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 통일 한국의 비전과 준비❤ ♧ (2017. 10. 10)

복의 근원~* 2017. 10. 10. 07:30

 

 

 

 

 

♡ 통일 한국의 비전과 준비? ♡ (2017. 10. 9)

 

?? 통일은 한국 교회에게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기회입니다. 통일 한국을 위한 하나님의 청사진과 전략을 받으려면, 실제적인 지식뿐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이 필수입니다. 현실 감각과 통찰력, 미래에 대한 예지력도 필요한 영역입니다. 구체적인 기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회 비용뿐 아니라 다음 세대가 역사적 관점에서 통일 한국의 비전을 보며, 하나님과 언약 관계 안에서 제사장 나라로 열방을 복음화하며, 통일 한국이 열방의 복이 되는 나라가 되려면,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인재들)과 무한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지혜와 열방의 재물이 필요합니다.

 

? 한국 교회가 우리 민족이 살 길이 무엇인지 하나님 앞에서 듣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 안에서 통일 한국을 세워나가고, 통일 한국의 부르심을 성취할지 진지하게 함께 고민할 때입니다. 통일 한국이 된 후에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되는데도 단계적으로 필요한 과정들이 있습니다. 기존의 생활 터전은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서로가 함께 섞여 살 것인가? 등 입니다. 가장 큰 이슈는 북한과 남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과 협력인데요, 소통과 협력이 원활하려면, 충격을 완화하면서도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가? 입니다. 오래동안 서로의 익숙한 다른 가치관과 체제와 구조, 문화와 언어, 사고방식과 생활방식,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며, 서로 공유하고, 협력할 영역을 어떻게 지혜롭게 접근하고, 경영해나갈 것인가? 입니다. 개인이 아니라 국가 전체가 모든 영역을 하나로 공유하고, 통일하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통과해나갈 동기 부여가 되는 하나의 비전이나 소망이 필요하고, 그 비전을 중심으로 서로 적응할 일정 기간이 필요합니다. 통일 한국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기에 시간을 두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취하며, 단점은 보완하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지혜롭게 협력해야 합니다~^^

 

* 동독과 서독의 통일 이후에 서독이 지불한 경제적 비용을 미리 알아보고, 서로 다른 체제와 기질에서 오는 서로에 대한 배타적이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 원인에 대한 현명한 대처 등 어려움을 예상하고, 합심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독일의 통일 이후를 깊이 연구한 후에 우리가 공동으로 책임질 이슈들을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어떻게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것인가? 입니다.

 

통일 한국이 된 이후에 과도기적 상황에서 교회가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함께 기도와 실제적인 자원들로 지원하고, 도울 것인가? 입니다. 우리가 사전에 미리 조사하고,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나 변수를 예상해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들을 미리 받아 준비해야 할 영역들이 훨씬 많습니다. 통일 한국이 임기 응변식으로 대처하기에는 시행착오나 손실이 많이 발생하기에 가능한 손실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고, 집을 지을 때도 터나 기본 골조나 기둥이 견고해야 하는 것처럼 통일 한국의 큰 틀이나 기반, 기본 구조나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서로 적응하는 힘든 시기나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추구할 현실이 바탕된 비전과 모티브가 되는 모토나 슬로건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통일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리 북한 사람들에게 남한체제를 받아들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들과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는지 설문 조사하거나 기관에 방문하여 조사한 상태에서 교회가 북한 사람들의 실제적인 필요에 맞게 섬기는 전략들과 필요한 자원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북한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의 양육도 시급합니다. 준비된 상태에서 통일을 맞이하고, 움직이는 것과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통일을 맞이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미 하나님의 손 안에서 통일되었음을 믿고, 그 다음 단계의 준비로 넘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통일된 이후에 준비하는 것은 이미 때가 늦습니다!!!

 

통일 한국이 하나님 왕국으로 세워지기 위해 혼자 고민하고, 구상할 일이 아니라 한국 교회가 함께 협력하여 통일 이후에 겪게 될 사회 전반적인 이슈들이나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가지불할 비용을 예상하며, 함께 구체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을 따라 하나님 왕국의 문화를 창조해가고, 통일 한국의 문제들을 도와야 합니다. 각 영역을 맡아 함께 리서치한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고, 기도한 후에 지도자들과 한국 교회 평신도들도 함께 공유할 통일 한국의 비전이고, 개인, 가정, 교회,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통일 한국과 하나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선교 마인드를 가지고, 총력전을 기울여 헌신할 영역을 찾아 책임질 중요한 이슈입니다.?

 

 

? (1) 한국 교회가 선교 마인드를 가지고, 복음으로 완전히 무장해야 합니다. 교회의 완전한 모델은 하늘의 영역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 타문화 선교를 하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영혼들의 구원과 추수"라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가지고,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붙들고 계신 그 말씀인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비우셨습니다. 왕권과 명성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 전부를 십자가에서 내려놓으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우리를 예수님 자신보다 더 사랑하셨기에 아낌 없이 예수님 자신의 생명과 전부를 다 쏟아부으셨습니다. 기꺼이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와 끔찍한 형벌과 심판을 대신 받으시고, 지옥까지 내려가셨다가 죽음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려고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의 생명과 맞바꾸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의 희생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죄사함과 용서를 받았고,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하나님의 새 생명을 받아 죄와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흑암의 권세)에서 완전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 왕국으로 옮겨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 기업을 이을 공동 상속자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우리를 유혹하여 하나님께 대적하고, 죄와 죽음에 종노릇하게 만든 사탄을 멸하시고, 지옥에 끌려가는 세상 영혼들을 구원하시려고 이미 십자가에서 생명으로 대가를 완불하신 예수님의 희생적인 대속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고, 복음을 들은 영혼들이 은혜의 복음과 진리로 구원받고,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권능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세상을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면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의 통로로 열방의 복이 되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눈을 열어 영적인 실상과 실체를 보게 하고, 사탄의 속임수에 더 이상 속지 않고, 하나님 왕국으로 초대하여 우리의 주인이시고,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의 무한한 영광과 창조의 역사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 (2) 한국 교회가 '영적 인큐베이터'로 준비돼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영적 자녀들을 돌볼 마음가짐과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이상적인 영적 온도와 성령님의 신선한 바람 등 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가야 합니다. 영적 어린 아이들이 환영받고, 안전함을 느끼도록 따뜻하고, 밝은 천국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깊이 헌신할 때, 성령님은 의와 죄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요한복음 6: 8-14). 우리는 영적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먹일 모유를 준비해야 합니다. 각 개인이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어떻게 운행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실제 삶 속에서 동행할 수 있는지 배우며, 복음전도와 선교의 실제적인 훈련, 단기 선교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열방 제자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과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 본부 같은 중추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 (3) 예수님의 신부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우리의 내면을 아름답게 준비하여 하나님의 처소가 되고,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로서 우리 자신의 위치와 권세를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개인의 "성품 변화"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성품은 그릇입니다. 개인 말씀 묵상과 기도, 영적 전쟁과 믿음, 순종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정금 같은 시간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광야 학교를 통해 믿음의 훈련을 하고, Test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 믿음의 순종을 통한 헌신과 성숙의 과정, 영적 전쟁, 성령의 열매들을 맺는 지혜와 사랑의 권위 안에서 다스리며, 사랑하는 법과 팀으로 연합하여 조화를 이루어 섬기는 법을 배우며, 새 노래로 신선한 기름부음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삶입니다~^^ 24시간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뤄지기까지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도록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파수꾼처럼 깨어서 성령 하나님과 협력하며,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움직임을 보고,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 욥기 23장 10절에 욥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고 고백합니다. 마지막 때는 정금 같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신실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로 온 세상에 알려질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들의 말의 능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권능이 나타날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스스로 말하지 않고, 창조의 능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든지 거역하든지 선택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을 듣든지, 거절하고, 핍박하든지 사람들의 마음 안에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 드러날 것입니다. 그 마음 안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자기 욕심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살며, 이 세상을 쫓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숨 걸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신실한 성품은 우리가 겸손히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 때, 나타납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그 열쇠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놓는 충성스러운 '예수님의 신부와 예수님의 친구'로 서게 될 것입니다.

 

? (4) 전체 그리스도의 몸의 연합입니다. "영혼들의 추수" 라는 하나님의 한 목적 안에서 한국 교회의 연합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그리스도의 몸의 연합입니다.

 

? 창세기 4장 9절에서 가인은 아벨을 죽인 후에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저는 모릅니다.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라고 대답합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가인의 영을 파쇄해야 합니다. 우리는 형제들을 목숨 걸고, 지키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처럼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히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아멘?

 

? 전도서 4장 9-12절에서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하느니라." 아멘?

 

? 에베소서 2장 20-22절에서는 "너희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아멘?

 

'우리는 형제들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한 몸의 지체들로서 서로를 돌보고, 사랑 안에서 몸을 세워가는데, 헌신하고, 자원하여 협력하고, 기쁨으로 섬기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기준을 세우고, 서로를 격려합니다. 넘어진 자들을 우리의 연약함과 아픔처럼 여기고, 품고, 중보하며, 회복될 수 있도록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악한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을 때, 우리는 서로의 울타리입니다. 사탄이 미혹하려고 할 때, 우리는 서로에게 진리를 말함으로 피차 복종합니다. 모퉁이 돌이시고, 머리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예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됩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교회에서 기도하며, 각 자의 부르심과 은사에 맞게 봉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도록 서로를 지지하고, 지원합니다. 예수님의 충만한 영광을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도록 서로 함께 성장해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이 세상에 충만히 드러나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만 영광과 예배,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도록 우리의 모든 것을 헌신하여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 영광 안에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왕과 심판자,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며,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되어 어린 양 혼인잔치에 모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5) 통일 한국이 제사장 나라가 되려면, 하나님과 언약 관계 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 관계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축복하시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조건은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약 관계 안에서 열방을 축복하는 나라로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 왕국이 확장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요엘 2: 28의 말씀처럼 우리의 그릇이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모든 세대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심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들고, 밟는 땅마다 영혼들의 추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타락은 하나님의 기준을 사람의 기준으로 낮춘 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에서 멀어졌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어떤 대가지불을 하더라도 감당할 것입니다.

 

? 통일 한국에 의와 공의가 기초된 하나님의 영적 정부가 확립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먼저 세우고, 우선순위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1. 하나님 2. 가정 3. 사역 4. 일

교회 안에서부터 우선순위에 따른 변화와 재배치가 필요합니다.

 

? 하나님은 "에덴의 회복?"을 향한 부르심 가운데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각 가정들이 나라와 열방들을 얻는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열방을 제자화할 것입니다. 온 열방이 통일 한국과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회 각계 각층과 영역들에 신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서게 될 때, 시편 67편 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우리는 열방의 복자체가 되고, 모든 땅의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 (6) 북한과 남한을 '바로 알기'에 대한 지식과 이해하는 교육의 장이 너무 필요합니다. 북한 사람들이 겪게 될 정체성 혼란과 내적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압력에 대해 안정적인 마음을 가지려면, 미리 앞으로 겪게 될 과정이나 미래에 대한 혜안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는 북한 사람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우리도 순수한 북한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안산 하나원에서 나라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기초적인 정보나 지식을 제공해도 짧은 시간 안에 한국 체제 안에 적응하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교회가 많은 북한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용하려면, 북한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돕는 환경들을 모색하고, 미리 구상하고, 마련해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이 새로운 언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데에 필요한 단계적인 교육이나 한국에 정착한 북한 사람들의 협력, 북한 사람들을 돕는 단체들과의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도 절실한 영역입니다.

 

? (7) 통일 한국의 글로벌 리더를 양육하기 위한 다음 세대들이 교육받는 다양한 교수진(+ 영어나 외국어 교사들)이 있는 국제 학교나 북한 사람들의 특성에 맞는 대안학교, 특수 학교 형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 겨울 단기 선교를 통해 각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품고, 열방의 필요나 동향을 살피고, 준비하는 구별된 세대로 일어나도록 도와야 합니다.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한한 다음 세대들이 영혼들의 구원과 하나님 왕국, 열방을 위해 자신들이 해야 할 역할이 있고, 구체적으로 섬길 영역들을 찾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된 비전을 추구할 때, 온 땅의 주인이시고, 왕이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직접 달리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통로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함께 움직일 때, 하나님께서 친히 이뤄가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은 무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1서 5: 14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들으시고, 하나님께 받을 수 있기에 담대함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 (8) '어떻게 하면, 통일 한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가?' 입니다.

 

탈북자들(새터민) 중에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는 특혜를 받은 사람들도 졸업 후에 취직이 힘든 상태여서 북한 사람들을 섬기는 단체들은 오히려 기술을 배우는 전문대에 들어가도록 돕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북한 사람들에게 함께 한국의 문화를 배우면서, 기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기업들도 필요하고, 실력이 부족해도 다양한 직업 훈련을 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나 도전할 장이 필요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고, 각 가정에서 소수의 사람들을 제자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진리의 말씀을 배우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문화를 창출해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청년 북한 사람들은 수동적인 면도 있지만, 창의적인 면도 있고, 도전적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소액의 자본을 지원해주거나 자원하여 북한 사람들이 배우는 기회를 얻도록 돕는 방식도 있는데요, 얼마 만큼 우리가 함께 살기 위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생활 규모를 줄이고,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편리한 삶보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헌신할 것인가? 입니다.

 

? (9) '북한의 고아들을 어떻게 수용하며, 북한의 탁아소를 통일 한국에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입니다.

 

가난했던 남한이 선교사님들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후에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아서 지금의 한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부유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신 것처럼 부유한 남한이 가난한 북한을 책임질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58장 말씀처럼 통일 한국을 물댄 동산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이 되고, 오래 폐허된 성을 재건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는 것이 참된 경건이고(약 1:27),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하나님께 꾸는 것이기에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통일 한국을 도우시고, 긍휼을 베푸는 자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하늘의 초자연적인 지혜를 부으시고, 열방을 축복하는 제사장 나라,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예배하며, 선교하는 통일 한국으로 세상과 열방 가운데 우뚝 서게 하실 것입니다. 통일 한국은 세상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할렐루야!!!?

 

(10) 서로 다른 두 체제인 통일 한국이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심장과 사랑 안에서 하나될 때, 통일을 이루는 과정 안에서 배운 지혜와 선교 마인드로 열방을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세우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을 경외하는 각 가정들이 열방에 나가서 세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 왕국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확립하고, 성령의 전략을 따라 가르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통치와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그만큼 사탄의 활동 때문에 핍박과 위협도 뒤따르겠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들로서 세상을 담대하게 사랑으로 섬기며, 마음과 생각을 진리의 말씀으로 지키며, 하나님만 왕으로 섬기는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때, 나라들과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권능으로 사탄을 멸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무력화하신 승리하신 예수님의 깃발을 온 열방에 꽂게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 먼저 어둠이 물러가고, 사막과 광야 같은 죽음의 땅에서 에덴동산과 같이 세상을 초월한 성령 안에서 의와 기쁨, 평안, 자유를 누리는 부활의 꽃, 천국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둡고, 악해질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더 밝게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 죽음의 권세도 정복하고, 이 땅에 살면서도 천국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담대하게 걷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더디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다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은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야고보서 1: 19- 27). 아멘?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 그 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네가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가 여기에 있다' 하고 대답하실 것이다.

 

네가 너의 나라에서 무거운 멍에와 온갖 폭력과 폭언을 없애 버린다면, 네가 너의 정성을 굶주린 사람에게 쏟으며, 불쌍한 자의 소원을 충족시켜주면, 너의 빛이 어둠 가운데서 나타나며, 캄캄한 밤이 오히려 대낮같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너를 늘 인도하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너의 영혼을 충족시켜 주시며,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주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처럼 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너의 백성이 해묵은 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 이라고 부를 것이다.

 

"유다야, 네가 안식일에 발길을 삼가 여행을 하지 않으며, 나의 거룩한 날에 너의 쾌락을 일삼지 않으며,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고 부르며, 주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 이라고 한다면, 이 날을 귀하게 여겨서 네 멋대로 하지 않으며, 너 자신의 쾌락을 찾지 않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 그 때에 너는 주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내가 너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고,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도록 하겠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이사야 58: 6-14). 아멘?

 

 

? '나는 여호와, 너희 거룩한 하나님이며, 너희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다.'

 

오래 전에 여호와께서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 버리고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등불을 끄듯이 그들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내가 광야와 사막에 강물을 흐르게 하여 택한 내 백성들이 마시게 할 그 때에는 이리와 타조와 같은 들짐승도 나를 존경할 것이다.

 

네가 나를 위해 이스라엘을 세웠으니 이 백성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이사야 43: 15-21). 아멘?

 

?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

 

이방 나라들이 너의 빛을 보고 찾아오고, 뭇 왕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보고, 너에게로 올 것이다.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오고 있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으로부터 오며, 너의 딸들이 팔에 안겨서 올 것이다. 그 때에 이것을 보는 너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치고,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기쁨에 벅찬 가슴은 터질 듯 할 것이다. 풍부한 재물이 뱃길로 너에게로 오며, 이방 나라의 재산이 너에게로 들어올 것이다.

 

많은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너의 땅을 뒤덮을 것이다. 스바의 모든 사람이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할 것이다. 게달의 모든 양 떼가 다 너에게로 모여들며, 네가 느바욧의 숫양들을 제물로 쓸 것이다. "내가 내 성전을 이전보다 더욱 영화롭게 할 때에, 이것들이 내 제단 위에 합당한 제물로 오를 것이다."

 

저기, 구름 떼처럼 몰려오는 저 사람들이 누구냐? 제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비둘기처럼 날아오는 저 사람들이 누구냐? 너의 자녀들이 온다. 섬들이 나를 사모하며, 다시스의 배들이 맨 먼저 먼 곳에 있는 너의 자녀들을 데리고 온다. 그들이,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려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려고, 은과 금을 함께 싣고 온다. 주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방 자손이 너의 성벽을 쌓으며,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비록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너의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의 재물이 이 문을 지나 너에게로 오며, 이방 왕들이 사로잡혀서 너에게로 끌려올 것이다.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고, 그런 이방 나라들은 반드시 황폐해질 것이다.

 

"레바논의 자랑인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이 함께 너에게로 올 것이다. 그 나무가 나의 성전 터를 아름답게 꾸밀 것이니 이렇게 하여서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겠다."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이 몸을 굽히고, 너에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모두 너의 발 아래에 엎드려서 너를 '주님의 도성'이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 이라고 부를 것이다.

 

"비록 네가 전에는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아서 너의 옆으로 오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길이 길이 너를 높이고, 너를 오고 오는 세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겠다.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아먹을 것이니,이것으로써 너는 나 주가 너의 구원자이며, 너의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놋쇠 대신 금을 가져 오며, 철 대신 은을 가져 오며, 나무 대신 놋쇠를 가져 오며, 돌 대신 철을 가져 오겠다. 내가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세우며, 의를 너의 지배자로 세우겠다."

 

다시는 너의 땅에서 폭행 소문이 들려 오지 않을 것이며, 너의 국경 안에서는 황폐와 파괴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너의 성벽을 '구원'이라고 부르고, 너의 성문을 '찬송'이라고 부를 것이다.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 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 없이 이루겠다"(이사야 60장). 아멘?

 

 

? "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디모데후서 3: 1-5). 아멘?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마태복음 24: 4-14). 아멘?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아멘?

 

 

? "나는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는 또,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내게 덮친 온갖 시련을 겪었습니다.

 

나는 또한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하고,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나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똑같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과 우리 주 예수를 믿을 것을 엄숙히 증언하였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사도행전 20: 19-24). 아멘?

 

 

?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로마서 8: 11-39). 아멘?

 

 

?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28: 18-20). 아멘? ?

 

 

 

? 한국 교회가 통일 한국을 위해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방향성을 찾다보면, 모든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 섭리 안에서 하나님 왕국의 청사진과 더 구체적인 이슈들이나 좋은 대안들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요? 제가 고민한 것을 미흡하지만, 함께 나눠요~^^ ?

 

 

"하나님의 지혜와 통치 안에서 복음과 회개, 세상과 구별된 믿음과 순종의 삶을 통해 구별되고,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우리가 통일 한국과 하나님 왕국을 세워가며, 매순간 성령 안에서 무시로 깨어 기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계속 나아갈 때, 마지막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시기를 아는 지혜와 환란의 때를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깨달으며,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하여 영생을 취하는 큰 은혜를 부어주실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함께 담대히 전진해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