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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복음 위에 굳게 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신부❤

복의 근원~* 2017. 11. 21. 16:39

 

? 십자가 복음 위에 굳게 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신부? ? (2017. 11. 21)

 

하나님 아빠가 예수님께서 머리되시고, 왕되신 사랑하는 교회와 한국 교회, 전 세계적인 그리스도의 몸과 신부된 교회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 위에 굳게 서서 승리하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도록 중보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기도를 하게 하셨다.

 

? 통일 한국과 온 열방을 그리스도의 나라로 세우기 위해 먼저 우리 각 자의 마음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주권과 통치)을 인정하는 믿음을 회복하고, 성령님께서 충만한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 마음 안에 역사하시도록 마음을 열 때, 무너진 하나님의 모든 기준과 예수님의 의가 다시 세워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로 다시 소생하여 우리 안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생명력이 충만한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의 모든 영역을 회복하고, 죽은 세상을 다시 살리고, 일으키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 "형제 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로마서 12:1-2). 아멘?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에베소서 4:22-25). 아멘?

 

 

먼저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내려져 있는 종교의 영과 유교 전통을 진리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한다. 굳어진 율법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자기의, 세상의 사고방식과 가치관, 인본주의의 옷을 벗어버려야 한다.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새로워져야 한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마음껏 운행하시도록 우리의 경직된 생각과 고정관념에서부터 자유로워지고, 유연하고, 부드러운 새 부대처럼 성령의 가르치심과 기름부음을 따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여 친밀하게 알고, 하나님의 창조의 믿음까지 자라가야 한다.

 

 

1.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는 틀에서 자유하려면,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조명해주셔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서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의로움을 우리가 마음의 눈으로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때, 우리 마음 안에 역사하는 생명의 말씀과 소멸의 불인 성령의 불이 죄와 세상과 우리의 죄성을 씻기시고, 태우신다?

 

 

2. 우리가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는 열쇠는 우리의 예배가 예수님의 피와 의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지성소까지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고, 영이고, 생명인 하늘의 만나인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가능해진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께서 항상 임재하시고, 거하시는 지성소가 되도록 기름부음 받은 말씀(레마)이 우리 마음 안에서 살아 움직일 때에만 우리는 치열한 영적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우리 안에 임한 개인적인 레마의 말씀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마음, 삶의 모든 영역에 변화를 일으킨다.

 

(1) 기름부음 받은 말씀을 받으려면, 우리의 양심이 청결해져야 한다. 생명의 근원이 우리 마음 안에 있기에 매일 지속적으로 진리의 말씀 앞에 머물러야 한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은혜와 진리의 성령님께 영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는 은혜와 빛을 겸손히 구하며, 매일 우리의 마음과 삶을 살피며, 성령님께 우리의 마음을 숨김 없이 정직하게 고백할 때, 생명의 빛이 임하여 회개하며, 깨달은 진리의 말씀에 순종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양심)은 더 깨끗해지고, 회복된다.

 

우리 마음 안에 심겨진 말씀이 충만히 거할수록 성령님께서 우리의 굳어진 생각과 마음을 빛과 성령의 검으로 새롭게 하신다.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심장 안에 감춰진 영광의 복음과 하나님 왕국의 비밀의 경륜, 완전한 지혜외 깊은 의도를 분명하게 깨닫는 은혜가 계속 임하게 된다.

 

(2)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평범한 매일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성령님을 존중하고, 질문할 때, 우리의 마음 안에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가 순종할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만드시고, 우리를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우리의 두려움과 불신을 제거하시고, 믿음으로 우리를 방해하는 흑암의 권세와 사단의 모든 방해와 걸림돌, 저항을 무장해제하신다. 우리 안에서 생명의 말씀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우리의 영과 속사람은 자라고, 강건해진다.

 

 

3. 성령님께서 죽음을 정복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 깊이 계시하시도록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날마다 깊이 묵상해야 한다. 우리의 심장이 예수님의 심장과 하나되고, 일치되도록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 길이와 넓이가 영과 마음으로 깨달아질 때까지 묵상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단의 무기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죽음에 매여 종노릇하는 포로된 사람들을 죽음에서 일으키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4.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 생명의 말씀이 우리의 한계와 죽음을 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새 창조의 역사를 가능하게 한다. 우리의 영이 영이요, 생명인 말씀 안에서 자라나서 더 강해지고,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루신 구원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실제 역사하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계속 자라야 한다.

 

(적용)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상황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과 솔직하게 나누고, 깊은 기도로 씨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사단의 어둠과 거짓, 계략을 분별하는 분별력과 통찰력, 하늘의 지혜와 전략을 부어주신다. 그 지혜에 순종할 때,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된다. 진리의 말씀을 거역하는 우리의 옛 사람(죄성)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날마다 죽은 만큼 우리 안에 예수님의 새 생명과 성품이 자라난다.

 

(순종의 결과) 우리가 항상 마음을 지키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수록 우리 마음 안에서 구원의 실체, 예수님의 생명을 맛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다스리며, 고난 중에서도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 기쁨을 누리는 천국을 경험하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안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우리는 어두워지고, 악해져가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 복음 위에 굳게 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몸과 신부로 빛을 발할 것이다.

 

 

Tip.

우리가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는 과정과 같이 영적인 원리에도 훈련과 과정,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방향성이 예수님을 향해 있다면, 우리의 미숙함과 연약함 때문에 실수하고, 넘어져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아도 된다. 실패가 아니라 우리가 승리자가 되기 위해 단련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성령님과 함께 오히려 바른 방향을 향한 바른 시도에 함께 기뻐할 수 있다. 오래된 구습을 벗기 위한 우리의 선한 의지와 거룩한 의지가 더 강해지는 필수 과정이다. 우리가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진리와 일치된 선택과 순종을 한다면, 고난과 핍박이 와도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사단을 멸하시고, 승리하셨다. 만왕의 왕과 만군의 주로 다스리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의 승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확정되었다. 할렐루야!!!?

 

 

?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

 

이방 나라들이 너의 빛을 보고 찾아오고, 뭇 왕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보고, 너에게로 올 것이다.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오고 있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으로부터 오며, 너의 딸들이 팔에 안겨서 올 것이다. 그 때에 이것을 보는 너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치고,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기쁨에 벅찬 가슴은 터질 듯 할 것이다. 풍부한 재물이 뱃길로 너에게로 오며, 이방 나라의 재산이 너에게로 들어올 것이다.

 

많은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너의 땅을 뒤덮을 것이다. 스바의 모든 사람이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할 것이다. 게달의 모든 양 떼가 다 너에게로 모여들며, 네가 느바욧의 숫양들을 제물로 쓸 것이다. "내가 내 성전을 이전보다 더욱 영화롭게 할 때에, 이것들이 내 제단 위에 합당한 제물로 오를 것이다."

 

저기, 구름 떼처럼 몰려오는 저 사람들이 누구냐? 제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비둘기처럼 날아오는 저 사람들이 누구냐? 너의 자녀들이 온다. 섬들이 나를 사모하며, 다시스의 배들이 맨 먼저 먼 곳에 있는 너의 자녀들을 데리고 온다. 그들이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려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려고 은과 금을 함께 싣고 온다. 주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방 자손이 너의 성벽을 쌓으며,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비록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너의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의 재물이 이 문을 지나 너에게로 오며, 이방 왕들이 사로잡혀서 너에게로 끌려올 것이다.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고, 그런 이방 나라들은 반드시 황폐해질 것이다.

 

"레바논의 자랑인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이 함께 너에게로 올 것이다. 그 나무가 나의 성전 터를 아름답게 꾸밀 것이니, 이렇게 하여서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겠다."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이 몸을 굽히고, 너에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모두 너의 발 아래에 엎드려서, 너를 '주님의 도성'이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 이라고 부를 것이다.

 

"비록 네가 전에는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아서 너의 옆으로 오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길이 길이 너를 높이고, 너를 오고오는 세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겠다.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아먹을 것이니 이것으로써 너는 나 주가 너의 구원자이며, 너의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놋쇠 대신 금을 가져 오며, 철 대신 은을 가져 오며, 나무 대신 놋쇠를 가져 오며, 돌 대신 철을 가져 오겠다. "내가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세우며, 의를 너의 지배자로 세우겠다."

 

다시는 너의 땅에서 폭행 소문이 들려 오지 않을 것이며, 너의 국경 안에서는 황폐와 파괴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너의 성벽을 '구원'이라고 부르고, 너의 성문을 '찬송'이라고 부를 것이다.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 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이사야 60장). 아멘?

 

? "땅을 지으신 주님, 그것을 빚어서 제자리에 세우신 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 이름이 '주'이신 분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다.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할 것이니 그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예레미야 33:2-3, 14-1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