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의 나무?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자❤?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4.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오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로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 히브리서 1장 1-3절에서는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세계가 지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입니다. 지금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 8-9절에서는 "주님의 보좌는 영원하고, 하나님 니라의 규는 공평하다라고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은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동족들보다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 14-16절에서는 우리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예수님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으로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주려 하심입니다."
? (질문) 예수님께서 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탄의 권세를 멸하시고,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 (질문) 아브라함의 자손이 누구입니까?
죄의 길에서 돌이키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한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 자손이 되었습니다.
? 히브리서 2장 1-4절에서는 "또 우리는 들은 것에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이 땅의 심판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천사들을 통하여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받은 구원은 "큰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그 보응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타락한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었는지..「예수님의 십자가 복음과 부활의 권능」을 희석시켰기 때문입니다. 복음자체를 사람의 기준에 맞춘 다른 복음, 변질된 거짓 복음을 전파하였기 때문입니다ㅜ.ㅜ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의 러브 스토리,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죄에 매여 종노릇하는 우리를 죄와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하늘 왕좌뿐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까지 희생하신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로 함께 걸어가자고 청혼하시고, 피로 맺은 언약 관계 안으로 우리를 예수님의 신부로 초청하십니다. 자기 목숨과 전부를 주신 예수님과 우리의 불타는 사랑을 통해 사랑과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 왕국의 통치 가운데로 세상 사람들을 초청하십니다.
❤ 예수님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은 "십자가"에서 나타났습니다. ? 로마서 5장 6-8절에서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무 소망이 없을 때.. 예수님께서 경건하지 않은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허물과 죄로 죽어서 소망을 바랄 수도 없을 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 히브리서 5장 1절에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은혜로 들어감을 얻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 (질문) 우리가 왜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환난을 통해 인내를, 인내를 통해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계속 사람을 속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심하는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더 의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거짓말과 미혹(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알 때,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계속 품고, 바라볼 때, 매일 예수님과 함께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이사야 61장은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셨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다.
(질문)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4가지입니다.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2.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셨습니다.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셨습니다.
4. 하나님의 은해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셨습니다.
? (질문)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슬퍼하는 자에게 재 대신 화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근심 대신 찬송의 옷으로 입히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심으신 의의 나무?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제사장,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입니다. 하나님께 열방 가운데 복받은 자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ㅎㅎ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공의로 겉옷을 덧입혀주셔서 우리는 신랑이 사모를 쓰고,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이 우리를 이름답게 하실 것이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적을 다 이루시고,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할렐루야!!!
? (질문) 여러분은 복음의 자유를 온전히 누리고 계십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왜일까요?
온전한 복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탄의 속임수는 하와를 미혹해서 예수님(말씀, 생명 나무)을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게 했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불안하고, 두려워서 사랑하는 대상에게 온전히 헌신할 수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죄인인 모든 인류를 위한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권능?으로 이미 성취하신 구속을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재현할 때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끝없이 풍성한 사랑과 바다 같은 마음이 우리 안에 충분히 계시되어야 합니다. 모세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과 아버지를 떠난 탕자와 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긍휼, 우편(?) 강도와 고멜(이스라엘)에게 계시된 남편 호세아(하나님)의 불타는 긍휼을 마음 깊이 깨닫고, 아버지의 사랑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갈 때입니다.
사랑은 '관계'입니다. 언약 관계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자녀인 우리의 관계입니다. 육신의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헌신하십니다. 자녀들이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가정에서 엄격한 부모님들에게서 꾸중을 많이 듣고, 자란 자녀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지요.. 그런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말을 않 듣는다고 해서 자녀들에게 버리겠다고 두려움을 주시나요? 설령 그런 말씀을 하셔도 엄격한 부모님들의 본심도 자녀들이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구약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고, 하나님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들은 모세처럼 하나님의 성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없었고,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졌기에 기준이 무너져서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었고, 탐심을 따라 자기를 위한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상하고, 넘 아프셨지만,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끊임 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이스라엘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길 원하셨습니다.
신랑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를 가장 친밀한 결혼 관계로 비유합니다. 결혼은 '언약 관계'입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와 결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 그 날을 기대합니다. 결혼식 때, 서로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고, 평생 헌신하겠다고 서약합니다. 그런데, 만약 결혼할 여자가 결혼할 남자가 언젠가 자신을 버릴 것을 알면서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결혼은 조건에 따라 변하는 계약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서로를 끝까지 사랑하기로 서약한 언약 관계입니다. 사랑의 속성 중에 하나는 아가서에서 나온 것처럼 죽음 같이 강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전부를 줄 뿐 아니라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처럼요? 신랑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고, 완전히 소유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과 전부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우리의 생명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신부인 우리가 안정감을 누리며, 흠과 티, 주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가 되도록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기고,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계시하셔서 우리의 내면을 아름답게 단장하고 계십니다~^^
순결한 신부를 맞이하실 신랑 예수님의 기대와 기쁨을 상상해보셨어요? 마치 신랑이 사랑하는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잠 못 이루고, 설레는 밤을 보내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를 영원히 예수님의 신부로 맞이하는 예수님의 기쁨과 설렘은 얼마나 크실까요? 예수님의 심장이 빠르게 뛰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신랑 예수님은 예수님의 피로 맺은 언약 관계로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지금도 초청하고 계십니다. 언약 관계는 자신의 전존재와 모든 삶을 예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신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의 다양한 성품 중에서 "질투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열심"에 대해 잠깐 나누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드린 중보기도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11-15절에 예수님은 우리를 보전하기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붙어있기 원하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더 함께 있기 원하셨습니다. 호세아서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불타는 긍휼과 열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 1절에서도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는 사탄과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위해 중보하고, 돕도록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시기하시기까지 우리를 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아가서에서도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를 향한 신랑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력했으면,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불꽃같이 강력한 불길처럼 타오르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고, 그 질투는 무덤같이 끈질기며, 자기 재산을 전부드려 사랑을 구한들 멸시만 받을 것이라고 표현할까요?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를 온전히 소유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생명을 값으로 지불하시고, 우리를 피값으로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원하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원하시고, 그리워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것으로 사랑의 불도장으로 인침받은 예수님의 신부들?입니다.
❓ (질문)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언약 관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조건은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과 구주로 영접한 후에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 모두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성령님을 따를 때, 가능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조건(기준)을 사람의 기준으로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의 열쇠를 가지신 영적 지도자들이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많은 양들도 하나님 왕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지금까지 해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우리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7장에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내 지체 속에 역사하는 죄의 법에 사로잡혀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고통 가운데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육신을 신뢰하지 않고,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따릅니다. 성령님의 통치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생명과 평안을 누립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능히 도울 수 있는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신 동일한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십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광를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습니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신음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로마서 8장 31-39절에서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또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으리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사탄은 이 세상의 신입니다. 우리보다 강합니다. 그러나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원수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는 이미 깨어졌고, 패배했습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 속에서도 예수님의 승리를 누리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고, 하나님의 초청에 반응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관계 안으로 자원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2) 우리 자신과 모든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우리의 의지를 왕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해야 합니다.
밥 존스 목사님께서 우리의 혼이 구속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가 영의 사람으로 온전히 변화되려면, 혼의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죄성과 실체를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실체만 본다면, 우리는 절망하고, 낙심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심겨진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 가운데 영들과 견고한 진을 분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세상의 사고체계를 무너뜨리고, 진리의 사고체계로 다시 새롭게 세울 수 있습니다.
매일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계시와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님에 대한 계시의 말씀이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 빛처럼 비취면, 우리의 생각과 마음, 동기와 관점이 밝히 드러나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 관점과 의도를 새롭게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됩니다❤
(ex)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속아 죄짓고, 타락한 후에 두려워서 무화과 나무잎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을 가렸지만, 나무잎이 마르고, 시들면, 그 부끄러움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 때, 하나님은 짐승을 잡아 가죽옷으로 그 부끄러움을 가려주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 20절에서 하나님께서 범죄한 에브라임을 책망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셨는지를 표현하십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 하나님은 우리의 자비로운 아버지로서 우리를 책망할 때도 깊이 생각하십니다.
(나의 간증)
저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30년 동안 기다려주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정직하고, 성실한 분이셨는데요, 군복무를 오래 하셔서 자녀들을 군대식으로 대하셨어요.. 벌 설 때도 '엎드려 받쳐!!'로 몇 시간 버티거나 밥 먹을 때도 밥알이 튄다고 말을 하지 못하게 하셨어요.. 일방적인 대화를 하셨고, 사랑을 표현할 줄 모르셨어요.. 명령 불복종할 때는 심한 체벌이 따랐어요.. 뺨도 맞아보았고요.. 어렸을 때는 제가 너무 좋아한 아버지였는데, 사춘기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어요.. 아버지가 절 안는 상상만해도 끔찍해서 소리를 지르고, 도망가고 싶을 정도였어요ㅜ.ㅜ
제가 예수전도단 DTS에 훈련받으러 갔을 때,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미워한 것이 죽을 죄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셔서 전 충격을 받았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깊이 회개했고, 아버지를 용서하고, 실제 안아보았어요? 2008년 8월 8일에 아버지가 소천하셨을 때, 평안과 감사로 하나님께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그 당시 제 안에 그 죄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죽을 죄라고 말씀하셨을까? 하나님께서 제 안에서 계속 그 죄를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제 마음이 넘 아팠어요ㅜ.ㅜ 30년 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오래 참는 사랑에 제 마음이 뭉클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저의 죄를 다룰 시기를 깊이 생각하고 계셨어요.. 한 번은 치과에 사랑니를 빼러 갔는데요, 하나님은 그 때의 상황에 맞는 비유로 제게 말씀하셨어요.. 생니를 그냥 빼면, 넘 아프기 때문에 세상의 치과 의사도 마취를 하고 이를 뺀다고 하시면서, 하물며 자녀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그 죄와 상처를 다룰 시기를 정하실 때, 먼저 사랑의 마취제를 주시고, 치유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ㅎㅎ 제가 아버지께 받은 상처를 다룰 때가 되지 않았을 때는 그냥 덮어주셨어요.. 제가 넘 아프고,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ㅜ.ㅜ 하나님의 마음이고, 사랑의 지혜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찾아내는 형사나 검사가 아니세요.. 우리가 성장할 때가 되면, 그 때에 맞게 우리의 성장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우리의 죄악을 한꺼번에 다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가 감당할 만큼 다루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세요..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친밀히 아는 것'이 넘 중요해요❤ 하나님의 때가 아닌데, 섣불리 우리의 죄를 우리가 다루면,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한 후에 마치 수술실에서 배를 열고, 배를 봉합하지 않은 상태가 되어서 더 위험해져요ㅜ.ㅜ
우리가 우리 영혼의 전문의이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길 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안에서 모든 것이 치유되고, 아름답게 회복되며, 영혼육이 전인적으로 건강해져요~^^ 의사가 수술을 아주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처럼 우리의 죄로 인한 상처들도 하나님 아버지는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십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 인본적인 상담이 위험한 이유는 원인을 분석하고, 찾아낸 후에 근본 원인인 뿌리를 완전히 치유하거나 회복할 능력도 없어서 전보다 더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의 죄나 상처들을 다룰 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지금이 그분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할 때인지, 죄와 상처들을 다룰 때인지를 성령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보이시는 대로 우리을 함부로 다루지 않으세요.. 우리의 영적인 단계들에 따라 다 다르게 다루세요~^^ 영적으로 하나님과 더 친밀한 사람들에게는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세요.. 책임의 분량이 큰 만큼 그분들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에 그 죄를 더 심각하게 다루세요.. 영적인 유아기인 자녀들은 사랑의 안정감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먼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시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반드시 그 죄의 문제들을 다루십니다. 성령님께서 빛으로 조명하신 만큼 우리는 죄악을 버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따르면 됩니다.ㅎ
? 2013년 12월 15일에 제가 예배드리기 전에 앉아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영적 결벽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은정아, 네가 내 앞에서 깨끗하기 원하는 네 마음의 중심과 열정을 난 사랑한다. 그런데, 네가 나를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네 자신의 모든 죄를 찾아 발견해서 회개하려는 네 노력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ㅜ.ㅜ 넌 나의 사랑과 용서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넌 부정적인 상황이 오면, 구체적인 회개의 내용 없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습관적으로 회개한 후에 네 안에는 용서받은 기쁨이 없구나ㅜ.ㅜ 영적 결벽증은 회개하고, 또 회개해도 네 죄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느낌 때문에 '난 여전히 죄인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구나!'는 정죄감을 느끼고, 네 마음에 계속 고통을 준다. 그것은 나의 용서를 의심하는 것이다. 스스로 죄를 찾아 회개하는 것도 선악과 나무의 뿌리에서 출발한다. 나의 판단이 아니라 너의 판단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네 안에 죄를 보여주는 것은 나의 일이다. 성령님께 네 죄를 보여주시도록 간구하고, 믿음으로 맡기고, 기다려라. 그리고 기쁨으로 나와 함께 동행하여라. 나의 성품을 신뢰하고, 내가 너를 어떻게 책망하는지 그 음성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를 책망할 때에도 네게 부드러운 사랑의 음성으로 말한다. 내가 너를 징계하고, 책망할 때에도 너의 유익과 성장을 위함이란다. 너를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너를 치유하고, 회복하여 너를 세우려는 나의 사랑의 심장에서 나오는 교훈이다. 너는 나의 음성을 알고 있지 않느냐? 스스로 죄를 찾으려는 시도를 멈추어라. 사탄의 정죄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말고, 사탄의 거짓말을 거절히여라. 그러면, 성령님이 적절한 때에 네 죄를 보여줄 것이고, 넌 그 때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할 것이다. 성령님이 네 안의 어둠을 책망할 때, 어둠이 빛으로 나타난다. 성령님이 네 안에 숨겨진 죄를 드러낼 때는 그 죄의 동기(원인)가 아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드러나서 회개하면, 즉시 회복이 임한다.
난 네가 너의 약함과 네 죄를 분별하는 법을 배우기 원한다. 네 약함은 나의 강함을 드러내는 통로이다. 그래서 네 약함을 앞으로도 없애지 않을 것이다. 네가 너의 약함 때문에 나를 더 의지하기 때문이다. 난 네가 완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너와 함께 할 때, 나의 완전함이 너의 완전함이 될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의 약함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었단다. 넌 네 죄와 너의 약함 모두 내게 맡겨야 한다. 그 때, 넌 진리인 내 안에서 자유하게 된다. 네가 나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을 배울 때, 네 죄와 약함을 분별하게 된다. 네 죄는 회개하고, 너의 약함은 믿음 안에서 나의 강함과 연결될 것이다. 네 약함을 자랑하여라. 나를 더욱 의지하여라. 넌 내 안에서 점점 더 강한 자로 무장되어 담대해질 것이다."
? '처음에는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 의문이 생겼지만, 곧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회개도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영역(역할)과 우리가 반응해야 할 영역(역활)이 명확히 구분된다는 것입니다. 영혼의 의사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문제 상황들과 사람들과의 갈등 관계 속에서 우리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기 원하십니다. 그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문제와 갈등의 원인을 물어보고,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진단을 잘못하고, 잘못된 처방을 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바른 진단과 처방을 받아 순종할 때, 치유와 회복, 자유와 평안을 누립니다.
* '결벽증'은 병적으로 깨끗한 것에 집착하는 증상입니다. 마음 속에서 떨쳐 버리려고 해도 떠나지 않는 자신을 억누르는 생각으로 강박관념과 같은 것입니다.
옆에서 '결벽증'을 가진 사람들을 본 적 있으세요? 그분들은 손이나 몸을 씻고, 또 씻습니다. 자신이 불결해질까봐 살피는 정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지나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안에도 '영적 결벽증'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게 살고 싶은 소원과 열정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용서보다 우리 자신의 판단을 더 의지하면, 같은 죄의 문제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또 회개하면서, 계속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용서의 기쁨을 믿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할 때, 계속 사탄의 참소를 받고, 정죄받는 마음의 상태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난 하나님께 용납될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시고, 기뻐하실까?'란 의심이 들어서 자신감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불신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확신할 수가 없어서 무기력해지고, 실패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는 습관적인 회개를 하게 됩니다. 그 회개는 죄의 형벌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하는 회개일 때가 많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잘못을 한 후에 깊은 뉘우침과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결단 없이 부모님의 체벌이 두려워서 일시적으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피상적인 회개를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게 살펴보기 원합니다. 나의 회개가 죄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때문에 내 마음의 태도와 동기를 바르게 하기 원하는 것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회개는 감정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의지적인 결단이고, 행동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내 고집, 내 생각과 지혜, 내 방법을 버리고,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받아들이고, 방향 전환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에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나의 간증)
저도 실수할 때가 있어요.. 때로는 하나님의 새로운 요구에 머뭇거리거나 이전의 방식대로 반응할 때가 있어요.. 그 때, 전 저의 마음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핍니다. 제한된 저의 생각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저항하고, 따르려고 하지 않을 때, 저는 하나님 앞에서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씨름했듯이,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듯이 저의 의지를 꺾어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될 때까지 하나님 앞에서 씨름합니다. 제 안에 있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두려움과 맞서기도 합니다. 또한 헌신하지 않으려는 저의 고집을 직면하기도 하구요, 변화를 원하지 않는 저의 게으름과도 싸웁니다. 그러나 전 알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으로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요.. 제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고, 순종하기 원하신다는 것을요.. 제가 돌이켜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고 있기에 다시 회개하고, 방향을 전환합니다. 제 마음과 태도를 바꿉니다. 그 때에 전 하나님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경험하게 되어서 다음에 순종하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순종한 후에 맺는 열매들은 제 힘과 노력, 지혜와 능력으로 얻은 것과 비교되지 않고, 훨씬 더 풍성하고, 쉽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어 하나님을 더 경외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도 우리의 유익과 성장을 위해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온전히 받아들이기 원하십니다.
저도 넘 연약한 사람이기에 누군가를 정죄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바른 믿음의 반응인지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회개했는데도 자유하지 않고, 계속 포로된 상태에서 정죄를 받는다면,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요한일서 1장 9절에서는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용서를 깊이 받아들이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기 원하세요?
(ex) 육신의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잘못된 태도나 죄를 보고, 자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때문에 자녀들의 태도나 행동들을 바로 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자녀들이 부모님의 가르침과 훈계를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이고, 부모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사랑을 확신하기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님의 가르침과 훈계를 받아들일 때, 통곡하면서, 너무 힘들게 받아들이거나 부모님의 사랑을 의심해서 자신감 없이 위축되어서 부모님의 눈치를 보거나 두려워한다면, 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당시에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는 것 같지만, 자녀들의 잘못된 태도나 관점, 행동이 계속 고치지 않아서 않 좋은 결과를 계속 거두는 자녀들을 볼 때, 부모님의 마음이 또 얼마나 애타실까요?
순수한 어린 아이일수록 부모님에 대한 신뢰와 의존이 크기 때문에 심하게 야단을 맞아도 오히려 부모님이 자신을 거절할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의심 없이 곧 바로 부모님의 품에 달려들어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 때, 부모님과 아이의 관계와 사랑은 더 돈독해지고, 견고해집니다.
? (질문) 우리가 회개한 후에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용서받은 기쁨 때문에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나요?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고 있을까요?
하물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시는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까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요?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뤄놓으신 구속사역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우리가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자유하게 되고, 하나님도 기뻐하세요?
? 히브리서 13장 5절을 함께 읽겠습이다. ".. 하나님께서는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다. 내가 결코 너를 잊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친다"는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과 노력, 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겸손과 교만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이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의 뜻과 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순복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께 순복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그러나 교만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의지입니다. 우리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거둬지면, 우리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우리의 발가벗은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드러나고,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에서 스스로 벗어나면, 우리는 우리를 멸망하고, 죽이려는 사탄의 영역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살피고,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말씀의 빛이 비췰 때, 우리는 신중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선택과 반응에 따라 우리는 심은 대로 결과를 거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오늘날 너희의 섬길 자를 택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으로「우리의 왕은 누구인가?」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내가 순종하는 분이 나의 왕입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누구의 말을 듣고, 순종하느냐?"는 나의 선택을 보면, 나의 왕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백에 속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 그에 따르는 우리의 행위를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가 누구에게 순종하고 있느냐?"라고 묻고 계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충성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돌보시고, 신원하여 주시며, 사탄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하시고, 풍성하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우리 함께 이사야 61장 1-3절을 선포하시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4.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5.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 (질문)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자유하게 하셔서 화관과 기쁨의 기름을 부으시고, 찬송의 옷을 입히셔서 우리를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를 통해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의 나무'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우리를 통해 온 세상과 열방, 모든 민족이 복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충만한 영광이 충만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의의 나무로 일어날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신부의 세대로 일어날지어다. 일어나 빛을 발할지어다. 가정과 통일 한국과 온 열방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예배할 될지어다! 하나님 나라와 영광이 온 땅 가운데 충만할지어다. 할렐루야 아멘?"
? "축복의 통로" ?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기도 제목)
-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 용서를 의심하고,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합니다.
- 은혜와 진리의 성령님, 우리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온전하게 계시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우리를 묶어 있던 불신과 거절감과 두려움의 영은 우리에게서 떠나고, 자유하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형제들에게 무관심하고, 시기 질투해서 죽인 가인의 영을 파쇄합니다.
- 우리를 용서하고, 용납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더 뜨겁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 왕이시고, 신랑되신 예수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고,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참고) 2013년 12월에 쓴 글인데요,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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