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위대한 기회의 때이다!!!? ♡ (2019. 10. 21).
?? 마지막 때의 적그리스도가 아직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빠가 '지금이 부흥의 시기? 위대한 기회의 때'라고 말씀하셨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셨다. 한 알의 밀알로 죽으시고,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에서 오순절날에 요엘 2:28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 불의 혀 같은 성령이 각 사람에게 임했고, 12 사도와 사도 바울 그 이외의 사도들을 중심으로 초대 교회의 부흥?이 일어났다. 그 부흥이 일어났을 때, 그 당시에 적그리스도 세력들도 나타났고, 핍박도 함께 일어났다. 아빠는 이스라엘에서 예수님과 함께 12제자들로 시작된 부흥?이 성령의 부어주심으로 온 열방에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의 왕국이 열매를 맺어 자라났는지 살펴보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아브라함의 후손 예수님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구원과 하나님의 왕국 복음이 계속 전파되는 동시에 곳곳에 적그리스도의 세력들도 함께 일어나면서, 하나님의 왕국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
마지막 때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나고 있고, 추수의 때와 아빠의 심판의 마지막 때를 함께 향해가고 있다. 과거 부흥의 역사를 보아도 부흥?이 일어나는 현장에 항상 사탄의 영적 공격도 그만큼 컸다. 마치 패키지처럼 함께 갔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사탄의 역사도 강력하게 나타났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시대에도 호시탐탐 예수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항상 있었다. 또한 사도 바울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지금도 빛과 어둠의 두 왕국이 항상 대치 상태이다. 영혼들을 둘러싼 생명을 건 치열한 영적 전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사탄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대적하고,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항상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복음을 따르는 자들과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로 나뉘어진다. 우리가 사는 시대도 마찬가지이다.
⭐ 저의 경우:)
탈북자 사역을 할 때, 북한 사람들에게서 남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가공되지 않은 야성과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거칠고, 저돌적인 면도 보았지만, 그 이면에 감춰진 순수한 마음과 본능적으로 꿰뚫어보는 직관력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북한 사람들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다. 우리가 아빠의 지혜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제자화하고, 창조 질서와 십자가 길을 우리가 본이 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면서 가르치면, 복음과 사랑으로 어느 곳에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추진력과 모험심을 발견했다. 아빠 관점에서 북한 사람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경험했다.
특히, 아빠는 북한의 체제 안에서 고난과 죽음의 상황을 통과한 북한 사람들을 '비밀 병기?'라고 말씀하셨고, 아빠의 결정적인 때를 위해 숨겨두고 계신다. 북한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 복음으로 제자화될 때, 그분들의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은 가늠하지 못할 만큼 크다. 공산주의 체제와 환경이 다른 배경에서 자란 북한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의 성향과 기질, 가치관이 많이 다르지만,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자원들을 서로가 가지고 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빠는 통일 한국??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하게 하셨다.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는 곳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이 집중되고, 가장 치열한 것처럼 우리 나라가 38선으로 나뉜 것도 두 강대국이 우리 나라를 중요한 거점으로 삼았기 때문인데, 영적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 나라가 풍전등화처럼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 때가 하나님 왕국과 사탄의 나라가 가장 격렬하게 싸우는 결정적인 중요한 시점이기에 우리가 합심하여 하나님께 속한 전쟁을 믿음으로 싸워 승리할 때, 우리 나라에 하나님 왕국?이 임할 것이다.
아빠는 우리의 모든 위기 상황을 통해 복음의 진보를 이루고 계신다. 로마 제국의 황제 사상 때문에 기독교가 박해를 많이 받았고, 순교 당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 때에 복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환경이 마련된 것도 사실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로마 제국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민족이 사용하는 언어나 이동 수단도 용이했다. 이와 같이 아빠는 복음?을 위해 로마 제국도 선용하셨다.
(ex) 사도행전 27-28장:)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고, 로마 가이사에게 상소하여 죄인의 몸으로 로마로 향해 가는 항해 중에서 배가 파선될 위험한 그 순간에 죄수인 바울 한 사람을 통해 그 배에 탄 278명 영혼들을 구원하신 아빠의 손을 볼 수 있다. 모든 상황들과 기회들을 선용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아빠의 완전한 지혜와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위험한 그 상황 자체를 단편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사용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려는 보이지 않는 아빠의 구원 계획과 선하신 섭리를 발견해야 한다. 전능하신 우리 아빠는 항상 최악의 상황도 합력하여 최상의 상황으로 선을 이루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하늘의 관점으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우리의 영의 눈이 활짝 열려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 가장 극적인 역사적인 사건이다. 아빠의 정하신 때에 십자가에서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이 있었다. 사탄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사이에 생사를 가르는 영적 전쟁이었다. 사탄은 자신의 주요 무기:) 속임수와 거짓말, 불법과 죽음을 통해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충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였고, 예수님은 아빠의 구원 계획에 순종하여 온 인류, 온 백성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시고,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화목제물로 자신의 생명과 전부를 자원하여 기꺼이 내어주셨다. 온 인류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 율법의 저주와 수치를 십자가에서 온전히 받으셨다. 범죄한 온 인류가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고,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할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죽음 같이 강한 불타는 사랑? 때문에 그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결과를 대신 감당하셨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은 다시 살리셔서 거짓의 아비 사탄을 심판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셔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예수님의 의와 생명을 우리에게 전가하셨다. 또한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 안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구원의 보증으로 우리를 예수님의 것으로 인치셨다.
⭐ 역사적인 사건:) 세계 100여개 나라에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디아스포라들이 1948년 5월 14일에 정치적으로 이스라엘 독립 국가를 세운 것이다.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었는데, 한순간에 아빠의 약속 때문에 신실하게 성취된 가장 위대하고,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1967년에는 예루살렘의 권할권을 회복했다~♡ 와우^♡^?
? "이런 일을 듣고 본 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나라가 하루 아침에 탄생하겠으며, 어떻게 한 민족이 순식간에 생기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산통을 겪는 즉시 그의 자녀들을 낳았다. 내 백성이 탄생할 때가 되었는데, 내가 어찌 태를 닫아 그들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하겠느냐?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예루살렘을 위해 슬퍼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크게 즐거워하라.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너희가 예루살렘의 풍성한 것을 마음껏 누리며, 즐거워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강물처럼 넘치게 하고, 온 세계의 재물이 너희에게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오게 하겠다. 너희가 어머니의 젖을 빨며, 그 무릎에 앉아 노는 어린 아이와 같을 것이다.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너희 마음이 기뻐서 원기가 왕성해질 것이다. 그 때 너희는 나 여호와가 나를 섬기는 종들을 돕고 내 원수들에게는 내가 분노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불을 가지고 오실 것이며, 그의 수레는 회오리바람과 같을 것이다. 그가 무서운 분노를 터뜨리고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며, 불과 칼로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여 우상을 모셔 놓은 정원에 들어가서 돼지고기와 쥐고기와 그 밖의 다른 부정한 음식을 먹는 자는 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생각과 소행을 알고 있다. 때가 되면, 내가 예루살렘을 칠 민족들을 모을 것이며, 그들은 와서 내 영광을 볼 것이다. 내가 그들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살아 남아 도망하는 자들을 스페인, 리비아, 활 쏘는 사람들이 많은 리디아, 두발, 그리스, 그리고 내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내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나라로 보내겠다.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할 것이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물용 곡식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성전에 가져오듯이 그들이 온 세계에 흩어진 너희 모든 동족을 말과 수레와 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으로 데리고 와서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드릴 것이며, 나는 그들 중 일부를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 것이다. “내가 만들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존속할 것이 분명한 것처럼 너희 후손과 너희 이름도 분명히 존속할 것이다. 매월 초하루와 안식일에 모든 민족들이 나에게 와서 예배할 것이며, 그들은 나를 거역한 자들의 죽은 시체를 볼 것이다. 그들을 파먹는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들을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아 모든 사람에게 역겨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이사야 66:8-24). 아멘❤
한 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을 보내심으로 복음을 통해 온 열방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는지를 바라본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넘 놀랍고, 아빠의 큰 은혜와 구원의 역사에 감사할 뿐이다? 전 세계 인구 중에 기독교가 가장 많고, 거의 1/3을 차지한다. 예수님의 시대 때부터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출현하고 있지만, 다니엘서나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적그리스도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에 초교파적인 종교 연합의 움직임이나 프리 메이슨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조심스럽게 마지막 때의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에게는 항상 아빠의 마음과 관점으로 전제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분별력, 균형?이 필요하다. 마지막 때에 다가올 대환란의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과 기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신중하게 준비하면서 우리가 아빠의 때와 여시는 문을 잘 분별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들을 선용할 때, 예수님의 시대처럼 역시 복음을 수용하는 자들과 복음을 거절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나타나지만, 영혼들을 구원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로 예수님의 제자와 신부가 되어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왕?이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왕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부흥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님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순복할 때, 우리의 존재와 일상의 삶을 통해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영혼들이 아빠와 예수님께 돌이킬 때, 일어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은혜로 함께 역사하실 때, 쉽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성경의 역사서를 보아도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부흥을 경험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말씀을 깨닫고, 아빠를 경외하는 마음이 회복되어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아빠의 말씀에 순종할 때, 나라에 큰 부흥과 개혁이 일어났다. 아빠의 전적인 은혜와 우리의 순종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아빠는 우상 숭배로 더러워진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지만, 항상 회복의 약속도 함께 주셨다.
우리는 항상 아빠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는 아빠의 마음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품고, 매일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는 삶이 중요하다. 예수님도 스스로 할 모든 권리를 내려 놓고, 아빠의 뜻대로 순종하셨다. 아빠가 매일 들려주시고, 보여주신 그대로 인도를 받으셨고, 순종하셨다.
? 아빠의 약속:) 아빠가 이전에 부흥이 일어났던 곳에 부흥의 씨앗이 심겨져 있고, 부흥의 불씨가 남아 있어서 다시 부흥?을 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나라의 평양 대부흥 운동?은 회개 운동으로 1903년에 시작되었고, 1907년에 절정에 이르렀다. 한국에 기독교 신앙이 뿌리 내리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과거 정치 사회적인 이유에서 교회를 찾았던 사람들이 영적인 체험과 함께 새로운 신앙의 단계에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 기독교를 정착시킨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이후에 한국 교회가 일제에 대항할 수 있는 체제와 민족의 자립심을 지키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 나라 1950년대 6.25 전쟁 직후나 1970년대를 생각해보면,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다. 지금처럼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아빠와 예수님께서 우리나라와 함께하신 결과이다. 그러나 지금 같은 위기와 위험에 처하게 된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속화되어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우상들을 버리고, 회개하여 아빠와 예수님께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 "만일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다시 축복해 주겠다. 내가 이제 이 성전을 주시하고, 이 곳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고, 내가 영원히 경배를 받을 곳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네가 너의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내 법에 순종하고,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면, 내가 너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대로 네 후손이 항상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만일 너와 네 백성이 나의 법과 명령에 불순종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내가 준 땅에서 너희를 제거하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버려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역대하 7:14-20). 아멘❤
역대하 7:14처럼 우리 자신을 스스로 겸손히 낮추고, 기도하며, 우리 자신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이 세상 맘몬 신과 우상들을 버리고, 아빠와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며,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빠를 경외하여 아빠의 말씀에 순종할 때, 약속의 말씀처럼 아빠가 우리 나라를 축복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길을 계속 따른다면, 아빠의 징계를 계속 받고,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우리 아빠는 우리 나라에 회복과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그렇기에 스스로 세상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아빠께 돌아와 우리 아빠와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우리의 생명과 전부를 걸고, 섬기는 길만이 우리 개인과 우리 가정들, 우리 나라와 온 열방이 사는 유일한 길이다!!!
세상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 왔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도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고, 최종 심판을 하시는 분도 오직 우리 아빠와 예수님이시다. 마지막 추수의 때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사탄을 불못에 던져 심판하시는 분도 절대 주권자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아빠의 약속을 신뢰하며,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와 신부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해가며, 끝까지 믿음과 영생을 지키고,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하나님 왕국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세상의 영혼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져서 성령님의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로 예수님의 새 생명 가운데 아빠의 거룩한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살도록 초청히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그 사랑의 형상을 이루어가고, 복의 근원되어 세상의 복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와 일상의 삶 속에서 아빠와 예수님의 아름다운 덕과 영광을 나타내며, 은혜의 영광의 찬송이 되어 아빠와 예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이다. 모든 민족이 아빠와 예수님께로 돌아와 창조의 목적대로 예배드리도록 우리를 산 제사로 드려 아빠와 세상을 예수님의 보혈과 복음으로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할 때까지 우리 존재가 아빠의 영광으로 충만히 채워져서 일어나 빛을 발하고, 그 영광의 빛을 모든 민족에게 비추어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다~~~♡
항상 역사적인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그 부흥을 사모하는 지속적인 기도가 있었다. 그 기도를 통해 모인 사람들의 영혼에게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영혼들이 새로워져서 성령의 새 포도주를 담는 새부대로 준비되었다. 우리 존재가 온전하고, 깨끗한 통로로 준비되도록 매일 예수님과 연합하며, 마지막 때에 다가올 대환란을 넉넉히 통과하도록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깨어 무장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위임하신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 사탄을 멸하고, 질병과 죽음의 권세를 파하며, 영생과 구원을 선포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서서 세상을 향해 우리는 담대히 외쳐야 한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지만, 그 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천국 복음과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영원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 세상에 우리 아빠의 긍휼과 자비를 나타내고,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는 아빠의 사랑과 영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구원? 회개를 통한 죄사함과 예수님을 왕과 구주로 영접하도록 우리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에 참예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부흥의 시기나 대환란의 시기나 우리가 죽음을 정복한 예수님의 신적인 사랑?으로 거룩하고, 순종하는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 왕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다. 우리 마음 안에 임한 하나님의 왕국이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천국을 누릴 때에 이 세상의 그 어떤 환란과 핍박, 죽음까지도 넉넉히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십자가 고난과 죽음의 고통을 경험하셨지만, 성결의 영인 부활의 권능이 임할 때, 사탄과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생명이 죽음을 이기고, 예수님의 빛이 어둠을 물리치고, 아빠의 통치를 임하게 한다!!! 우리도 승리하신 왕? 예수님께 속하여 고난과 죽음 가운데서 아빠와 예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예수님처럼 성결의 영인 부활의 권능으로 다시 부활하여 사탄과 죽음을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왕? 아빠와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
?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죽일 때와 치료할 때, 헐 때와 세울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돌을 던질 때와 돌을 모을 때, 포옹할 때와 포옹하지 않을 때, 찾을 때와 잃을 때, 간직할 때와 던져 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침묵을 지킬 때와 말할 때,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전쟁할 때와 평화로울 때가 있다. 사람이 수고하여 실제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워 주신 무거운 짐을 보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가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족을 느끼는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더하거나 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사람이 그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있는 일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전에 다 있었던 일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나간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하신다."(전도서 3:1-15). 아멘❤
?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내가 광야와 사막에 강물을 흐르게 하여 택한 내 백성들이 마시게 할 그 때에는 이리와 타조와 같은 들짐승도 나를 존경할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 이스라엘을 세웠으니 이 백성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이사야 43:18-21). 아멘❤
?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이 대답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포하신 것을 내가 알리노라.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나에게 구하라. 내가 모든 나라를 너에게 줄 것이니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리라. 네가 쇠막대기로 그들을 다스리며 질그릇같이 부숴 버릴 것이다.’ ”
세상의 왕들과 지도자들아, 이제 너희는 이 경고를 듣고, 교훈을 얻어라.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여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의 분노가 순식간에 터져 너희가 망할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시편 2:7-12). 아멘❤
? “그 후에 내가 성령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겠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너희 노인들은 꿈을 꾸고,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또 나의 남녀 종들에게 성령을 부어줄 것이며, 내가 하늘과 땅에 이상한 징조를 보여 줄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내가 말한 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살아 남은 사람 중에 나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이다.”(요엘 2:28-32). 아멘❤
? "그리스도께서는 신적인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영광과 선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분을 우리가 알게 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그리스도는 아주 소중하고, 중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 약속을 통해 여러분이 세상의 파괴적인 정욕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선을, 선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이런 것들을 넉넉히 갖춘다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앞 못 보는 소경이며, 자기의 옛 죄가 깨끗해진 것을 잊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더욱 힘써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주시고, 선택해 주셨다는데 대한 확실한 경험을 갖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베드로후서 1:3-11). 아멘❤
? 나의 믿음의 아들이여,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강해지시오. 그리고 내게 들은 것을 많은 증인들 앞에서 충성된 사람들에게 맡겨 그들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시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훌륭한 군인으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군에 복무하는 사람은 자기를 뽑은 사람에게 충성해야 되기 때문에 사생활에 얽매일 수가 없습니다. 운동 선수가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상을 받지 못합니다. 수고하는 농부가 추수한 곡식을 먼저 갖는 것이 당연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잘 생각해 보시오. 주님께서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전한 기쁜 소식대로 다윗의 후손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입니다. 그대는 그분을 기억하시오. 내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다가 죄인처럼 쇠사슬에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고 모든 고난을 참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믿을 만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우리가 참고 견디면,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며, 그분을 모른다고 딱 잡아떼면, 그분도 우리를 모른다고 외면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디모데후서 2:1-13). 아멘❤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은혜의 때에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진실한 일꾼임을 보이려고 많은 고난과 어려움과 괴로움을 견디며, 두들겨 맞고, 갇히기도 하며, 난폭한 사람들에게 에워싸이기도 하고, 고된 일에 시달리며, 잠도 못 자고, 굶주려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인내와 친절과 성령님의 감화와 거짓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정의를 무기로 삼고, 영광을 얻든 수치를 당하든, 욕을 얻어먹든 칭찬을 받든 항상 하나님의 일꾼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사기꾼과 같은 취급을 받지만, 사실은 진실하며,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다 죽어가는 사람 같지만, 이렇게 살아 있으며 매를 많이 맞았으나 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슬퍼하는 사람 같지만,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지만,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고린도후서 6:1-2, 4-10). 아멘❤
? "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다. 그 날은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단 하루밖에 없는 날로서 여호와께서만 아시는 날이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빛이 있을 것이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 나와 절반은 사해로, 절반은 지중해로 흐를 것이며 여름과 겨울에도 계속 흐를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에는 한 분의 여호와만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도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게바에서부터 예루살렘 남쪽 림몬에 이르기까지 온 땅이 하나의 거대한 평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은 그대로 제자리에 있을 것이며, 그 지역은 베냐민문에서부터 옛문 자리와 모퉁잇문까지, 그리고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즙 짜는 곳까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마음 놓고 살게 될 것이며, 다시는 그 곳에 저주가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민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렇다: 그들이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그들의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그들의 입속에서 썩을 것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당황하게 하실 것이므로 그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칠 것이며,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워 그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의 재물 곧 수많은 금과 은과 의복을 노획할 것이다. 그리고 적의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밖의 모든 짐승에게도 살과 눈과 입이 썩는 재앙이 내릴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온 나라들 중에 살아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전능한 여호와께 경배하고,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어느 민족이든 왕되신 전능하신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않는 민족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만일 이집트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오기를 거절하면, 그들에게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모든 나라에 여호와께서 내리시는 바로 그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이집트 사람과 온 세계 사람들에게 내릴 형벌이다.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 이란 글자가 새겨질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거룩한 그릇과 같을 것이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이 전능하신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 될 것이며,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이 솥을 가져다가 거기에 제물의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리고 전능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상인들이 법석대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스가랴 14:6-21). 아멘❤
? 그 후에 나는 하늘에서 많은 군중이 크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하나님은 음란으로 온 세상을 더럽힌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자기 종들을 죽인 원수를 갚아주셨다.”
그들은 또 “할렐루야, 그 창녀가 받는 심판의 연기가 끝없이 계속 올라가는구나”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24명의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때 보좌에서 “하나님의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또 나는 많은 군중이 떠드는 소리와 큰 폭포 소리, 그리고 천둥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이렇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결혼 날이 왔다. 신부는 몸단장을 마치고,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받아 입었으니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이다.”
또 그 천사는 나에게 “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 기록하여라.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예수님을 증거하는 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다 예언의 영을 받아서 하는 것뿐이니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나는 또 하늘이 열리고, 거기 흰 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말 위에는 ‘신실’ 과 ‘진실’ 이라고 부르는 분이 앉아서 정의로 심판하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썼으며, 자기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름이 몸에 쓰여 있었습니다. 그분은 피 묻은 옷을 입었으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가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나라를 칠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쇠막대기로 모든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을 것입니다. 또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주들의 주’ 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또 해 안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하늘을 날고 있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자, 이리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과 자유인과 종과 높고 낮은 모든 사람의 살을 먹어라.”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와 맞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짐승과 그를 따르던 거짓 예언자는 함께 잡혀서 산 채로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짐승을 대신해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던 사람들을 유혹하던 자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흰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죽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새들이 그들의 시체로 배를 채웠습니다."(요한계시록 19:1-21). 아멘❤
? 나는 또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늙은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하는 용을 잡아 묶어서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고 봉인하여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세상 나라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천 년이 지난 후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날 것입니다.
나는 또 여러 보좌를 보았는데, 거기에는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처형을 당한 순교자들의 영혼과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이 되어 다스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첫째 부활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둘째 죽음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온 세상에 있는 나라들, 곧 곡과 마곡을 유혹하고 그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킬 것이며, 그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넓은 땅으로 올라와 성도들의 진영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포위할 것이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들을 유혹하던 마귀도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곳은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이며, 거기서 그들은 밤낮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나는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도 그분 앞에서 사라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요한계시록 20:1-6, 8-15). 아멘❤
?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나는 보좌에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몸소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 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이제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하시고, “이 말은 진실하고 참되다. 너는 이것을 기록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또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마쳤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물을 값 없이 주겠다. 신앙의 승리자는 이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든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오너라. 내가 네게 어린 양의 아내 될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에 사로잡힌 나를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둘러싸여 그 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그 문은 동서남북에 각각 세 개씩 있었습니다. 또 성벽에는 열두 개의 주춧돌이 있고, 그 위 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내게 말하던 천사는 그 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고 금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천사가 잣대로 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폭과 높이가 다 같이 약 2,200킬로미터였습니다. 그리고 성벽 두께를 재어 보니 약 65미터였는데, 이것은 천사의 측량이지만 사람의 측량 기준에 의한 것입니다. 성벽은 전체가 벽옥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벽의 주춧돌은 모두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 첫째 주춧돌은 벽옥으로,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비취옥, 다섯째는 호마노, 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히아신드, 열두째는 자수정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 열두 개의 성문은 각각 하나의 거대한 진주로 되어 있었으며, 성의 거리는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고, 어린 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에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영광스러운 모습 그대로 이 성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 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성문이 닫히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을 하는 사람과 거짓말쟁이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1-27). 아멘❤
? 그 천사는 또 내게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와 그 성의 거리 중앙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일 년에 열두 번 열매를 맺어서 달마다 과일이 맺혔습니다. 그리고 그 잎은 모든 나라 사람들을 치료하는 약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그 성에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성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며,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더 이상 밤이 없을 것이며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히 왕처럼 살 것입니다.
그 천사는 또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진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예언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곧 되어질 일들을 보이시려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셨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이 책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후에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지 말라. 나도 너와 네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하였습니다.
그러고서 천사는 다시 나에게 말했습니다. “때가 가까웠으니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봉하지 말라.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은 계속 더럽게 내버려 두고, 의로운 사람은 계속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 거룩하게 하라.”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너희에게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겠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자기 옷을 빠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야 생명 나무 과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며, 성문을 통해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 같은 사람들과 마술사와 음란한 사람과 살인자와 우상 숭배자와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사람은 성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성령님과 신부가 “오소서!”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도 “오소서!” 하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누구든지 생명의 물을 마시고 싶은 사람은 와서 마음껏 마시십시오. 나는 이 책에 쓰인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합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더하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서 무엇을 빼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하는 특권을 빼앗아 버리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히 가겠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주 예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요한계시록 22:1-2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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