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 Father's Blessing❤ ♡

복의 근원~* 2017. 12. 28. 13:54

 

 

 

 

 

 

 

 

 

 

 

 

 

 

 

 

 

 

 

 

?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는 아빠의 사랑과 마음을 깨닫고, 아빠의 그 사랑과 축복을 받을 때, 우리는 아빠를 기쁘게 섬기면서,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축복하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과 축복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우리는 열방의 복이 됩니다~^^

 

♡ 사랑의 리모델링? ♡

(2012. 12. 24)

 

"사랑의 시작은 아빠의 아가페 사랑에서 시작된다❤"

 

2012년 성탄 이브는 내게는 넘 특별했다. 과외가 끝난 후에 소중한 사람들의 초대를 뒤로하고, '주님과 단둘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집으로 향했다. 사랑하는 주님과 이런 저런 마음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어느 새 내 마음 깊은 곳을 주님께서 만져주셨다.

 

갑자기 눈 앞에서 환상이 펼쳐졌다. '내 심장 깊은 곳에 녹슨 못이 박혀 있었고, 주님의 손이 조심스럽게 그 못을 빼고 있었다. 그 때, 그 못을 중심으로 몰려있던 피가 심장이 파열되면서, 사방으로 쏟아져 나왔다. 곧 위로부터 주님의 보혈과 사랑, 따뜻한 온기가 내 심장에 부어지고, 채워져서 나의 심장은 새롭게 회복되었다❤'

 

✈ '녹슨 못'은 오래동안 내 심장 깊은 곳에 박혀 있었음을 의미했다. 그 못은 '자기 비하와 자기 증오, 자기 거절과 자기 연민의 못'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특심과 지나친 사랑의 열정이 기준에 못 미치는 연약한 나를 이기적이다!!라고 정죄하고, 나를 산산조각 내길 원하는 나를 미워하는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었다. '자기 증오'의 뿌리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하셨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자책하며, 학대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더 큰 고통과 아픔을 느끼셨다ㅜㅜ

 

난 어렸을 때, 모든 문제를 나의 잘못으로 받아들이고, 내 존재를 부정적으로 보는 낮은 자존감이 형성되었다. 난 격려하고, 존중하는 밝은 분위기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하는데, 엄격한 가정 분위기 안에서 꾸지람을 많이 들었고, 나 스스로 부적절함을 많이 느꼈다. 난 은혜를 받으면, 꼬옥 기억하고, 그 은혜를 갚으려는 마음 때문인지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내가 하나님의 사랑에 부응하지 못하면, 항상 죄송한 마음이 앞섰다.

 

난 평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의지하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반응하지만, 내 마음이 상하고, 연약할 때나 지칠 때, 마치 면역성이 떨어진 것처럼 부정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고, 사단의 고소나 정죄에 난 왠지 부끄러움과 두려움, 아픔을 느꼈다. 그 때는 스스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성품에 대한 말씀을 확신하는 믿음 위에 담대히 서야 했다.

 

가끔 예언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은 지금 자매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충분히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세요?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길 원하세요.."라고 말씀하실 때, 평소 내가 인식하는 내 모습이 아니어서 낯설었다. 난 미안한 마음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데,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 의문이 들었다.

 

 

? DTS 때, 내 존재 자체에 대한 나쁜 정체성이 이미 제거된 줄 알았는데, 아직 그 못이 넘 깊숙히 박혀 있어서 내가 그 열매들을 가치쳤는데도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과 축복 안에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였다.

 

내가 연약할 때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사단은 나를 고소하고, 나를 정죄했다. 나 스스로를 수치스럽게 여기도록 내게 두려움과 아픔을 주었다. 하나님은 나 스스로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를 축복하기 원하셨다~^^ 내가 나를 아프게 학대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더 아파하시고, 고통스러워하셨다ㅜㅜ 하나님은 가혹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내가 실수했을 때에도 나를 가혹하게 대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잘못을 했을 때도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기에 우리를 조심스럽게 대하시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책망하시고, 징계하신다. 내가 넘 아플까봐 깊이 생각하시고, 배려하신다. 마치 수술실의 의사처럼 섬세하게 돌보신다. 사랑의 마취제를 사용하신다. 한꺼번에 나의 모든 죄나 연약함을 다 다루시지 않으신다.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자존감을 세워주시면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신다.

 

?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31:20). 아멘?

 

 

✈ 하나님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문제'의 뿌리를 보셨고, 완전히 다루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자유를 마음껏 누리기 원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내가 나의 연약함을 거절하지 않고, 온전히 용납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아빠의 그 사랑으로 나 스스로를 축복하기 원하셨다.

 

내가 나를 미워하고, 비하한 죄를 회개했다ㅜㅜ 난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하고, 나를 축복하며, 나를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회복했다. 내 마음이 깃털 같이 가볍고, 넘 행복에 겨워 눈물이 핑~ 하나님께 넘 감사했다.

 

"주님, 전 주님의 몸입니다. 저를 아프게 하는 것이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이고, 저를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o^ 저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을게요..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할게요.. 제 연약함을 통해 주님의 강함을 나타내 주세요!!! 사랑해요 주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지혜를 더 사모하게 된다. 눈높이 사랑♡ 우리의 영적 성장과 유익을 위해 각 사람과 그 단계에 맞는 새로운 도전을 주신다.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주님을 전심으로 의지할 때, 함께 도와주시고, 인도하셔서 넉넉히 감당하게 하신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 원하신다^o^ 할렐루야!!!??

 

 

★ (2017. 12. 28) 저의 과거 간증이지만, 아빠의 사랑을 더 깊이 알기 원하시고, 지금 아빠의 축복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는 감동을 주셔서 순종하여 함께 나눠요? 우리 아빠를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요ㅎㅎ "아빠, 완전 사랑하고, 넘넘 감사해요?"

 

 

?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요한일서 4:18-19). 아멘?

 

?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인해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로마서 5:1-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