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 ?? 에덴 동산과 새 하늘과 새 땅:) 아빠의 창조 질서와 창조 목적의 성취?? ♡ (2021. 4. 5-6).

복의 근원~* 2021. 4. 16. 04:17















♡ ?? 에덴 동산과 새 하늘과 새 땅:) 아빠의 창조 질서와 창조 목적의 성취?? ♡ (2021. 4. 5-6).


천지 창조와 성경의 처음이 창세기라면, 요한 계시록은 예언의 성취와 마지막을 보여준다. 창조주 아빠의 깊은 의도와 본심? 선한 계획과 섭리가 담겨있다♡

? 창세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아빠의 형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셔서 하나되게 하셨고, 하나된 부부에게 아빠의 복과 유업을 은혜의 선물로 주셨다. 에덴 동산에서 함께 풍성한 영적인 교제를 나누셨다.

아빠를 반역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은 아빠와 하나된 아담과 하와의 사랑의 관계??를 질투하고, 시기했다ㅜㅜ 아빠를 반역하여 불못 심판을 받은 사탄은 아빠에 관한 적대감을 가지고, 흙으로 창조되어 육체를 입은 연약한 사람을 속여서 아빠와 서로의 사랑의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된 부부에게 주신 아빠의 풍성한 복과 유업?을 빼앗기로 악한 궤략을 꾸몄다.


사탄은 광명한 천사처럼 다가왔다. 마치 선하신 창조주 아빠보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더 위하는 것처럼 다가왔다. 사탄은 자신처럼 아담과 하와가 아빠께 반역하고, 불순종하여 영원한 불못? 심판을 받기 원했다. 사람이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되기에 사탄은 아빠의 말씀을 그럴 듯한 논리로 사람을 설득하고, 속여서 사랑의 관계??를 파괴하려고 시도했다ㅜㅜ


?? 아빠의 한 가지 말씀과 계명:)

창세기 2: 16-17/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아멘?

사탄은 더 연약한 하와에게 다가가서 속이려고 했는데, 하와의 약점을 찾아내야 했다. 하와가 아빠의 말씀을 얼마 만큼 정확히 알고 있는지 시험해봤는데, 하와가 아빠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사탄은 그 틈을 타서 아빠의 말씀을 거짓말로 바꾸고, 덧붙였다. 사람이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반드시 받는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거짓말로 면죄부를 주고, 아빠를 향한 경외심??을 없앤 후에 아빠가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으면, 사람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알게 되는 것을 아빠도 아신다고 말했다.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사람에게 더 좋다는 여운을 남겨서 사람이 스스로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도했다ㅜㅜ

?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와는 사탄의 진짜 의도를 몰랐기에 하와를 위하는 사탄의 거짓말과 논리에 속은 후에 아빠가 금지한 선악과 나무를 보았는데,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처럼 보여서 아빠의 말씀을 무시하고,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 아담에게도 주었다. 사람은 아빠의 말씀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했다.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았고, 창조주 아빠를 두려워하지 않아서 불순종했다ㅜㅜ 모든 것이 악한 사탄의 계획대로 이루어졌다ㅜㅜ

사탄의 악한 의도대로 하와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아빠께 불순종했지만, 사람의 범죄는 사탄처럼 아빠의 권위에 도전하려고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아빠의 말씀에 관한 무지와 부주의' 때문이었다. 아빠는 아빠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의 불순종이 사탄의 악한 의도 때문임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아빠는 아빠의 말씀대로 사람을 사랑으로 징계하실 수 밖에 없었다.


아빠는 창세 전부터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악의 근원인 사탄?을 완전히 심판할 계획이셨다. 사람의 범죄 때문에 사람을 잠깐 죄와 죽음의 권세 가운데 둘 수 밖에 없으셨지만, 사람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구원 계획과 방법을 이미 가지고 계셨다.

사탄은 사람을 속여 아빠께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자신처럼 영원한 불못 심판을 받도록 의도했고, 악한 계획을 다 이뤘지만, 아빠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 악의 근원 사탄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진멸하시고, 사람을 구원하셔서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기 원하셨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징계하신 후에 '아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약속??'을사람에게 주셨다. 창세기 3:15/ 뱀인 사탄에게 선포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아멘?

창조주 아빠는 에덴 동산에서 사람을 쫓아내셔야 했지만, 범죄한 사람에게 큰 긍휼과 은혜를 베푸셨다♡

? 창세기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멘?

? 창세기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아멘?


?❣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아빠의 형상으로 애정을 쏟아 창조하시고, 사랑하신 아담과 하와?? 에덴 동산에서 아빠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거닐던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아빠께 불순종했을 때, 아빠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셨을까요ㅜㅜ 아담과 하와를 징계하시고,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실 때도 아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느껴지네요ㅜㅜ;;


사탄은 아빠의 자리를 탐했다. 사람이 자기 말을 듣고, 아빠보다 자신을 섬기게 하려고 아빠가 금지한 선악과를 임의로 따먹고, 아빠의 권위와 말씀을 따르지 않도록 유혹했다. 사람이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생명의 근원이신 아빠와의 관계와 생명의 말씀을 버리면, 아빠와 원수가 되기에 아빠와의 관계를 깨뜨린 후에 모든 것을 빼앗고, 죽이려는 악한 의도를 가졌는데, 사탄의 악한 의도, 속임수와 궤략은 변하지 않았다.

사탄은 선악과를 금지한 아빠의 선한 의도와 사람을 보호하시려는 아빠의 사랑?보다 자신이 더 선한 것처럼 광명의 천사로 가장했다. 선악과 열매를 따먹어도 아빠의 말씀처럼 죽지 않는다고 불안한 하와를 안심시켰고, 아빠를 경외하는 마음??을 없앴다. 오히려 선악과를 따먹으면,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아빠처럼 선악을 알게 됨을 아빠도 이미 아신다고 말했다.

? "아빠가 금지한 선악과를 먹어도 된다":) 아빠의 말씀을 어겨도 된다는 면죄부를 사람에게 주어 설득했다. 아빠의 말씀보다 선악과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사람은 선악과를 따먹고 싶은 욕심에 이끌려 생명의 근원이신 아빠의 말씀을 떠나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눈이 밝아져 사람의 벌거벗은 실체와 두려움에 직면했다. 죄의식을 느꼈다. 사탄의 말을 듣자 사람은 합법적으로 사탄과 죄, 세상과 죽음의 종이 되었다.

사탄은 아빠 대신 세상의 중심이 되어 경배받기 원한다. 세상이 자기 것인양 말한다. 생명인 아빠의 말씀을 사탄의 거짓말과 논리로 대체하고, 왜곡한다. 사람이 자기와 자신의 말을 더 믿도록 계속 미혹하고, 할 수만 있으면, 사람이 아빠를 의지하지 않고, 사탄과 세상을 계속 의지하도록 만들려고 한다. 사람의 필요 이상의 욕심을 부추겨 아빠의 뜻과 상관 없이 세상의 영광과 부, 명예를 스스로 취하도록 계속 미혹한다. 사람이 사탄에게 경배하고, 사탄의 말만 들으면, 원하는 그 이상의 세상을 주겠다고 거래하며, 선심을 쓴다. 사탄의 거짓말과 속임수의 덫에 걸린 사람은 세상에 종속되어 종노릇한다. 아빠의 자녀된 위치에서 벗어나 아빠와 사랑의 관계와 영광에서 서서히 떠난다.

?? 아빠는 태초 전부터 연약한 사람이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범죄할 것을 아셨다.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육신을 입은 사람으로 보내셔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흠 없는 아빠의 어린 양:) 화목 제물로 예비하셨다. 사람과 세상을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아빠의 때에 십자가에서 피흘리셔서 온 인류의 죄값과 영원한 심판을 대신 받으시도록 예정을 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아빠의 자녀로 거듭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로 지어져 창조주 하나님의 풍성한 영광과 복을 누리도록 예정하셨다.


아빠는 선한 율법을 이용해서 불법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사탄의 악한 의도와 궤략을 아셨고, 아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는데, 선용하셔서 악을 선으로 바꾸셨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고, 반역한 사탄을 심판하셨다.

사람이 사탄의 속임수를 믿고, 욕심에 이끌려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했기에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못 심판을 받을 최악의 위기로 몰렸지만, 아빠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생명을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셨다.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사역을 믿고, 예수님을 왕과 주인, 구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의 생명과 부활의 소망, 하나님 왕국을 유업으로 얻는 복과 큰 은혜를 주셨다.


? 아빠는 아빠의 구원 계획을 이룰 통로인 한 가정, 한 나라를 택하셨다. 아브라함과 사라를 택하셨고, 부르셨다. 사라에게서 난 이삭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셨는데, 아빠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지 못한 아브라함과 사라의 불순종으로 이스마엘을 낳았음에도 아빠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셨다. 이삭과 야곱, 유다.. 다윗의 후손과 약속된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아빠의 큰 긍휼과 은혜는 계속 임했다.

✡ 이스라엘 나라:) 아빠를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선택하셨고, 부르셨다. 유대교 제사법을 통해 아빠의 구원 계획과 방법을 미리 보여주셨고, 성막과 성전의 청사진을 통해 아빠와 우리의 관계를, 성전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그림자와 모형으로 보이셨다.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사람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하실 메시야와 이 땅에 임할 하나님의 왕국? 요한 계시록을 통해 예수님의 재림과 어린 양의 혼인잔치?? 죽임 당하신 어린 양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과 어린 양의 신부가 공동 상속자로 함께 다스릴 하나님의 왕국을 보이셨고, 계속 예언하셨다.


⏳ 아빠의 때가 찼을 때, 약속된 성경대로 여자의 후손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씨'였다.

?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멘?

사탄은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시험을 받으실 때, 40일 주야로 금식하시고, 주리셔서 가장 연약하실 때, 예수님께서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유혹했다. "아빠의 뜻과 상관 없이 자기 영광과 유익을 스스로 취하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능력으로 증명하라!"고 계속 부추겼다. "창조주 아빠와 아빠의 말씀과 상관 없이 하나님처럼 되라!"고 유혹하다가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사탄에게 경배하면, 천하 만국의 영광을 주겠다."고 거래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빠의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을 다 물리치셨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을 채우려고 자기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사탄이 주는 세상의 영광과 이생의 자랑을 쉽게 얻으려고 사탄의 말을 듣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사탄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아빠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선포하셨다.

죄 없으신 두 번째 아담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한 아빠의 대속 제물과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오셨다. 사람의 범죄 때문에 아빠와 사람이 원수되어서 그 죄값을 자기 생명과 피값으로 대신 지불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그 때'를 사모하셨다. 유대 제사법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한 대속 제물이 되셔야만 아빠의 구원 계획이 온전히 성취되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를 간절히 기다리셨다. 십자가✝️가 아빠의 구원 계획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기에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피하고 싶은 자기 뜻을 내려놓으셨고, 아빠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려고 마음을 정하셨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셨고, 자기 십자가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셔서 담대히 죽음을 향해 나아가셨다. 흔들림 없이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셨다. 인류의 죄값:) 율법의 저주, 아빠의 진노와 영원한 심판을 우리 대신 다 받으셨다. 로마 병사의 창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모든 피와 물을 쏟으셨고, 죽음을 맛보셨다. 예수님께 맡기신 아빠의 대속 사명을 이루셨고, 사랑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 예수님의 육체를 찢으셔서 아빠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새롭고, 산 길이 되셨고, 우리에게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고, 아빠의 긍휼과 사랑을 입는 거룩한 자녀되는 권세와 아빠의 유업을 주셨다.


? 창세기:) 아빠는 아담이 잠들었을 때,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신 것처럼 두번째 아담인 예수님의 대속의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과 한 몸된 신부??:) 교회를 낳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교회:) 어린 양의 신부??가 태어났다. 신부인 교회는 예수님의 해산의 고통과 수고:)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태어났다.

교회인 신부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하나될 때까지 진리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양육받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신부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옛 사람(세상, 율법, 자아)이 철저히 죽을 때, 아빠의 온전한 사랑과 성령의 계시 안에서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신랑 예수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형상과 온전히 하나된 빛나는 사랑의 존재?로 변화된다.

그럼에도 사탄은 예수님과 정반대 계획을 실행했다. 아빠에게서 불못 심판을 받고도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취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과 경배를 사람에게서 취하려고 한다. 할 수만 있으면, 썩어질 세상의 영광과 세상의 것으로 미혹하여 사람이 아빠와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도록 유혹한다. 사탄의 거짓말의 덫에 걸린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어서 아빠의 심판을 두려워하거나 아빠를 경외하지 않도록 교묘하게 속였다. 불법과 거짓말로 아빠와의 관계,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깨뜨리려고 호시탐탐 거짓말과 의심을 계속 심어 오해하도록 시도하여 죄를 지으면, 위협한 후에 자기 편을 만드는데, 열심을 내었다.

사탄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사람을 자주 공격한다. 비인격적이고, 일방적이다. 아주 비열하고, 집요하다. 사람의 약점을 찾아 사람에게 위협하고, 두려움을 줘서 조종한다ㅜㅜ 사람이 가장 연약할 때를 틈 타서 기습적으로 공격한다. 사랑의 관계와 하나됨??을 파괴하려고 서로의 관계를 단절하려고 이간질한다. 서로에게 거짓말과 의심, 두려움을 심음으로 사실을 왜곡한다. 교활하여 속임수에 능하고, 그럴 듯한 논리로 사람의 이성을 세뇌시킨다. 세상 시스템과 프레임을 씌워서 노예의 사고 방식을 가지도록 억압한다.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가지고, 사람의 자유 의지를 빼앗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려고 한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분노를 통해 두려움을 줘서 사람을 통제한다.

사탄은 사람을 자기 수하에 둠으로써 아빠의 권위에 끝까지 도전하고, 대적한다. 아빠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빠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여 세상을 선택하고, 세상을 두려워할 때마다 아빠의 명예와 권위는 크게 실추되기에 사탄은 창조주 아빠보다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스스로 믿고, 착각하여 자만하고, 더 교만해진다.

사랑??은 '순종'을 통해 드러나는데, 사람이 사탄의 말에 조종받고, 지배받을 때, 아빠의 권위는 무시되고, 아빠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이 더럽혀지게 되는데도 아빠는 연약한 사람을 돕기 원하신다. 사람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기에 사람을 오래 참으신다. 아빠의 영광과 권위가 큰 손상을 받고, 아빠의 존재가 거절되어도 아픔과 고통을 견디시고, 사탄의 미혹에서 벗어나도록 사람을 도우신다.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대신 죽음에 내어놓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아빠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수록 사탄과 세상의 덫에서 빠져나오는 영적인 힘과 믿음? 담대함이 생겨 세상을 의존하던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창조주 아빠를 온전히 의지할 때, 자유해진다??


? 사탄과 세상,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 사람과 죄성이 죽는데, 제한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땅과 육신에 속한 우리의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어야 한다?✝️

? 우리의 옛 사람:)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왕과 주인 노릇을 하며, 우리 힘과 노력, 지혜로 세상과 세상의 헛된 영광을 얻으려고 했기에 이제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우리 옛사람은 세상에 이미 길들여져서 썩어질 세상과 세상의 영광을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한다. 우리 옛 사람은 세상을 통해 우리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세상의 영광을 취해왔기에 하나님보다 세상을, 예수님보다 우리 자신을, 성령님보다 율법과 세상의 법을 더 의존해왔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대체한 모든 옛 사고방식과 죄된 생활 방식에서 우리는 회개하고, 철저히 죽어야 한다. 우리가 원한다고 죽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죽음은 아빠의 섭리와 도움, 큰 은혜가 필요하다.

? 사탄과 세상,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항상 아빠의 뜻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대신 앉으려고 한다. 영혼들과 세상을 자기 수하에 두고, 자기 마음대로 계속 지배하려고 한다. 철저히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한다. 영혼들을 달콤한 말로 속여 거래해서 자신이유리한 위치에 서려고 이용한다. 결국 자신을 위한 속셈과 욕심이 이면에 숨겨져 있다. 자신의 이해 관계와 계산이 다르면, 언제든지 완전히 다른 입장을 취한다.

만왕의 왕 아빠와 예수님를 대적하여 자신이 왕이 되어 자기 왕국을 세우려고 자기 뜻을 이루려는 악한 사탄과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세상과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여 사탄의 하수인이 된 영혼들:) 아빠의 자녀들과 예수님의 신부들을 이유 없이 핍박하고, 죽이려고 할 때에 우리는 예수님께 속했기에 악한 사탄과 영들을 성령의 검으로 대적하고, 아빠의 임재와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을 따라 큰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왕이신 아빠와 예수님께 생명 다해 죽기까지 끝까지 순종한다. 아빠와 예수님의 왕되심을 원하지 않아 대적하는 교만하고, 악한 세력들을 통해 우리는 아빠와 예수님께 충성하며, 우리의 믿음??과 진실한 사랑??을 아빠와 세상에 나타낼 것이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활의 소망 가운데 기꺼이 죽음도 받아들이고, 담대하게 전진할 것이다.


?? 신랑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죽음을 정복하는 순결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기다린 신부를 맞이하시려고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순결한 신부로 성령을 통해 자신을 준비한 신부는 완전한 빛과 사랑이신 예수님 앞에 설 때, 예수님과 하나된 신부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형상??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신랑 예수님을 맞이한다. 큰 환란을 통과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피로 자기 옷을 빨고, 흰 세마포를 입은 예수님의 신부??는 예수님과 함께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한다~^^ 영원한 사랑의 언약을 맺은 후에 아빠가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왕국?을 예수님과 신부는 상속을 받아 영원히 왕노릇한다. 아빠와 함께 동역하여 다스린다??


?? 창세기에서 시작된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이 요한계시록에서 성취된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왜 사탄이 신랑 예수님과 신부의 온전한 연합과 남편과 아내의 온전한 연합을 집요하게 공격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을 파괴해서 아빠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사탄의 반역과 악함이다.

아빠의 형상을 닮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셔서 한 몸되게 하신 아빠의 근본 계획을 무너뜨려 사람을 향한 가장 아름답고, 선한 아빠의 최상의 계획을 파괴하려고 끊임 없이 아빠의 형상을 닮아가는 부부관계와 가정??을 공격한다. 아빠와의 관계와 부부관계를 단절하여 사랑의 형상??:) 아빠와 예수님, 성령님, 부부와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에게 위임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빼앗아 지배하는 악한 계획을 이루려 한다.


? 동성애 합법화:) 아빠가 창조하신 성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창조 질서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악한 음모다. 사탄은 항상 근본된 가정을 공격하지만, 그 악한 계획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해 철저히 심판받는다. 세상 나라들이 아빠를 대적하여 바벨탑을 쌓고, 자기 이름을 내려고 할 때마다 무너졌던 것처럼 사탄의 악한 계략과 시도는 세상을 다스리시는 아빠 손에 의해 심판받고, 한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창조 질서를 존중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섬겨야 한다:) 신랑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되듯이 아빠를 경외함으로 남편은 예수님처럼 연약한 아내를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양육하며, 돌봐야 한다.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고, 남편을 돕는 배필로 아내를 주셨기에 남편과 아내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어야 한다. 아내가 남편보다 다른 대상을 더 섬기거나 남편도 아내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겨서 남편과 아내가 영혼육의 연합??을 사랑으로 이루지 못하고, 사랑의 형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창조 질서가 깨어져서 부부가 아빠의 창조 목적을 온전히 이룰 수 없고, 아빠가 예비하신 풍성한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ㅜㅜ 아빠의 말씀에 불순종했기에 사탄의 공격과 참소를 계속 받게 된다.


?? 결혼??:)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이고, 서로를 보호하는 울타리이다. 사람의 범죄로 인해 아빠가 디자인하신 가정을 향한 선한 계획과 창조 질서와 목적이 깨어졌지만, 예수님 안에서 다시 회복될 수가 있다. 결혼?을 통해 아빠의 뜻에 순종하여 아빠의 형상과 사랑?을 이루는데에 남편과 아내가 결혼 서약을 생명 다해 아빠 앞에서 지키면, 사탄의 궤략을 깨닫고, 서로를 보호할 수 있다. 부부가 아빠의 뜻에 순종할 때, 자녀의 영혼도 보호받는다. 부부가 불순종하면, 자녀 세대도 아빠를 경외함을 전수하지 못하고, 큰 위험에 노출됨을 자각하고, 반드시 회개하여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 안으로 돌아가서 순종해야 한다.

?? 악하고, 위험한 마지막 때일수록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기에 깨어서 성령의 검:)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무장해야 한다:) 사탄은 호시탐탐 아빠의 창조 질서와 목적을 파괴하려고 하기에 아빠와의 관계와 서로의 관계??를 아빠의 사랑과 말씀으로 보호하고, 서로 하나되어 사탄이 사랑의 관계?를 깨뜨리지 못하도록 아빠와 서로에게 생명 다해 헌신하고, 충성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다??


❓ 우리에게 왜 남자와 여자라는 성을 주셨을까요? 결혼?✝️을 통해 아빠를 경외하는 부부와 가정(+ 경건한 자녀, 후손)을 주셔서 아빠의 동역자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왜 예수님을 신랑으로, 교회를 신부로 표현하셨을까요? 사랑으로 한 몸된 부부관계가 예수님과 교회의 하나됨을 가장 잘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신랑 예수님과 교회인 신부의 하나됨이 실체가 되면,
그림자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도 하나가 되는거예요! 그림자는 실체를 반영하고,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리가 아빠의 창조 질서를 존중하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으면, 아빠의 씨가 줄어들고, 아빠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세상의 자녀들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ㅜㅜ
세상에서 아빠의 자녀들이 복음과 예수님의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데, 부활의 증인들이 부족해져서 세상이 더 어두워지고, 부패하게 됩니다.


?✝️ "주님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은 성도답게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몸도 하나이며, 성령님도 한 분이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한 소망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님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이며,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일하시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신 분량에 따라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그가 높은 곳으로 오르실 때, 사로잡은 자들을 이끌고 가시며,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가 올라가셨다고 하였으니 땅으로 내려오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려오신 그분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우시기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자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 다닐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도를 통해 온 몸이 완전하게 서로 조화되고, 각 지체가 그 기능대로 다른 지체를 도와서 온 몸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게 됩니다."(에베소서 4:1‭-‬16). 아멘?

??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내가 온 땅의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그것이 너희 양식이 될 것이다.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에게는 푸른 풀과 식물을 내가 먹이로 주었다.”

하나님이 자기가 창조한 것을 보시니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여섯째 날이었다.

이렇게 해서 우주가 완성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 째 날에 쉬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하시던 일을 마친 다음에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일은 대충 이렇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나무나 풀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않았으며, 증기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에덴 동쪽에 동산을 만들어 자기가 지은 사람을 거기에 두시고, 갖가지 아름다운 나무가 자라 맛있는 과일이 맺히게 하셨는데, 그 동산 중앙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에덴에 강이 생겨 동산을 적시며 흐르다가 거기서 다시 네 강으로 갈라졌다. 그 첫째는 비손강으로 순금과 진귀한 향료와 보석이 있는 하윌라 땅을 굽이쳐 흘렀다. 둘째는 기혼강이며 구스 땅을 가로질러 흘렀고, 셋째는 티그리스강으로 앗시리아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는 유프라테스 강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가 만든 사람을 에덴 동산에 두어 그 곳을 관리하며, 지키게 하시고,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을 만들어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새를 만드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이끌고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들을 부르는 것이 바로 그 생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이와 같이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이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가 자고 있는 동안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 살로 채우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뽑아낸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창세기 1:26‭-‬31, 창세기 2:1‭-‬25). 아멘?


?? "그 후에 나는 하늘에서 많은 군중이 크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하나님은 음란으로 온 세상을 더럽힌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자기 종들을 죽인 원수를 갚아주셨다.” 그들은 또 “할렐루야, 그 창녀가 받는 심판의 연기가 끝없이 계속 올라가는구나”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24명의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때 보좌에서 “하나님의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또 나는 많은 군중이 떠드는 소리와 큰 폭포 소리, 천둥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이렇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결혼날??이 왔다. 신부는 몸단장을 마치고,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받아 입었으니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이다.” 또 그 천사는 나에게 “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 기록하여라.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 나도 너와 예수님을 증거하는 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다 예언의 영을 받아서 하는 것뿐이니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나는 또 하늘이 열리고, 거기 흰 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말 위에는 ‘신실’ 과 ‘진실’ 이라고 부르는 분이 앉아서 정의로 심판하며, 싸웠습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썼으며, 자기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름이 몸에 쓰여 있었습니다. 그분은 피 묻은 옷을 입었으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가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랐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나라를 칠 날카로운 칼이 나왔는데, 그분은 쇠막대기로 모든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을 것입니다. 또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주들의 주’ 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또 해 안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하늘을 날고 있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자, 이리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과 자유인과 종과 높고 낮은 모든 사람의 살을 먹어라.”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와 맞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짐승과 그를 따르던 거짓 예언자는 함께 잡혀 산 채로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짐승을 대신해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던 사람들을 유혹하던 자였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흰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죽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새들이 그들의 시체로 배를 채웠습니다."(요한계시록 19:1‭-‬21). 아멘?


??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나는 보좌에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몸소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슬픔도,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처음 것들이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 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이제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하시고, “이 말은 진실하고, 참되다. 너는 이것을 기록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또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마쳤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물을 값 없이 주겠다. 신앙의 승리자는 이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든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오너라. 내가 네게 어린 양의 아내 될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 천사는 성령에 사로잡힌 나를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둘러싸여 그 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그 문은 동서남북에 각각 세 개씩 있었습니다. 또 성벽에는 열두 개의 주춧돌이 있고, 그 위 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내게 말하던 천사는 그 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고 금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천사가 잣대로 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폭과 높이가 다 약 2,200 Km였습니다. 성벽 두께를 재어 보니 약 65m였는데, 이것은 천사의 측량이지만, 사람의 측량 기준에 의한 것입니다. 성벽은 전체가 벽옥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성벽의 주춧돌은 모두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 첫째 주춧돌은 벽옥으로,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비취옥, 다섯째는 호마노, 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히아신드, 열두째는 자수정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 열두 개의 성문은 각각 하나의 거대한 진주로 되어 있었으며, 성의 거리는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고, 어린 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에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영광스러운 모습 그대로 이 성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 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성문이 닫히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을 하는 사람과 거짓말쟁이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1‭-‬27). 아멘?


?? "그 천사는 또 내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와 그 성의 거리 중앙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일 년에 열두 번 열매를 맺어서 달마다 과일이 맺혔습니다. 그 잎은 모든 나라 사람들을 치료하는 약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그 성에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성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며,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더 이상 밤이 없을 것이며,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히 왕처럼 살 것입니다.

그 천사는 또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진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예언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곧 되어질 일들을 보이시려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셨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이 책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은 계속 더럽게 내버려두고, 의로운 사람은 계속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 거룩하게 하라.”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너희에게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겠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자기 옷을 빠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야 생명 나무 과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며, 성문을 통해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 같은 사람들과 마술사와 음란한 사람과 살인자와 우상 숭배자와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사람은 성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성령님과 신부가 “오소서!”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도 “오소서!” 하고 말하십시오.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누구든지 생명의 물을 마시고 싶은 사람은 와서 마음껏 마시십시오.

나는 이 책에 쓰인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합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더하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서 무엇을 빼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하는 특권을 빼앗아 버리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히 가겠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주 예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요한계시록 22:1‭-‬7‭, ‬11‭-‬21). 아멘?


??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과 부르심에는 후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전에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순종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지금은 불순종하고 있으나 여러분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로 그들도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불순종에 맡겨두시는 것은 그들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입니다.

??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란 그 깊이가 한이 없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상담자가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먼저 드렸으니 하나님이 갚아 주셔야 한다고 말할 사람이 누굽니까?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서 생동하며,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길이 길이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로마서 11:29‭-‬36). 아멘?



♡ ?? 아빠의 온전한 사랑을 깨닫고, 깊이 받아들일 때, 두려움에서 자유해져서 서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 ♡ (2021. 4. 5-6).


?? 사람의 가장 큰 두려움:) 관계의 단절과 죽음, 버림받음과 거절에 관한 두려움이다ㅜㅜ 우리는 죄로 인해 사랑이신 아빠와 분리되었기에 우리의 무의식 안에 근원적인 두려움이 숨어있다. 사람들은 사랑 받고, 인정 받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스스로 무가치해지면, 사람들에게서 버림받고, 소외될까봐 불안하고, 두렵다ㅜㅜ 세상의 것을 많이 소유할수록 세상 사람들은 그만큼 가치를 인정하기에 세상을 얻으려고 한다. 사탄과 세상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라고 계속 부추긴다. 우리가 세상의 덫에 걸리면, 사탄과 세상의 노예로 전락하기에 두려움과 불안은 더 커진다ㅜㅜ 모든 것이 자기의 행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서 인정받기 위해 더 노력하고, 계속 힘쓴다.

우리가 근원적인 두려움??을 해결하려면, 아빠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아빠와 원수된 죄인이고, 무가치한 우리를 아빠가 용납하셨고, 사랑하셨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우리는 버림받음과 거절의 두려움,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는다. 우리의 힘과 노력, 지혜로 얻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아빠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우리의 약함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자비가 풍성하신 아빠와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의 전존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치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우리의 전존재를 사랑하시는 아빠와 예수님과의 관계 안에 있을 때,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관대함과 여유가 생긴다. 아빠와 예수님께서 우리의 약함을 거절하시거나 정죄하시지 않음을 경험할 때, 자유롭게 아빠와 예수님께로 나아가서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받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탄은 아빠와 예수님의사랑과 영광?을 썩어질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계속 시도한다. 우리가 아빠와 예수님의 사랑의 관계?? 안에 머물지 못하도록 세상으로 유혹한다. 아빠의 자녀도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아빠의 사랑?을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세상으로 측정하도록 왜곡시킨다. 아빠와 예수님의 사랑?은 아빠 자신과 예수님의 생명과 전부를 내어주셨기에 세상의 것으로 측정할 수 없다.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을 버려야 할 이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빠의 사랑?을 친히 보여주셨다.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심으로 아빠의 마음을 보이셨다. 우리를 아들 예수님과 하나님 자신보다 더 사랑하셨다.

아빠는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도록 사탄과 세상의 불의한 판단을 허락하셨고, 아빠는 사탄과 세상의 악함을 선용하셨다. 아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는데, 선하게 섭리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아빠의 본심과 우리를 향한 온전한 사랑??을 드러내셨다. 우리를 심판하시기보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대신 못 박으신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보이셨다. 우리가 아빠와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깨닫고, 깊이 받아들일 때, 사랑의 확신 가운데 아빠와 예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기쁨을 누릴 수가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 원수와 죄인인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심으로 법조문의 증서와 율법의 저주, 심판에서 사람을 자유하게 하셨다. 정죄하시지 않고, 사람을 용서하셨기에 사탄의 참소를 잠잠하게 하셨다. 십자가에서 나타난 사람을 향한 아빠의 큰 긍휼과 자비? 때문에 아빠의 자녀된 권세를 받고, 예수님의 생명과 성령님,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었다. 사람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 원수도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부어졌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께 온전히 순복하고, 성령의 인도에 순종할 때, 그 사랑이 흘러간다. 율법을 통한 사탄의 참소와 정죄가 무력하게 되었기에 사람이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죄사함과 죄에서 깨끗함을 얻는다. 예수님의 보혈로 아빠와의 관계가 화목하게 되었기에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긍휼히 여김으로 서로의 관계??도 회복되었다.


?? 아빠와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서로를 향한 사랑?이 순수해지고, 깨끗한 마음?에서 나오는 거짓 없는 사랑을 하려면, 세상 불순물들이 걸러지고, 제거되어야 하는데, 사탄과 세상의 핍박과 연단을 통해 우리가 보지 못한 마음 안에 숨겨진 죄성들, 세상 불순물들이 드러난다. 그 때, 아빠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우리 마음은 깨끗해진다. 이 때에 우리는 아빠와 사람들 앞에서 투명하고, 정직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서로가 죄인임??을 깊이 인식할수록 서로에게 긍휼과 용서, 관용을 베풀기가 더 쉽다. 사람의 타락한 본성의 실체를 아는 사람일수록 서로를 정죄하기보다 서로를 수용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더 커진다. 우리가 얼마나 큰 아빠의 긍휼과 용서, 은혜와 자비가 필요한 존재인지 알기에 서로에게 관용을 베풀고,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서로 아빠를 경외함으로 서로 깊이 사랑한다?


?? 존귀한 아빠의 자녀들은 아빠의 뜻에 즐겨 순종하려면, 성화되는 과정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세상에 길들여졌기에 구별되어야 한다. 우리의 죄성을 가려준 세상의 가치관과 세상의 옷들을 벗어야 하는데, 스스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빠의 뜻과 순종하려고 할수록 세상과 충돌하여 내적인 갈등을 겪는다ㅜㅜ 그 때마다 우리는 아빠의 말씀을 선택할지? 또는 세상과 타협할지? 선택해야 한다.

예수님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아빠를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셔서 자신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순종과 영혼들을 향한 사랑을 온전히 이루는 길✝️이지만, 세상의 길은 우리가 왕과 주인이 되어 우리 마음대로 행하며, 자신의 자아 실현을 먼저 구하며, 계속 확장하는 길이다. 항상 우리 자신이 높아지고, 우리의 유익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 된다. 우리의 뜻과 아빠의 말씀이 일치되지 않으면, 아빠와 예수님을 무시하고, 불순종한다. 아빠와 예수님과 상관 없이 자기 뜻과 계획, 방법을 따라 자기 유익을 먼저 추구하는 자기 중심적인 삶이다ㅜㅜ

사탄은 썩어질 세상의 영광과 부, 명예로 유혹하여 자기를 따르게 한 후에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한다. 자기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을 때는 주었던 모든 것을 빼앗는다. 주었다가 빼앗다가 사람을 자기 뜻대로 길들인 후에 자기 수하에 두고, 계속 지배하며, 통제한다.

우리가 세상의 지혜와 방법을 의지하면, 자기 약점과 죄를 가리거나 방어하게 된다. 사탄의 참소와 세상의 정죄를 받지 않으려고 더 큰 힘을 가지려고 할수록 아빠를 의존하지 않고, 세상의 권력과 명예, 지위와 힘을 더 의지하게 되어서 아빠와 멀어지게 되고, 본질적인 죄의 문제:) 내면의 죄성과 내적인 부패를 다룰 수 없어서 우리의 영혼 구원에서 점점 더 멀어진다ㅜㅜ

사람이 세상의 영광과 인정에 중독되면, 그것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덫에 걸린다. 사탄이 주는 세상의 영광과 인정, 성취와 쾌락에 중독되면, 아빠와의 관계에서 멀어져서 생명의 길을 잃어버린다. 아빠에게로 돌아갈 기회가 열려 있어도 아빠에게서 너무 멀리 떠나 있어서 다시 돌아가려면,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과 큰 은혜가 필요하다. 생명의 근원인 아빠를 멀리 떠난 자신의 비참한 영적인 상태를 자각하고, 정직하게 인정하며, 회개에 이르려고 아빠의 긍휼과 성령의 빛과 능력이 임할 때까지 간절히 구해야 한다??

진리의 성령이 빛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임하면, 사탄의 계략과 속임수가 드러난다. 예수님의 형상과 사랑은 완전한 빛과 사랑이기에 십자가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사탄의 악한 의도와 숨은 계략이 밝히 드러난다. 완전한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어둠과 사탄이 넣어주는 생각들을 분별하여 대적하며, 물리칠 수 있다. 사탄의 감춰진 의도를 알고, 창조주 아빠의 주권과 통치, 사랑과 능력을 깊이 깨달으면, 사탄의 덫에서 보호받는다.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두려움 가운데 자유 의지를 빼앗겨 무기력한 영혼들을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아빠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의지와 담대함을 얻도록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함께 싸울 때, 사탄에게 속아서 죄와 세상의 멍에를 멘 영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빠도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거둬가실 때가 있는데, 아빠의 선물들이 생명의 근원인 아빠와의 관계보다 우선이 되어 우상이 될 때이다. 아빠와의 관계를 대체하고, 아빠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될 때, 우리를 아빠에게서 멀어지게 하기에 아빠는 우상이 된 아빠의 선물들을 일시적으로 거둬가시기도 한다. 아빠와의 관계가 최우선이 될 때, 창조 질서 가운데 완전한 조화와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이 아빠를 온전히 향할 때, 아빠는 선물들을 되돌려주신다. 아빠가 주신 은혜의 선물들이 아빠를 대체하지 않을 때에 우리는 그 은혜의 선물들을 하나님 아빠와 함께 기쁘게 누릴 수 있다??

사탄은 세상을 통해 우리를 조종하거나 지배하려고 하기에 우리가 세상을 의존할수록 세상의 말을 듣게 되지만, 우리가 창조주 아빠를 의존할수록 아빠의 말씀과 성령의 말을 듣게 된다.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찾아 우리를 유혹하거나 위협하지만, 아빠는 우리가 연약하기에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으로 보호하신다. 사탄과 세상의 참소로 우리 영혼이 고통받지 않도록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죄를 용서하시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죄가 드러날 때마다 우리는 아빠와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사탄과 세상의 참소와 비방의 대상이 된다ㅜㅜ 우리가 아빠의 보호와 사랑 가운데 거할 때, 아빠의 허락 없이 사탄과 세상은 우리를 해할 수가 없다~^^

우리가 아빠의 지혜와 사랑?을 의지하면, 아빠와 사람들 앞에서 죄가 드러날 때마다 우리의 약점과 죄를 가리지 않고, 정직하게 죄를 고백함으로 우리 내면 안의 죄성?이 드러나서 빛으로 변화된다? 우리가 아빠의 은혜와 긍휼, 예수님의 보혈과 용서를 겸손히 의지하면, 사탄의 참소와 세상의 정죄에서 자유하게 되고, 창조주 아빠와 예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부패한 성품인 죄성이 다뤄질수록 용서를 더 많이 경험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겨진다. 은혜의 성령의 빛 가운데 계속 말씀으로 양육 받고, 회개를 통해 우리의 내면은 더욱 더 거룩해지고, 온전해진다~^^


성령님은 세상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려고 세상과 우리가 깊이 결속된 끈을 하나씩 끊으시는데, 우리의 자발적인 순종과 협력이 필요하다. 육신에 속한 우리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지 않으면, 아빠의 빛나고, 아름다운 영원한 영광?을 경험할 수 없기에 우리 마음 안에 채워진 세상을 비워야 아빠의 사랑과 영광으로 우리의 내면이 충만히 채워질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는 의존도가 클수록 성령님께서 가지치기하실 때, 죽음의 아픔을 더 크게 느낀다ㅜㅜ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에 계속 순종할수록 세상과의 애착 관계가 끊어지면서, 아빠와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 깊어지고, 결속된다. 아빠와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인격적으로 알게 되고, 친밀해질수록 믿음이 성장한다. 우리가 세상과 율법, 자아에 대해 죽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진다. 아빠와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고, 신뢰할수록 우리의 이성과 이해를 초월하여 아빠와 예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아빠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게 되고, 자아의 죽음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아빠와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온전해지면, 죽음의 권세도 정복하는 사랑과 순종에 이르게 된다.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면, 아빠의 뜻에 자기 비우고,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담대한 믿음?이 생겨 창조주 하나님 아빠 외에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사람은 사탄과 죄의 권세? 세상의 유혹과 위협 가운데서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탄과 세상을 다스리심을 믿을 때에 아빠의 허락 없이 우리에게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음을 알게 되는데,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는 믿음 가운데 성장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넘 사랑하시는 아빠이시기에 아빠께 순종하는 우리를 보호하심을 믿을 수 있기에 담대함?을 얻어 사탄과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서 승리할 수 있다?부활의 소망 가운데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할 때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과 성령으로 승리한다??


??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요한일서 4:7-‬21). 아멘?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립보서 1:20‭-‬2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