허한 돌발 상황과 스릴로 가득 차서 저의 힘과 지혜로 통제 불가능한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는 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아빠의 말씀은 길이 없는 곳에 새로운 길을 내고,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서 제가 깨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민첩하게 직관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상황에 많이 노출되었지만, 아빠의 보호와 세밀한 인도로 큰 실수 없이 와서 아빠께 감사해요~^^
전 타고난 길치여서 길을 찾는 방향 감각이 약한데, 재미있는 것은 제가 위기의 상황에 처하면, 갑자기 어디에서 용기가 쏟는지 신기할 때가 있어요.. 한 번은 제가 국제 미아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어요ㅋ 1997년 여름에 이스라엘 성지 순럐 8박 9일 코스를 신청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한 팀이 되었어요.. 여행 코스다 보니 여러 곳을 둘러보는데, 제가 관심 있는 곳은 깊이 보는 편이어서 어느 새 팀 일행들이 사라진 거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인데, 그냥 길을 못 찾으면, 경찰소를 찾아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평안했어요ㅋ 제가 관찰력이 뛰어난 편은 아닌데, 갑자기 호텔 이름이 떠올라서 택시를 타고, 무사히 도착한 경험이 있어요? 또 호주에서 한국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는데, 다른 방향으로 가다가 비행기를 놓칠 뻔했는데, 성령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에 돌아온 경험도 있어요ㅎㅎ 그 때, 상황도 아찔했는데, 역시 우리 아빠 엄지척!!!?
선교지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항상 대기 중인 상태일 때가 있는데, 그 때에 즉시 아빠를 마음으로 찾고, 의지하지 않으면, 처음 직면하는 상황이라서 속수무책일 때가 많아요.. 당시에 답이 보이지 않아도 바로 아빠를 찾으면, 마치 시나리오에 있었던 것처럼 완벽하게 퍼즐이 맞추어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우왕 감탄할 수 밖에 없어요.. '역시 우리 아빠가 창조주시구나!!!'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멋지게 연출되어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지 저도 완전 깜놀이예요ㅋ 전 항상 5분 전에 역전! 반전!!을 일으키는 아빠를 만난 적이 많아서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삶 속에서 보고, 많이 경험한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빠가 하시도록 맡기고, 전 단순히 순종하고, 아빠가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이 전부예요? 엎치락 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순간들이 항상 존재하고, 마침내 아빠의 뜻대로 되는 일을 보게 돼요ㅎㅎ 아빠가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에 순종하면, 아빠는 아빠의 말씀에 항상 신실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약속을 지키세요!!!?
아빠는 알파와 오메가이시기에 항상 전체 그림을 보시고, 정확하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요❤ 선교지에서 겪은 경험들 속에는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요ㅎㅎ 안전지대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선교 현장에서는 변화무쌍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계획을 세워도 항상 변수가 발생해서 그 상황에서 계획을 수정하고, 조정해야 할 때가 많아요.. 선교 현장이야말로 치열한 영적 전쟁터인데, 저도 처음에는 분명한 이해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마음이 상한 적이 있어요.. 정확한 것을 좋아하고, FM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않 되었어요.. 거듭해서 여러 번 겪고 나니 현장감을 느낀 거예요.. 제가 뜻한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기 때문에 마음을 비웠어요.. 탁월함을 추구하는 제게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 선교 현장에서 현실을 수용하지 않으면, 제가 넘 고통스럽기 때문에 일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바뀌었어요❤ 제가 사랑을 추구하도록 이끄신 선하신 아빠께 넘넘 감사드려요? 타문화 경험을 통해 저의 고정되고, 경직된 틀을 깨뜨리셨고, 저의 마음과 생각이 개방적이고, 유연해지도록 이끄셨어요~^^ 서로의 다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호기심이 많은 저를 자극했고,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찾은 것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발견하는 것이 제게 활력소가 되었어요ㅎㅎ 타문화 선교 경험들이 저의 전존재를 완전히 변화시켰어요?
오늘 기분이 넘 좋아요~^^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모험의식이 제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네요? 현상 유지는 견딜 수 없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저의 도전의식이 되살아난 새벽이예요ㅋ 저의 타고난 기질은 두려움이 많은데,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변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품이 계발된 것 같아요~^^ 우리 안의 예수님은 항상 새로우세요? 아빠의 리더십은 항상 안전하고, 완전한 지혜와 방패가 되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에도 스릴과 기쁨을 느껴요ㅋㅋ 할렐루야!!!?
? 예수님 안에서 보석 같이 빛나는 가족 여러분 해피 뉴이어? 우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해요? 항상 선하시고, 진실하시며, 한결 같으신 좋으신 우리 아빠, 완전한 사랑이신 신랑 예수님, 은혜와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마음껏 기뻐하며, 사랑받는 자녀의 정체성을 가지고, 받은 충만한 사랑과 복을 흘러보내어 이웃과 열방의 복이 되는 삶이 되시길요?
희망찬 새 해 2018년은 천지창조 때처럼 우리의 삶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아빠의 손에 붙들려 아빠의 아름다운 연출과 역사에 참여하며, 아빠를 경험하는 기쁨으로 가득하고, 아빠의 영광을 믿음으로 보는 새 해?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아빠의 선물과 은혜를 누리면서, 사랑과 감사로 예배하는 새 해, 아빠와 이웃과 함께 기뻐하고, 베푸는 새 해되시길 축복해요? 할렐루야!!!?
2018년은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순종할 때, 날마다 새로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발견하는 놀라운 시간을 통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아빠가 나와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 안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물 위를 걷는 삶, 새롭게 열린 길로 나아가는 믿음의 도전과 스릴이 넘치는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새 해,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충만하여 아빠의 부요함을 경험하는 새 해 2018년도가 되시길 축복해요?
?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그대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대가 건강하기를 빕니다."(요한3서 2절) 아멘?
?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 일을 생각하지 말라.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다.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이사야 43:18-21). 아멘?
? 아빠는 각 사람에게 맞는 방법으로 지혜롭게 이끄세요~^^ 아빠의 풍성한 은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헤세드 사랑을 베푸셔서 죄책감과 지나친 책임감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아빠의 공의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무너진 아빠의 기준을 다시 세워서 자신의 위치에 바로 서게 하십니다. 아빠의 기준이 세워질 때, 사람들은 아빠의 은혜와 자비를 깨달아요.. 넘 많은 은혜를 받아 은혜를 당연히 여기는 분들에게는 겸손하게 하시고, 은혜를 재발견하게 하십니다. 아빠가 각 사람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이끄셔서 넘 감사해요~^^ 2017년에 아빠의 지혜와 섭리로 우리를 세밀하게 아빠께로 더 가까이 이끄신 것처럼 새 해 2018년에도 은혜 위에 넘치는 은혜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아빠를 기대해요? 아빠의 은혜와 호의, 사랑받은 자녀로서 복의 근원임을 선포합니다!!!
"2018년 새 해에도 아가페 사랑 예수님 안에서 항상 마음을 함께하며, 우리 더 깊은 친밀함을 나누기 원해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길 축복해요!!! 아빠,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사랑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담대하게 믿음으로 순종하는 초자연적인 용기와 능력을 주시고, 풍성한 열매들을 맺어 추수하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 가정, 교회가 가는 곳마다 아빠의 풍성한 사랑과 생명이 흘러가서 충만한 임재와 영광, 온전한 회복과 샬롬이 넘치는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고, 한국 교회와 통일한국, 몸된 교회가 열방의 복이 되게 축복하세요? 영원한 아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예수님의 왕권과 통치를 온 열방과 온 땅에 선포하도록 아빠가 마음껏 축복해주세요?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며, 경외하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신부들의 군대들과 구별된 다음 세대들이 일어나 함께 연합하고, 머리되신 예수님께 온전히 순복하여 예수님의 심장과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며, 새노래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경배로 우주를 가득 채우기를 갈망해요? 오직 만물의 창조자와 통치자되신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만 우리를 통해 영광과 찬양, 존귀를 받으시길요!!!??"
? 2018년 약속의 말씀: 아빠의 기쁨인 나?
?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올바르며, 그 하시는 일은 언제나 진실하다."(시편 33편 4절). 아멘?
Tip. 2018년 새 해를 이끄시는 아빠로부터 약속의 말씀을 받으면, 좋아요~^^ 전 항상 그 해 주신 약속의 말씀을 통해 아빠가 모든 관계와 상황 속에서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빛을 통해 저를 다루시고,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아름답게 빚으셨음을 고백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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